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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30 01:19:31
Name C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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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전설의리그
Subject [스포츠] SBS 양궁예능 1회 8강 라인업 (수정됨)




기보배 : 올림픽 금메달 3개
김문정 :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 현역 국대팀 코치
윤옥희 :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윤미진 : 올림픽 금메달 3개
이성진 : 올림픽 금메달 2개
장혜진 : 올림픽 금메달 2개
주현정 :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최현주 : 런던 올림픽 금메달

참가자들 : 이거 예능 아니었어?
국장 : 이거 기획한사람 깨진 카메라값 니돈으로 내라(개당 약 1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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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5/01/30 01:23
수정 아이콘
라인업이 미쳤네요 크..
LowTemplar
25/01/30 01:31
수정 아이콘
기보배 위원은 임신 6개월인데 개의치않고 10점 막 쏴나가더군요 크크
엔지니어
25/01/30 02:10
수정 아이콘
올림픽때는 양궁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만 올림픽만 끝나면 인기가 한번에 식어 버리는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양궁 예능 해주면 사람들이 더 관심도 가질 수 있고 좋네요.. 흐흐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30 02:31
수정 아이콘
이건 예능의 범주를 넘어선거 아닌가요 @-@ 그냥 올림픽 아니 국대선발전인데 호달달..
αυρα
25/01/30 03:09
수정 아이콘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배워보고 싶은 것 중 하나였습니다

늘 지겨운 야구.축구.농구 등등 말고(지긋지긋하고, 팀스포츠인데 방송에서 다루는 모습들은 영웅만들기 뿐이고)
레슬링 유도 등등도 말고(일반인이 뭘 할 수 없는 종목들)
동호인 많은 것도 아니고(수많은 고인물들이 일상에서 텃세를 엄청 부리시죠-저는 수영 오래했는데 젊은 사람들 많은 시간에 가시면 좋습니다. 수영장 텃세는 실력 아니고 그냥 동네모임 같은 겁니다)

개인전이면서 랠리나 접촉도 아니면서(이런건 너무 나이에 따른 체력차가), 팔 손 떨리는 게 보이는 정도로 힘들다는 것도 눈으로 보니 너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레전드라고 한창 방송에 불러서, 지면 짜증내고 화내는 걸 자연스럽게 보내고 받아들이는 지금 방송에서, 그런거 좀 안봐서 좋았습니다. 선수들은 그 순간에야 그렇겠습니다만, 프로도 전문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그러는 거 너무 피로감이 높아요.
(골때녀도 초반에는 많이 그랬는데-몸 못가누다 상대방이 골절돼는ㅠ- 지금은 팀스포츠를 처음+깊게 해보는 일반인 여자들이라는 걸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엄청 늘기도 했고)
영웅 만들기는 여전한데 이번에는 적절히 잘 버무렸다고 보이고, 액션도 - 특히 장혜진님? 처음 보는데 멘트가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기분 좋고 따듯하고 재미도 가득한 방송이었습니다
쵸젠뇽밍
25/01/30 08:35
수정 아이콘
윤미진 오랜만에 보네요. 되게 반가운 이름이네.
무무보리둥둥아빠
25/01/30 10:54
수정 아이콘
예능 출연 최소조건이 올림픽 금메달????
25/01/30 12:44
수정 아이콘
실내에서 하면 거의 10점 아닌가요? 저분들은
제랄드
25/01/31 09:07
수정 아이콘
그럴 줄 알고 강풍기를 준비했습니다?
25/01/30 13:37
수정 아이콘
금메달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 세상
25/01/30 13:41
수정 아이콘
저사람들 그냥 지금 현역으로 나가도 최소 올림픽 동매달은 받지 않을까요(...)
제랄드
25/01/31 09:1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경기가 진행될수록 힘이 딸려서 팔이 부들부들 떨리시더군요. 여전히 헬스 다니시는 분도 있었는데 예외 없이 부들부들... 세월에는 장사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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