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3/28 23:44:30
Name DENALI
Link #1 유튜브 장갈라
Subject [스포츠] ??: 아 답답해 모여봐!!

야 다들 모여봐!!
를 시전한 한화 외국인 투수 폰세  크크크

덕분에 한화는 승리했고
외국인 선수가 이렇게 집합시키는 거는 처음본거 같습니다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5-03-29 02:38)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크카드
25/03/29 00:16
수정 아이콘
라고 하기엔 저거 하고도 다음 이닝에도 점수 못내고 골골하다가 기아 불펜이 볼질하면서 무너진거라 크크
보면서 멋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
25/03/29 00:45
수정 아이콘
크크 맞습니다
저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해서 글 썼네요
25/03/29 01:25
수정 아이콘
아니 기아 또 불팬이 불 질렀어요?

키움 전에서도 그러더니
체크카드
25/03/29 07:51
수정 아이콘
곽도규 공이 존에서 반개씩 빠져서 ㅠㅠ 좌우로 빠지는 거라 존 높이 조정과는 상관없었어요
덴드로븀
25/03/29 00:32
수정 아이콘
축구인줄 크크

폰세 [감독](진)
25/03/29 00:46
수정 아이콘
엇 폰세 감독은 누구죠 모르겠네요
25/03/29 00:50
수정 아이콘
폰세 선수 에너지가 넘칩니다. 플로리얼 보살 플레이 때도 엄청 큰 액션으로 환호했죠. 수훈선수 인터뷰 때도 난입해서 김태연 높이 들어올리더라고요.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막아주고 잘 띄워줬으면 좋겠네요.
25/03/29 00:53
수정 아이콘
김태연 들어올리는 장면도 인상깊었습니다 크크
아라온
25/03/29 09:34
수정 아이콘
아이싱도 안하던데,,팔에 무리 안가나 걱정도…
스타나라
25/03/29 10:09
수정 아이콘
선수에 따라 아이싱을 안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송진우 감독 선수시절에도 3000이닝 던지면서도 아이싱 한번 안했었습니다 크크
25/03/29 11:17
수정 아이콘
아이싱 대신 바세린을...
스타나라
25/03/29 17:55
수정 아이콘
그걸 글러브에....
김꼬마곰돌고양
25/03/29 01:26
수정 아이콘
저거 하고 다음 이닝에 홈런 맞은게 크크
마작에진심인남자
25/03/29 03:23
수정 아이콘
폰세 선수겸 코치 나름 괜찮을지도...
제랄드
25/03/29 04:18
수정 아이콘
멋진 선수네요. 한화의 니퍼트인가...
25/03/29 07:45
수정 아이콘
넥센에서 클락이 집합걸었다는 썰 있었던거같은대
시린비
25/03/29 09:25
수정 아이콘
집파푸 집파푸!
LuckyVicky
25/03/29 09:29
수정 아이콘
위 고 노리치!
25/03/29 12:24
수정 아이콘
아악 PTSD 올라온다 제발 그만해주세요 ㅠㅠ

그 분이 넘어졌을 때 저는 차라리 꿈이기를 바랐습니다.
스웨트
25/03/29 12:30
수정 아이콘
ㅠㅠ 노리치땐 잘했어요ㅠㅠ
25/03/29 09:38
수정 아이콘
너네가 입는 유니폼, 먹는 음식 어느 것 하나 한화 팬들이 피와 땀 아닌 것 없다
겨우 그 정도가 힘들어 편할 걸 찾으려면 야구 선수 하지말고 다른 걸 해라. 나도 즉시 돌아가겠다.
실패해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승리 뿐임을 명심해라

폰세가 일침 놓으니까 한화 선수들이 눈물 콧물 찔찔 흘렸다는 이야기
허저비
25/03/29 09:54
수정 아이콘
말하는 폰세 하고는...쯧쯧?
놀라운 본능
25/03/29 10:22
수정 아이콘
하는 뽄세가...
완전 주장감인데요
25/03/29 13:46
수정 아이콘
페디가 이미 재작년에 선수단 소집한적이 있었죠 크
앙겔루스 노부스
25/03/29 16:09
수정 아이콘
대단한 리더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052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6호 홈런 점심콜.gif (용량주의) [20] SKY926607 25/04/17 6607 0
88051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애런 저지가 간다 (시즌 7호) [25] kapH5825 25/04/17 5825 0
88050 [연예] 아이유와 이동진이 한 시간 동안 폭싹 속았수다 얘기하는 영상 [14] Davi4ever7246 25/04/17 7246 0
88049 [스포츠] [MLB] 4월 17일 자 정후리 멀티히트 + 고오급 야구로 1타점 추가 [34] kapH8595 25/04/17 8595 0
88048 [스포츠] 손흥민 유로파 2차전 결장 유력 [9] 잠이오냐지금5951 25/04/17 5951 0
88047 [스포츠] [해축] 또 한번의 기적 vs 16년의 절실함.gif [20] SKY926054 25/04/17 6054 0
88046 [스포츠] [해축] 마지막까지 알 수 없었던 인테르와 뮌헨의 대결.gif (용량주의) [12] SKY925039 25/04/17 5039 0
88045 [스포츠] 24-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결과 및 4강 대진표 [22] SKY926285 25/04/17 6285 0
88044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3연속 위닝 시리즈 확보 및 3연승 달성.gif (용량주의) [29] SKY927749 25/04/16 7749 0
88043 [스포츠] [KBO]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6주 부상 [32] Story7707 25/04/16 7707 0
88042 [스포츠] [NBA] GSW, ORL 7번시드로 플레이오프 진출 [22] Rorschach7224 25/04/16 7224 0
88041 [스포츠] [KBO] 아, 제발 이런 기사 좀 쓰지 말라고 [29] 지니팅커벨여행10053 25/04/16 10053 0
88040 [연예] 히로스에 료코 석방 [48] 밥과글11020 25/04/16 11020 0
88039 [스포츠] [KBO] 현재 규정타석 1할 타자 5명 [93] 손금불산입8667 25/04/16 8667 0
88038 [기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봉일 +내한 라인업 [25] SAS Tony Parker 5345 25/04/16 5345 0
88037 [기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씨네큐브 특별전으로 내한 [8] SAS Tony Parker 3610 25/04/16 3610 0
88036 [스포츠] [해축] 진짜 3골은 금방이더라.mp4 [9] 손금불산입5454 25/04/16 5454 0
88035 [스포츠] [해축] 3골 차이라도 위험하다니까.mp4 [8] 손금불산입5106 25/04/16 5106 0
88034 [연예] 오늘 더쇼에서 데뷔 후 첫 음방 1위에 성공한 이즈나 [5] Davi4ever6667 25/04/15 6667 0
88033 [스포츠] [KBO] 이쯤되면 타자들 집합시켜도 무죄 [34] 손금불산입9454 25/04/15 9454 0
88032 [스포츠] [KBO] LG와의 전적을 뺀 성적(feat. 오늘의 순위) [14] 무도사6990 25/04/15 6990 0
88031 [스포츠] [KBO] 현재 평균자책점 순위 [16] 포스트시즌7144 25/04/15 7144 0
88030 [스포츠] 치어리더에 진심인 대만, LG 입단한 이주은을 향해 비난 폭주 [22] 아롱이다롱이10017 25/04/15 100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