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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4 20:31
영화 <밀양>이 있죠. 거기보면 죄를 지은 자가 이미 스스로 면죄부를 만들고 구원받더라고요.
제가 요즘 가장 피곤을 느끼는 사회심리현상 중 하나가 바로 '자기 연민'과 '에고 중심 세계관'입니다. 모든 논란, 심지어 불법,폭력 조차 파고들어가면 저마다의 복잡한 배경과 원인이 있어요. 다만 그 모든 것에서 자신이 뭘 잘못했고 무엇을 놓쳤으며 무엇이 문제인지를 깨닫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죠. 그래서 어떤 경우, 어떤 이들은 자신의 에고에만 의지하여 자기연민의 늪에서 위로를 얻죠. 문제는 그렇게 본인은 구원받지만, 나머지 모든 본인으로 인해 벌어진 것들은 철저히 외면되어 버리고 자신만의 안전한 우주에서 치워진단 거죠. 저 나이대에 저런 일은 누구든 일어날 수 있어요. 다만 그게 세상에 이목이 쏠린,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상황이란게 유감스럽지만 결국 그 대중적 관심 덕분에 부와 성공을 가졌었고 그 길을 자신들의 선택으로 지금 이 순간까지 걸어온 주체적인 결정권자들이라면 책임을 지어야죠. 모든 것에
25/03/24 21:49
뭐 어리고 사회생활이면 실수할만한 나이인데, 주변에 실수 안하고 롱런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좀 그렇긴하죠 크크 언제나 상대적인거니까
25/03/24 22:22
어라 배그콜라보때 노출높인 코스튬 입혔다고 게이머들은 미성년자들 성희롱하는 성범죄자들 취급하셨던 분들이 남사스럽게 등파인 옷을 입다니..!
당장 코디의 주리를 틀라
25/03/24 22:33
아이돌 선배들은 무슨 생각을 하려나요..
그땐 정말 노예계약에 나름 잘나가는 그룹도 정산 한참뒤에 받았는데 얘들은 거의 데뷔하자마자 정산받았는데 무슨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이러는건지
25/03/24 22:53
(수정됨) 30살 되면 본인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깨닫고 후회할텐데 쯧쯧. 지금이야 본인들이 제일 어리니 자기세상같고 그러지 20대후반되면서 20살짜리 애들보면 거울치료 바로 되죠. 10년뒤 근황올림픽 나와서 소감이나 들어봤으면 싶네요
25/03/24 22:58
상황을 보면 볼수록 '무지에서 나오는 순수한 악'인 느낌이에요.
이제 막 말을 뗀 갓난아기가 지나가던 장애인 분을 보고 '이상하게 생겼다!' 뭐 이런 말 하는 것 같은 느낌. 본인들이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 건지에 대한 자각조차도 없어 보이더군요.
25/03/24 23:01
https://www.youtube.com/watch?v=6HwQDQzafXw
어제 홍콩에서 한 공연 풀영상을 보니 기어코 뉴진스 노래는 하나도 안 불렀더군요. 한 45분 동안 6곡을 불렀는데 처음 5곡은 해외 노래 커버를 각 멤버가 솔로로 부르고. 마지막 노래를 이번에 발매 했을 뻔한 "Pit Stop"이라는 노래로 마무리.
25/03/24 23:01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4/25/20240425500176
[“데뷔 2개월만에 정산” 기뻐하더니…뉴진스, 1인당 ‘52억’ 받았나] 2024-04-25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9809 [어도어 "뉴진스 멤버당 50억 줬다...공들여 키운 그룹, 차별은 어리석어"] 2025.03.07. 데뷔 1년만에 50억 정산도 받았는데 이젠... 눈물이 날수도 있긴 하죠. (이게아닌가)
25/03/24 23:35
저랑 이슈 초기에 키배 하시던 분이 돈이 인생의 전부냐고 일갈하신 것이 기억나네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분쟁의 대부분은 돈으로 해결된다구요…ㅠㅠ
25/03/25 10:09
방시혁은 처음부터 민희진이 걸그룹 하나 제대로 만들어주길 원해서 지원도 아낌없이 해줬고,
결과적으론 그 덕분에 민희진이 정말 초대박 걸그룹을 만들어버리기도 했으니까 정산금도 아낌없이 줄만했죠. 하지만...
