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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30 18:14:1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845143436053098366_n.jpg (383.5 KB), Download : 176
File #2	2025_04_29_오선진.png (64.7 KB), Download : 174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벌써 연봉값 다해가고 있는 키움 오선진
https://pgr21.com/spoent/88246 삭게로!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33000 "나는 백업, 야구 할 시간 많지 않아"...그래서 더 행복한 오선진의 자기 객관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33783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오선진표 '중·꺾·그·마' 방출 후 키움과 연봉 4,000만원에 계약한 오선진 "야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더 노력할 것" "이적을 많이 하다 보니 '뭔가 보여줘야 한다'라는 강박이 컸다. 하지만 키움에 온 뒤에는 '남은 선수 인생은 그저 즐기자'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쫓기는 마음을 지우니 내 야구가 되더라"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욕심을 내려놓으니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 베테랑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군요. 어린 선수들이 많은 키움에서 좋은 본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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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해시 아이콘

25/04/30 18:18

잘 안풀려서 문제였지 언제나 워크에씩이 매우 좋은 선수였습니다. 베테랑으로써 가치가 충분한 선수죠.
선수생활의 말년을 화려하게 불태우길 바래봅니다.

방과후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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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18:35

3-4-5라인!

요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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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19:06

동점득점 - 연장전결승타점 - 10회말2사에서 수비실책

혼자 게임을 지배한 문학 ssg전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크크크
키움에서 말년 선수생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린언니

해시 아이콘

25/04/30 19:58

커리어 내내 땜빵만 뛰다가 드디어 빛을 보나요
선진야구 행복하길

Story

해시 아이콘

25/04/30 20:14

(수정됨) 이 페이스면 올 시즌 연봉 1000만원 가까이 더 받겠네요.

최강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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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21:16

오선진 선수 행복한 야구하길 바랍니다.
삼성으로 트레이드 될 때 울던 모습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raindraw

해시 아이콘

25/05/01 10:14

제 응원팀 롯데에서 방출로 떠났지만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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