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18 12:34:3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344709612554601253_n.jpg (273.3 KB), Download : 174
File #2 6934244433326036849_n.jpg (183.1 KB), Download : 172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진통 중인 SSG의 야수 리빌딩 (수정됨)




Screenshot-2025-04-18-at-12-28-47-STATIZ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140927
최정 빈자리→OPS 최하위, SSG ‘타격 침체’를 어찌할꼬

최정 공백을 젊은 자원들이 메우려 한다. 대체 선수들의 성적이 저조하다. 최정의 3루 자리는 ‘2년차’ 내야수 박지환과 안상현이 채우는 중이다. 정준재·고명준·현원회 등 젊은 자원이 가세했다. 대부분 타율이 2할 초반 혹은 1할대에 머무른다. 기대에 못 미친다. 다들 공격에서 존재감이 미미하다.

문제는 비단 대체 자원만이 아니다. 중심 타자 한유섬도 침묵 중이다. 타율 0.220대, OPS 0.570대에 그친다. 매 경기 삼진이 너무 많다. 장타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팀 내 타율 1위가 최지훈(0.260대)이다. 지금의 SSG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선발 라인업 9명의 타자 중 타율 3할을 넘는 선수가 한 명도 없다. 1~9번 전체가 막혀 있다.



Save-Vid-Net-491459860-18128417521424541-7597312040200252078-n

지금까진 불펜들이 선전해주면서 성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타격에서 반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확실히 하락세는 시간문제일 수 밖에 없겠죠. 실제로 스연게에서도 많은 쓱팬들이 해당 말씀을 해주셨고 지금 4연패 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왕립해군
25/04/18 12:38
수정 아이콘
이 팀은 드래프트부터 안될 운명이에요. 스카우트 안목도 구린데 포수를 1차지명 몇번을 해서 드래프트 날려먹은지 그리고 왜 이렇게 쌕쌕이들을 좋아하는건지 참
루크레티아
25/04/18 12:43
수정 아이콘
진짜 최정 한 명 빠지니 나락으로 달려가는구나....
닉네임을바꾸다
25/04/18 12:53
수정 아이콘
그나마 한화 반등해서 저 수치라니...크크
LG 팀 wrc+는 돌았네...김태균 통산이 149정도일텐데...
집에보내줘
25/04/18 13: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최정이 못 치면 지는팀인데 아예 빠져있으면 져야죠. 
깔끔하게 탱킹이나 해서 하현승 지명이나 하길
25/04/18 13:22
수정 아이콘
일단 한유섬 좀 정리하자 선구안무너지고 공갈포된지 오래인데... 이제 그 공갈포도 안됨
완전범죄
25/04/18 13:31
수정 아이콘
쓱6순위 김창평
롯데 8순위 고승민

2칸차이지만 지금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25/04/18 13:35
수정 아이콘
한유섬도 손아섭 작명소에서 개명한걸까요?
개명전과 후를 따졌을때 성적하락이 가장 극명한 선수가 한유섬 같은..
한동민은 레알 동미니칸 그 자체였는데.. 덜덜
25/04/18 13:59
수정 아이콘
거기 맞습니다 개명첫해만 잘했을겁니다
갑자기왜이래
25/04/18 15:21
수정 아이콘
왕조시절 벌때야구는 짜임새 있는 타선도 함께 있었던거고 지금은 그냥 태평양 시절 짠물야구라...
피해망상
25/04/18 15:47
수정 아이콘
딱 시즌초때 그야말로 경기를 덜해서 2위었죠.
내려갈수밖에 없긴할겁니다.
25/04/18 16:59
수정 아이콘
30년 넘게 인천야빠질을 하고있지만
삼청은 아니고 태평양시절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마음을 놓습니다
아미타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637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054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663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8109 0
89228 [스포츠] [KBO] SSG 랜더스 새 홈구장(청라돔) 상황 [28] 아롱이다롱이2851 25/07/10 2851 0
89227 [스포츠] 극강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PSG [8] 베라히2638 25/07/10 2638 0
89226 [스포츠] [해축] [오피셜] 올랭피크 리옹, 강등 철회... 리그 1 잔류 [2] Davi4ever2369 25/07/10 2369 0
89225 [스포츠] [해축] 일방적인 결과로 끝난 클럽 월드컵 4강 PSG vs 레알 마드리드 [28] Davi4ever3815 25/07/10 3815 0
89224 [스포츠] [F1] 레드불 레이싱 크리스천 호너 감독 경질 [13] kapH2601 25/07/10 2601 0
89223 [연예] 공산화의 심장에서 지배를 외치다. [6] 인민 프로듀서4786 25/07/10 4786 0
89222 [연예] [에스파] PUBG X 에스파 'Dark Arts' 공식 트레일러 [4] Davi4ever1735 25/07/10 1735 0
89221 [연예] [에스파] 'Dirty Work' 퍼포먼스 비디오 + 단독 예능출연이 많아진 카리나 [2] Davi4ever2121 25/07/09 2121 0
89220 [연예] [르세라핌] 일본 싱글 4집 수록곡 'Kawaii' M/V + 지난주 'DIFFRENT' 음방 영상 모음 [4] Davi4ever1394 25/07/09 1394 0
8921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12] SKY923033 25/07/09 3033 0
89218 [연예] 코요태 신지 입장문 [80] 전기쥐11393 25/07/09 11393 0
89217 [스포츠] [KBL] 보수조정신청 결과 2 : 2 [22] Story4682 25/07/09 4682 0
89216 [스포츠] [KBO] 여름하면 여름성 아니었나요 [20] 손금불산입5279 25/07/09 5279 0
89215 [스포츠] [MLB] 애런 저지 시즌 34호 + 맞대응하는 칼 랄리의 36호 홈런 [6] kapH3427 25/07/09 3427 0
89214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33년 만에 50승 선착 [34] 손금불산입4241 25/07/09 4241 0
89213 [스포츠] [MLB] 오늘도 얍삽하게 몸이 안풀린 선발투수의 공을 노려치는 오타니 시즌 31호 [20] kapH4373 25/07/09 4373 0
89211 [스포츠] [해축] 클럽 월드컵 결승에 선착한 첼시 [10] Davi4ever2684 25/07/09 2684 0
89210 [연예] (스포) 오징어 게임 시즌 3의 결말은 이랬어야 했다. 유튜브 영상 [13] 엘더릭스5603 25/07/09 5603 0
89209 [연예] [트와이스] 정규 4집 타이틀곡 "THIS IS FOR" M/V Teaser #1, #2 [2] Davi4ever1910 25/07/09 19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