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4/09 11:26:3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343847814591351643_n.jpg (227.1 KB), Download : 167
File #2 1515673685598780115_n.jpg (287.6 KB), Download : 167
Link #1 낭만야구 등
Subject [스포츠] [KBO] 한화 다음으로 타율이 낮은 팀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5/0003432822
최정에 외국인 투수도 빠졌는데…SSG, 초반 돌풍

전문가들은 그 원동력으로 투타 베테랑의 깜짝 활약을 꼽는다. 오른손 투수 문승원과 유틸리티 야수 오태곤이 그들이다.

지난해까지 불펜 요원이었던 문승원은 올 시즌 선발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평균자책점 1.53으로 호투했다. 1989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36)이지만, 매 경기 6이닝씩을 막아주며 외국인 투수의 공백을 메웠다.

오태곤은 올 시즌 결승타를 벌써 3개나 때렸다. 요컨대 지금까지 친 안타 6개 중 절반이 승리를 확정하는 결승타였던 셈이다. 지난달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전에선 4-5로 뒤진 8회에 대타로 나와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4일과 6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선 11회와 9회에 끝내기 결승타를 때려내 SSG의 초반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래도 큰 화제가 안되는 이유는 팀 성적이 아직 괜찮기 때문에.

평자책이 선발 3.32, 불펜 2.30으로 선방 중이라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다는군요.

물론 시즌이 진행되면 타자들이 다시 페이스를 찾아야 하겠지만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4/09 11:27
수정 아이콘
롯데가 아니야??
김유라
25/04/09 11:48
수정 아이콘
생산력은 쓱보다 낮을겁니다
장타툴이 없으니 잔루율이 너무 심함..
25/04/09 11:29
수정 아이콘
원래 빠따 우위로 이기는 팀이었는데 이숭용 감독 이후론 물빠따팀이 되어버려서
왕립해군
25/04/09 11:39
수정 아이콘
타자 라인업보면 왜 약한지 알 수 있죠. 에레디아도 최정이 있어야 좀 덕을 볼텐데 그게 아니니 원..
25/04/09 11:40
수정 아이콘
5푼이나 차이가 나잖습니까
25/04/09 11:41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이숭용 감독된 이후로 태평양시절 야구보는것 같아서
큰 기대를 안합니다(...)
클로우해머
25/04/09 11:42
수정 아이콘
SSG팬이지만 감독도 그렇고... 잘해봐야 가을야구 문턱 근처 경쟁이나 하면서 30대중후반 주전들 대체할 신인이나 키우다가 28년에 청라 신구장 시대 열리면 달리겠지... 했는데...

왜 잘하는건가요... 뭐 길어야 한 달이면 원위치 가겠지만 일단 잘하고 있으니 좋습니다. (성적앞에서 단순해집니다...)
QuickSohee
25/04/09 11:47
수정 아이콘
타격 사이클은 올라올거라 빠따 안 좋을 때 이겨놓는게 중요하긴하죠
25/04/09 11:50
수정 아이콘
음 팀타율은 그냥 참고용으로 
물론 한화같은 케이스는 참고만으로 넘어가면 안되지만
달팽이의 하루
25/04/09 12:45
수정 아이콘
팬들은 참고 넘어 갈 수 없습니다
25/04/09 11:52
수정 아이콘
어딜 팀타율 1할, 1등이랑 같은 비교선상에 오르려고
스웨트
25/04/09 12:05
수정 아이콘
이거 마치 출산율 0.6 한국에 비비는 최하위 2등 보는 느낌이군요 
갑자기왜이래
25/04/09 12:11
수정 아이콘
쓱팬입니다 어차피 내려갈 순위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114 [연예] 츄 미니 3집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 M/V (+최근 여러 영상) [4] Davi4ever4541 25/04/21 4541 0
88113 [스포츠] [기아] 김도영 복귀소식 [30] 삼각형8951 25/04/21 8951 0
88112 [연예] [단독] 고윤정 구교환,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 신작 출연 [15] 씨네947916 25/04/21 7916 0
88111 [스포츠] [해축] 점입가경 세리에 A 우승 레이스 현황 [9] 손금불산입5474 25/04/21 5474 0
88110 [스포츠] [해축] 이재성 시즌 7호골.mp4 [5] 손금불산입4814 25/04/21 4814 0
88109 [스포츠] [NBA] 골스 VS 휴스턴 하이라이트 [19] Mamba5054 25/04/21 5054 0
88108 [스포츠] 갑자기 공식? 갈드컵을 개시한 한국프로축구연맹 [56] AGRS7188 25/04/21 7188 0
88107 [스포츠] 에르난데스 대체 코엔 윈 영입 [21] MeMoRieS5509 25/04/21 5509 0
88105 [스포츠] [해축] 해리 케인의 첫 우승이 눈앞에 [32] 손금불산입9208 25/04/21 9208 0
88104 [스포츠] [해축] 극장골로 1위 추격 준비 완료.mp4 [5] 손금불산입4847 25/04/21 4847 0
88103 [스포츠] [해축] 우승 경쟁보다 극적인 챔스 경쟁.mp4 [12] 손금불산입4670 25/04/21 4670 0
88102 [스포츠] [F1] 사우디 아라비아 그랑프리 간단 리뷰 [9] kapH5071 25/04/21 5071 0
88101 [연예] 2025년 4월 3주 D-차트 : 마크 첫 1위! 우즈 5위-이즈나 12위까지 상승 [4] Davi4ever3228 25/04/21 3228 0
88100 [스포츠] [해축] 우승을 향한 바르사의 집념.mp4 [5] 손금불산입6384 25/04/20 6384 0
88099 [스포츠] [해축] 펩창섭 맨시티를 정상화 중.mp4 [4] 손금불산입6533 25/04/20 6533 0
8809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52] 핑크솔져10706 25/04/20 10706 0
88097 [스포츠] 1경기 1안타로 부진(?) 했던 정후리 [2] Croove9394 25/04/20 9394 0
88096 [스포츠] 요절복통 그자체 KBL 플옵 [20] 갓기태8059 25/04/20 8059 0
88095 [연예] 딱대 EP32 츄 [4] Croove5874 25/04/20 5874 0
88094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첫날 결과, 하이라이트 [16] 그10번5599 25/04/20 5599 0
88093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mp4 [17] insane4965 25/04/20 4965 0
88092 [스포츠] 세이버데이터 해석으로 KBO10개팀 전력 티어정리 (순위괴리) [22] 여기5824 25/04/20 5824 0
88091 [스포츠] [NBA]경기를 지배한 버럭신 [32] Mamba6623 25/04/20 66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