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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17 17:53:07
Name	a-ha
File #1	미키_17.jpeg (2.13 MB), Download : 541
Link #1	트위터
Subject	[연예] "미키 17" 국내 기자들 별점
https://pgr21.com/spoent/87130 삭게로! "씨네플레이" 기자들 별점이라고 합니다. 별점으로 보건데 "기생충"급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은 함" 정도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동진 평론가는 "파들어갈수록 넓어지는 흥미진진한 역설이 새벽별처럼 반짝이는 유머에 담겼다." 고 평했는데 감독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가 좀 들어가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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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해시 아이콘

25/02/17 18:01

침착맨 유튜브때 감독 선호랑 평가는 선후관계가 반대라고 해명했던거 같긴 합니다.

씨네94

해시 아이콘

25/02/17 18:06

역시 외국어는 한계가 있는건가 싶은....
분명히 나쁜평이 아닌데 봉준호 네임드에 비해선 아쉽긴합니다.

록타이트

해시 아이콘

25/02/17 18:15

옥자는 너무 실망이 컸어서 설국열차 정도만이라도 한다면 충분히 만족할것 같습니다.

Lord Be G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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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18:26

이동진특) 가문의 영광2보고 웃참 세번이나 실패함

lifewill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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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19:30

단군평 기다립니다.

마르틴 에덴

해시 아이콘

25/02/17 19:40

아 옥자 설국열차 삘인갑네요.

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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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19:58

디자인부터가 봉준호 외국영화 망삘 느낌이네요… 안웃기고 정치적인 블랙코미디…

빼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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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20:00

(수정됨) 씨네21 평점이 추가됐어요.
[최현수: ★★★★ <옥자>의 여집합이자 <설국열차>의 3차원적 확장]

Primav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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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21:26

보지 말란 소리군요 크크

키작은나무

해시 아이콘

25/02/17 20:16

설국열차는 마무리가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자본이 부족하진 않았을거같아서 기대가됩니다

웜뱃어택

해시 아이콘

25/02/17 20:56

살추 기생충은 좋았고 괴물 마더는 쏘쏘 설국열차는 불호였는데 일단 극장가서 보긴 봐야겠습니다

국수말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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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21:53

느낌은 설국열차인데...국뽕 넣음 재밌었고 빼면 찾아서 볼꺼 같진 않았던

밥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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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22:29

다른 사이트에서 본 댓글인데 봉준호는 sf 적 설정을 좋아하지만 sf적 상상력이 있는 것 같진 않다고..

최애의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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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23:30

원작 자체가 (특히 후반부가) 그렇게 재미있는 작품은 아니었던 거 같아서... 보긴 할 거지만 기대를 좀 내려놔야겠습니다..ㅠ

곧미남

해시 아이콘

25/02/18 00:07

저는 개인적으론 설국열차, 옥자 다 좋아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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