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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4 09:53
개인적인 취향으로 줄세우기하면 마더-기생충-살추-괴물-설국-옥자 순인데 어디쯤 위치해줄지 기대됩니다. 괴물-설국 사이가 정배일것 같은데...
25/02/15 00:18
틸다 스윈튼이 '설국열차'의 메이슨 장관을 연기할 때 참고한 독재자들은 주로 역사적으로 강력한 권위를 행사하며 독특한 외형적 특징을 지닌 인물들이었습니다.틸다와 봉준호 감독은 이미아민 카다피 스탈린 이런 서구권과 먼 독재자들의 이미지를 연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보면 그냥 서구권의 인물들중에서 그런 이미지의 인물이 많이 나타났다고 굳이 멀리 찾을 필요 없었다는 말을 했었죠 크크
25/02/14 13:34
저도 그 이슈만 빼면 재미있었어요.....마지막이 약간 짜치긴 했는데, 그 특유의 달리기포즈도 잘 설명을 넣어주니까 납득이 갔구요
25/02/14 14:42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뭐 최근 오겜2도 설레발시사 반응 나왔다 까보니 좀 그랬지만 영화 개봉이 미뤄지기도 했고 그동안 좀 안좋은 소문들 재미없다 등등 나왔는데 첫 평은 좋네요 영화의 가장 기본인 재미는 필수라
25/02/14 21:49
"하지만 3막에서 미키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대신 다른 세상의 위협에 초점을 맞춘 것은 기회를 놓친 것 같았어요. 시리즈로 제작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소설에서도 참 밋밋하고 재미없던 부분이었는데, 영화에서도 그 부분은 불안하네요. 그래도 7 이 17 이 된 만큼 앞부분은 좀 더 잘 살렸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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