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20 23:18:02
Name 손금불산입
Link #1 espn
Subject [스포츠] [해축] 우승을 향한 바르사의 집념.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o6-TLo5-Ww-AAZXa-D

Go6-Zu-PAWk-AA7k3m

Go6-Zu-PGWo-AE5-Q3g

미친 경기가 하나 나왔네요. 이렇게 끌려가던 경기를 이렇게 뒤집으면서 이기나 싶은...

팀적으로 단순한 1승 이상의 이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Screenshot-2025-04-20-at-23-10-55-7-X-Squawka-Pedri-s-game-by-numbers-vs-Celta-Vigo-133-touch

Screenshot-2025-04-20-at-23-10-42-7-Squawka-Squawka-X

페드리의 퍼포먼스가 좋았다고.



Screenshot-2025-04-20-at-23-10-26-7-Opta-Jose-Opta-Jose-X

2024년부터 하피냐보다 어시스트를 많이 한 5대 리그 선수는 살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승 경쟁에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경기였던 것 같은데 악재가 하나 있다면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드나잇블루
25/04/20 23:20
수정 아이콘
레비 부상은 3주가 거의 확정적인거 같습니다

거의 다 와서 이런 악재가 생기다니
대단하다대단해
25/04/21 01:57
수정 아이콘
올모 야말 동시교체투입되고 10분은 예술이었습니다
25/04/21 06:1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플릭 부임 이후 팀의 위닝 멘탈리티가 높아졌다는 걸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리그 우승의 우위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기였습니다. 국대 기간 이후 말도 안되는 경기 일정에도 어느 경쟁이건 놓치지 않고 있는 점은 정말 놀랍네요. 워낙 스쿼드가 얇아서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선수 교체를 적당히 하면서 이루어낸 승리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말도 교체로 투입해 줬는데 쿤데는 괜찮나 싶더군요.

걱정되는 점은 원글에서 언급하신대로 레반도프스키가 3주 결장이 거의 확실한데 마드리드와의 코파 결승과 챔스 4강 1차전까지는 확실하게 출전을 못하게 됩니다. 챔스 2차전에 나오면 다행이지 않을까 긍정회로를 돌려보는 거 같더군요. 페란 토레스가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기회를 잡은 것일지...

그리고 방금 끝난 레알 마드리드 - 빌바오의 경기는 발베르데의 극장골로 레알이 승점을 챙기면서 바르셀로나와 승점 4점 차이 2위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윤니에스타
25/04/21 09:43
수정 아이콘
레비 부상..
25/04/21 11:41
수정 아이콘
팀도 문제지만 아마도 발롱을 노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같은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참 발롱과 운이 안 닿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308 [스포츠] [NBA] 전지적 미네소타팬 시점 미네소타의 1라 감상 [11] 무적LG오지환4995 25/05/05 4995 0
88307 [연예] [아이들] 미니 8집 트레일러 'i-dentity' / 미연의 발리여행 브이로그 [6] Davi4ever3818 25/05/05 3818 0
88306 [스포츠] [NBA]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서브룩 더 바스켓볼이 간다 [9] 김유라4805 25/05/05 4805 0
88305 [스포츠] 최정 500호 홈런볼 습득자 혜택.jpg [16] insane7452 25/05/05 7452 0
88304 [스포츠] 위기의 골스를 구하러 버디 힐드가 간다.mp4 [17] insane5210 25/05/05 5210 0
88303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김혜성이 간다.gif (용량주의) [9] SKY926012 25/05/05 6012 0
88302 [연예] 2025년 5월 1주 D-차트 : 투어스 첫 1위! 츄는 19위 진입 [2] Davi4ever4006 25/05/05 4006 0
88301 [스포츠] 해리 케인이 드디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듭니다 [13] kapH7516 25/05/05 7516 0
88300 [스포츠] [MLB]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KBO선회와 직행에 대해 [53] 김유라7795 25/05/04 7795 0
88299 [스포츠] [MLB] 김혜성 메이저리그 콜업 및 데뷔 [8] 손금불산입6635 25/05/04 6635 0
88298 [스포츠] KBO 160 트리오 [9] 오징어개임6388 25/05/04 6388 0
88297 [스포츠] [KBO] K-스탠튼 수원에 상륙 [16] 갓기태5750 25/05/04 5750 0
88296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43] 핑크솔져6416 25/05/04 6416 0
88295 [기타] 길고 길었던 제천의 영화관 없던 시절이 끝났습니다. [5] 된장까스5490 25/05/04 5490 0
88294 [스포츠] 한화가 17승 3패 기간 빠따가 안터진 이유 [16] 여기6262 25/05/04 6262 0
88293 [스포츠] [KBO] 최근 17승 3패의 대단한 기세를 보이는 한화 이글스 [24] SKY926027 25/05/04 6027 0
88292 [연예] 데블스플랜2의 부제는 안티-궤도?(feat,하석진-정종연-궤도) [10] 샤르미에티미6509 25/05/04 6509 0
88291 [스포츠] 애런 저지 vs 마이크 트라웃 스탯.jpg [11] insane5562 25/05/04 5562 0
88290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8호 점심콜.gif (용량주의) [3] SKY925128 25/05/04 5128 0
88289 [스포츠] [MLB] 저지 시즌 11호 홈런 + OPS 1.3 달성 [13] kapH6266 25/05/04 6266 0
88288 [스포츠] 무관 저주에서 벗어나는게 99.999% 확정이지만 마지막으로 무관 기운을 보여준 해리 케인 [28] 매번같은9368 25/05/04 9368 0
88287 [스포츠] [KBO] 국내 선발 평자책 1위 팀의 위엄 [17] 손금불산입8642 25/05/03 8642 0
88286 [연예] 2년만에 시축하고 승리요정 된 대전의 딸 안유진 [4] 강가딘8432 25/05/03 84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