25/03/25 04:17
근데 사실 정산 부분이 홀대를 주장하기에는 너무 크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이게 '괴롭혔다' 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홀대했다' 라고 주장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아닌가
25/03/24 23:18
Do you hear the people sing singing a song of angry men?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will not be slaves again! 뭔가 레미제라블을 아주 감명깊게 보고 혁명 전사가 된 듯한 분들이군요. 그런데 성공해야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역인 것이고 지금 상황은 아무리 봐도 반역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도대체 얼마나 믿음이 굳건한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25/03/24 23:28
성공하면 혁명인 것도 아니죠. kpop 산업의 근간이 무너지게 될 지도 모르는데. 누가 큰 돈 투자해서 신인그룹 런칭하겠습니까. 성공하면 다들 이런저런 트집 잡아서 FA 선언하고 나갈텐데. 그럼 뭐 다 같이 공멸하는 길이죠.
25/03/25 04:39
영화에 나온 전모씨 입장에서 성공하면 혁명이란 것 아님니까. 그러니 그쪽 입장에서도 성공하면 혁명.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계약체계 자체를 망치는 반역행위이고.
25/03/25 00:14
제 말이요 죄 없이 머리 끄뎅이 잡혀 들어간 저 그룹과 그룹팬들이 울고 싶죠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증말 대단하다 대단해 자기애가 철철 넘치네요
25/03/25 00:25
저는 너무나 당당한 민희진의 태도를 보면서 "와 씨 법과 계약이라는 것에 저게 허용되는 허점이란게 있다고??? 근데 그게 이제서야 터진다고?? 대한민국 역사가, 아니 세계적으로 계약과 규율이라는 체계가 뒤집히는 날이 오는구나" 하고 진지하게 긴장했는데 그랬던 저만 바보됐네요. 크크크....
25/03/25 09:28
바나라는 국내 레이블이 있네요. 여기가 하고 있는거면 여기도 대단하네요. 나중에 분쟁 요소도 있을 것 같고 지금까지 제작 비용도 못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5/03/25 13:03
(수정됨) 원래 프로듀싱팀이 일하는거라니... 그래서 민희진 나가면 어디 유명한 해외 프로듀서를 붙여준다 어쩐다 그랬던거군요. 우리 생각에느 하이브 엄청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좀 파워 없나봐요?;;; 걍 무시해버리네요.
25/03/25 09:18
여기저기 나오는 얘기로는 본인이 건, 걸린 소송 때문에 정신없어서 그렇다 고 보더라구요.
하이브를 향해 맞다이로 들어오라고 했지만 워낙 벌려놓은 판이 많아선지 진짜 여기저기서 맞다이 들어오나봅니다.
25/03/25 10:06
<뉴진스 데뷔 당시 멤버 나이>
하니 04년생 19세 김민지 04년생 19세 다니엘 05년생 18세 해린 06년생 17세 이혜인 08년생 15세 이정도 나이였는데 데뷔하자마자 1위 다 휩쓸고, 통장에 50억 꼽히고, 민희진이라는 사람과 함께라면 뭐든 다되고 다할수있을것같다 는 믿음이 생겨버리면 충분히 저럴수도 있을것 같긴 합니다.
25/03/25 10:47
(수정됨) 이 시점에선 안맞는 말이죠
좀 실수 -> 아무 죄 없는 동료 걸그룹들 끊임없이 소환해서 괴롭히기 잘못함 -> 증명도 못하는 건으로 직원 한명 괴롭히기 및 법정에선 위증죄 하면 큰일나니까 입꾹닫 하고 있다가 법정 밖에서 딴말하기 작년 말 까지는 이런말이 통했는데 이제는 이런말 해봐야 안먹힙니다 자기들은 위법행위를 버젓히 하고 있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괴롭히고 있는데 어리고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봐주자는 건가요?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죄값 이상으로 처벌받고 혼나고 비난 받은게 맞는데 얘내는 아직 지은 죄값을 받은적이 없고 지금도 우리는 틀리지 않았어 라며 자기 멋대로 하고 있죠 오히려 그 누구보다 어리고 이쁘고 셀럽이라고 무지성, 일방적인 쉴드를 받았죠 르세라핌 팬들과 아잇릿 팬들이 이런글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25/03/25 11:13
김새론은 그냥 한인간의 실수맞죠.
근데 이거는 뉴진스 vs 하이브 둘중하나는 악마죠. 지들이 기자회견하고. 국감도 나가고... 상대를 악마화 하고 좌표찍고 공격중이잖아요. 정말 얘네 말대로 하이브가 악마거나, 그게 아니면 거짓날조한 얘네가 악마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걸요.
25/03/25 15:59
님도 돈 문제 걸리면 아무 잘못도 없는 같은 회사 동료 선후배들을 저격하고 자기들에게 투자하고 지원한 회사 사람들과 자신들이 커온 생태계를 악마로 몰아 붙이실 사람인가 보군요.
