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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2 19:23:48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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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50511/131579196/1
Subject [연예] 워너브라더스에서 판권 사갔다는 한국 소설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의 판권을 워너브라드스가 구입했다고 합니다. 한국계 영화감독인 셀린 송을 비롯해 감독 그레타 거윅, 알폰소 쿠아론 등이 각본 개발에 참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소설인 줄은 알고 있는데 저는 읽어보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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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사스
25/05/12 19:26
수정 아이콘
감성 sf죠. 트렌드에 어울리는 이야기이긴 한데 스토리가 딱히 완성도가 높으냐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병속의시빌라
25/05/12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좋아하는 소설 형식은 아닙니다.
사다드
25/05/12 19:33
수정 아이콘
감성 sf죠 (2). 과학문학상 수상작인데 '과학'은 무시하고, '문학'은 작가 편의주의적 전개가 판을 치는.
에스콘필드
25/05/12 19:52
수정 아이콘
사이언스 픽션에서 픽션에 조금 더 방점을 두는 소설이었어요~ 이 점을 가만하면 재밌는 소설이었어요~
25/05/12 19:54
수정 아이콘
가즈오 이시구로의 '클라라와 태양'도 좀 비슷한데 이것도 영화 만들면 될듯
Blooming
25/05/12 20:35
수정 아이콘
판권만 사놓고 영화화 안 되는 소설이 워낙 많아서..
미드웨이
25/05/12 20:39
수정 아이콘
판권 사간다고 영화화가 다 되는게 아니라 일부만 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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