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3/23 10:01:41
Name 카미트리아
Link #1 OSEN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266489
Subject [스포츠] '승부 조작 의혹' 손준호, 中 판결문서 승부 조작 및 배팅 인정
최근 판결문이 공개되면서 승부 조작 자백한 내용이 나왔네요.

핸디캡 5:0인 경기에서 슬슬 뛰어서 스코어 조작을 했고
그 과정에서 배팅도 하였으며,
조작에 관여한 수당도 한국에 있는 여동생을 통해서 전달 했다는 내용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북
25/03/23 10:13
수정 아이콘
손준호 선수 건은 피카츄 배를 굴리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 선수를 글로벌 제재로 확대해 달라고 FIFA 에 요청했는데 증거불충분으로 기각됐고, 서류 및 자료를 모아 다시 한번 요청했는데도 증거불충분으로 재기각했거든요. CFA가 손준호 선수를 제재한 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FIFA가 모든 자료를 보고도 기각한 이유도 있을 겁니다.
굳이 나서서 응원이나 비판 하지 말고 그냥 뉴스 나올 때나 한번씩 읽어봅시다.
及時雨
25/03/23 10:17
수정 아이콘
충남아산의 운명은 과연
Davi4ever
25/03/23 10:30
수정 아이콘
손준호 선수가 공안 협박에 저렇게 거짓 자백했다고 말한 내용이 공개된 거라서 더 지켜봐야 할 듯 해요.
피파가 기각한 사안이니 좀더 보고 이야기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남행자
25/03/23 12:01
수정 아이콘
최순호 솔직히 졸라게 추합니다
책임진다매 크크
매번같은
25/03/23 14:14
수정 아이콘
조작에 관여했다는건 증언만으로 남아있다면 부정할 수 있을테지만 기사 중간에 나온 50만위안을 해당 경기에 베팅했다는 기록은 어떻게 얘기할지 궁금해지네요. 온라인에 유포된 판결문이 진짜 판결문인지도 아직 모르는거고, 저 50만위안이 진짜 통장 조사를 통해 밝혀진건지도 아직 모르지만요.
엑스밴드
25/03/24 04:59
수정 아이콘
피파가 기각한 건 증언만 있고 문건화/전산화된 증거가 없어서 그런가 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811 [스포츠] 비틀즈 전기 영화 배우 공개 [31] SAS Tony Parker 6715 25/04/01 6715 0
87810 [스포츠] [WWE] 오늘자 존 시나와 코디 로즈의 RAW 세그먼트 [12] SKY924726 25/04/01 4726 0
87809 [스포츠] 사우디 떠나 이탈리아 복귀? 호날두, 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의지 확고 [13] 강가딘6093 25/04/01 6093 0
87808 [스포츠] 김건희, "尹 믿고 따르면 마지막에 웃을 것" [64] SaiNT10540 25/04/01 10540 0
87807 [스포츠] [NBA]치열한 서부 5~8 순위싸움 [35] Mamba4724 25/04/01 4724 0
87806 [스포츠] "루버 230개 체크" NC 구단 자체 안전 점검 시작, 현장엔 국화꽃이... [15] 덴드로븀5881 25/04/01 5881 0
87805 [스포츠] [KBO] 리그 역대 FA 총액 최고 선수 Top 5 [15] 손금불산입5317 25/04/01 5317 0
87804 [스포츠] [KBO] 3월달 기세가 좋았던 타자들 [23] 손금불산입5064 25/04/01 5064 0
87803 [스포츠] [해축] 엘링 홀란드 부상으로 몇주간 결장 예상 [6] 손금불산입4164 25/04/01 4164 0
87802 [스포츠] [해축] 유럽 5대 리그 U-21 선수 기용 순위 [6] 손금불산입3244 25/04/01 3244 0
87801 [기타] 시즌 x번째 합병 시도, 웨이브+티빙 이르면 다음달 본 계약 체결 [20] 빼사스5306 25/04/01 5306 0
87800 [연예] 기사도 대신 써주는 AI시대 [25] 카루오스8554 25/04/01 8554 0
87799 [연예] [니쥬] 한국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 M/V [2] Davi4ever4453 25/03/31 4453 0
87798 [연예] izna(이즈나) 디지털 싱글 'SIGN' M/V [4] Davi4ever4144 25/03/31 4144 0
87797 [연예] '사생활 논란'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미성년 교제 사실 아냐"(종합) [116] Davi4ever18269 25/03/31 18269 0
87796 [연예] 김수현 기자회견 영상 [12] Croove7342 25/03/31 7342 0
87795 [연예] 최근 워너브라더스에 각본을 넘긴 영화감독 [9] a-ha6847 25/03/31 6847 0
87794 [연예] 냉부 스포) 흑백요리사 우승자 근황 [26] 전기쥐7592 25/03/31 7592 0
87793 [스포츠] kbo 4월1일 1군 및 퓨쳐스리그 전 경기 취소 (창원 경기 3연전 취소) [44] MeMoRieS6297 25/03/31 6297 0
87792 [연예] 경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근무지 이탈 인정" [34] 8375 25/03/31 8375 0
87791 [스포츠] [단독] KBO, 창원 4월 1~3일 SSG-NC전 무관중 경기 아닌 취소 결론…NC파크 구조물 추락 여성팬 추모 차원 [40] 미드나잇블루6298 25/03/31 6298 0
87790 [기타] 전복죽 800인분 끓여 광주-안동 구간 달려간 안유성 명장 [18] SAS Tony Parker 5421 25/03/31 5421 0
87789 [기타]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리뉴얼 오픈 이벤트 SAS Tony Parker 2840 25/03/31 28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