25/03/25 12:51
지금 뉴진스가 욕먹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죠
하나는 계약/약속을 우습게 보고 본인들 이득을 위해 신의를 저버리는 행위 두번째는 그 과정에서 생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업자 정신 없이 주변 동료들을 음해한 점 첫째로 이건 정말 기본적인 상식 혹은 인성 문제로 미성년자에 가까운 '애들' 이라는 이유로 넘어가기는 좀 힘든 문제입니다 '계약/약속을 준수해야 한다' 이게 십대 후반 나이로 이해하기 어려울까요? 두번째로 이게 가장 중요한데 뭐 실수할 수 있고 잘못할 수 있고 '애들'이니까 너그럽게 넘어가 줄 수도 있는데 그 전제는 본인들이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죠 아직도 절대 인정 못한다는 듯 가처분 신청에 이의 신청하고 멋대로 활동중지 선언하면서 세상 억울한 피해자인듯 지들끼리 오열하는데 왜 거기에 이해와 관용을 베풀어야 하나요? 뭣도 모르고 이용당하는 순진한 아이들 취급하기엔 일련의 행보가 너무 영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25/03/26 00:55
고 김새론씨는 애들이라고 하기에는 대위달고 중대장도 할수 있는 나이일텐데요.. 애들로 치부해버리면 군대는 애들 소꼽장난하는곳일지..
+ 25/03/26 02:37
그리고 뉴진스도 상병-병장 나이인데 딴그룹 머리채 잡은거 가지고 애들이니 그럴수도 있지 허허 하고 넘길거면 그 긴 세월 있었던 군대내 괴롭힘은 애들이 그럴수도 있는거지 하고 넘겼어야 했던거네요..
25/03/25 11:24
1 개인 일탈
2 상대방한테 피해주는 행위(물적 인적 피해주기 ex 동료들 악의적 험담 등) 3 아니면 법적으로 시시비비가 명확한데 불인정 김새론이 1였음 뉴진스는 2 3이라서 좀 다르긴 하나 피해자 엄연히 있어서 같이 퉁칠수 있는건 아닙니다 김새론도 사람을 쳤다면 2도 있었겠지만 전압기라서 1만 해당이 되네요
25/03/25 12:00
네 계약 어기고 상대방 악마화하고 다른 걸그룹들 비방하고 멋대로 하겠다고 땡깡부리고 산업 말아먹을뻔했죠
저는 김새론 때도 이런거 감수 못하겠으면 연예인 안하면된다 였는데 여기다 김새론 갖다대면 김새론이 억울합니다.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할 수도 있으면 욕먹을 수도 있고 밥그릇 날아갈 수도 있어야죠
25/03/25 11:43
저 근데 이분 옹호좀 하자면
이분은 아일릿 머리채 잡혀서 악플달릴때도 괴롭히지 말자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일관된 스탠스이신 분이십니다. 너무 몰아붙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는 얘네들이 릇릿한테 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고 김새론님이랑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일관되게 괴롭히지 말자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25/03/25 11:47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할 수도 있고 거기에 한마디 할 수도 있는 거죠 그게 왜 괴롭힘입니까? 그리고 상대를 아프고 고통스럽게 하고 피해주는 게 괴롭힘이라면 자칭 NJZ 가 동료/후배 걸그룹에게 했던 게 가장 명백한 괴롭힘이겠구요
25/03/25 11:59
(수정됨) 저도 하이브-민희진 분쟁에 죄 없는 아이돌과 일개 소시민들이 피해를 받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이들은 괴롭힘의 가해자죠.
이전에 아일릿 글에서도 비슷한 잣대로 옹호하셨던 유저라 비겁하거나 나쁜 의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심정에 대해서는 존중하지만, 그 경우가 다르다고 사려됩니다. 아일릿은 잘못이 전혀 없고요. 뉴진스는 잘못이 좀 큽니다.
25/03/25 12:06
그땐 악플 다는거 비판하던 사람들 거의 없었죠. 저 같은 소수의 르세라핌 팬 혹은 거의 없던 신생 아일릿의 팬은 커뮤에서 쳐맞기만 했어요.
25/03/25 12:09
그때는 잘못없는 애들에게 모함과 누명을 뒤집어씌운 악플이고
지금은 모함과 누명을 뒤집어씌운 사람들에 대한 규탄인데 이걸 똑같이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25/03/25 12:40
그때는 근거 없는 일방적인 모함으로 인한 악플이였구요. 그렇게 악플을 당한 원인인 모함과 누명을 뒤집어씌운 사람에 대한 규탄도 악플인가요?
25/03/25 14:25
그게 사람들 뭔 말 하기도 전에 피지알같은 욕설금지 커뮤에서 입막는 용도로 악용되고 있으니 나오는 얘기죠
지금 이 글에 무슨 악플이 있나요
25/03/25 13:16
진지하게 묻겠는데
마술의 결백증명 님이 생각하시는 악플이란게 도대체 뭔가요? 여기 어떤 댓글이 악플들로 여겨지기에 악플 좀 그만 달자는 말이 나오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욕설/비속어/패드립 등은 물론 반말까지 시스템적으로 원천봉쇄하는 이곳에서 도대체 무슨 선넘은 악플이 있었다고 매번 악플이 어쩌고 살인스탭이 어쩌고 이러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갑니다 설마 지금 뉴진스의 행보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을 듯 하고 .. 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댓글이 어떤 건가요? 부정적인 말은 다 악플이니 그냥 다들 아무 말 안하는 것? 아니면 잘못했지만 괜찮아요 ~ 힘내세요 +_+ 뭐 이래야 하나요?
25/03/25 12:16
댓글 확 불어나서 뭔가 했더니....
갠적으로 커뮤 참 편하게 한다 싶은 사람들이 '어허!'하면서 갓끈 쓰고 엣헴 하는 사람들.... 오지랖 부리라고 만들어 놓은게 커뮤 아닌가..
25/03/25 13:31
홍콩콘은 그들에게 중요한 무대였는데 솔직히 노래, 의상, 안무, 라이브 다 별로였습니다. 아무리 잘 봐줘도 그들이 말하는 대체불가 4세대 1황은 아니네요. 팬들사이에서도 반응이 미지근한 거 같아 앞으로도 투자처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뉴진즈에서 뉴진스빼고 본 현실이죠.
직진도 안되고 돌아갈 수도 없는 진퇴양냔상황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25/03/25 13:49
어린 친구들인데 안타깝긴 해요
주변 어른들 중에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그렇게도 없는건지 아니면 있는데 지금 저 친구들한테는 무슨 얘기를 해도 씨알이 안 먹히는 건지.....참......
25/03/25 13:54
민희진 + 너무 빠르게 받은 큰 정산금액이 멤버나 멤버가족이나 주변인들을 모두 눈멀게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특히 민희진이라는 사람은 좋게 보면 항상 사람들을 따라오게 만드는 마성의(?) 리더십이 있는거고, 나쁘게 보면 가스라이팅 전문가라고 할수도 있겠죠.
25/03/25 13:53
아일릿 멤버들은 정신과 치료도 받고, 힘없는 매니저는 잘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괴롭힘 당했지만 그냥 실수일 뿐이고
방구석에서 댓글이나 몇 개 단 게 전부인 사람들은 살인스텝 밟는 악인들이고. 참 살기 편한 기준이다 싶네요.
25/03/25 14:17
행동으로 피해본 사람들이 있는데 어리다고 넘어가주면 피해본사람은 어찌되나요? 이제 어린사람들로 생기는 이런일은 계속 반복되야 하나요? 물론 과도한 악플은 사라져야 하지만 어떤게 악플인지 명확하게 이야기도 안하면서 뭐라고만 하면 부정적인 댓글 단사람들 모두의 입을 막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25/03/25 16:26
저들이 타 걸그룹 좌표찍고 집단 괴롭히는 주동자들인데 왜 옹호하는거죠? 아이들의 실수요? 대부분 성인이에요. 갓 성인 되어서 아직 애 취급인건가요? 그럼 학생 때 애들 싸우기도 하며 크는 거지 학폭이라며 성인이 되고도 한참이나 지난 연예인들 욕하는 행위도 나쁜거겠네요?
+ 25/03/25 22:41
김수현 제우스 백종원 등 최근 논란있는 사람들을 보면 걍 원래 하던대로 했을뿐인데 욕을 먹고있죠.
전 그래서 이런쪽은 기다려보자 지켜보자 뭔 잘못을 했다는거냐 라는 스탠스에 가깝습니다. 굳이 따지면 제우스(아애 잘못없음) 김수현(미성년 교제 맞는지) 백종원(내로남불) 순서로 잘못이 없다고 보는편이고요. 근데 얘네는 논란을 자기들이 만들었어요. 원래 하던대로 하던건 하이브고요. 결국 논란을 만든 사람은 그게 사실이면 영웅이고 아니면 그 대가를 치뤄야하죠. 근데 그 논란이라는게 엥간하면 중립기어 박고 지켜볼텐데, 무시해, 데뷔늦게 시켜줘 뭐 이딴거라서 중립기어를 박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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