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30 01:19:31
Name Croove
File #1 1.jpg (74.2 KB), Download : 736
File #2 2.jpg (1.01 MB), Download : 734
Link #1 전설의리그
Subject [스포츠] SBS 양궁예능 1회 8강 라인업 (수정됨)




기보배 : 올림픽 금메달 3개
김문정 :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 현역 국대팀 코치
윤옥희 :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윤미진 : 올림픽 금메달 3개
이성진 : 올림픽 금메달 2개
장혜진 : 올림픽 금메달 2개
주현정 :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최현주 : 런던 올림픽 금메달

참가자들 : 이거 예능 아니었어?
국장 : 이거 기획한사람 깨진 카메라값 니돈으로 내라(개당 약 1만달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경호
25/01/30 01:23
수정 아이콘
라인업이 미쳤네요 크..
LowTemplar
25/01/30 01:31
수정 아이콘
기보배 위원은 임신 6개월인데 개의치않고 10점 막 쏴나가더군요 크크
엔지니어
25/01/30 02:10
수정 아이콘
올림픽때는 양궁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만 올림픽만 끝나면 인기가 한번에 식어 버리는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양궁 예능 해주면 사람들이 더 관심도 가질 수 있고 좋네요.. 흐흐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30 02:31
수정 아이콘
이건 예능의 범주를 넘어선거 아닌가요 @-@ 그냥 올림픽 아니 국대선발전인데 호달달..
αυρα
25/01/30 03:09
수정 아이콘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배워보고 싶은 것 중 하나였습니다

늘 지겨운 야구.축구.농구 등등 말고(지긋지긋하고, 팀스포츠인데 방송에서 다루는 모습들은 영웅만들기 뿐이고)
레슬링 유도 등등도 말고(일반인이 뭘 할 수 없는 종목들)
동호인 많은 것도 아니고(수많은 고인물들이 일상에서 텃세를 엄청 부리시죠-저는 수영 오래했는데 젊은 사람들 많은 시간에 가시면 좋습니다. 수영장 텃세는 실력 아니고 그냥 동네모임 같은 겁니다)

개인전이면서 랠리나 접촉도 아니면서(이런건 너무 나이에 따른 체력차가), 팔 손 떨리는 게 보이는 정도로 힘들다는 것도 눈으로 보니 너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레전드라고 한창 방송에 불러서, 지면 짜증내고 화내는 걸 자연스럽게 보내고 받아들이는 지금 방송에서, 그런거 좀 안봐서 좋았습니다. 선수들은 그 순간에야 그렇겠습니다만, 프로도 전문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그러는 거 너무 피로감이 높아요.
(골때녀도 초반에는 많이 그랬는데-몸 못가누다 상대방이 골절돼는ㅠ- 지금은 팀스포츠를 처음+깊게 해보는 일반인 여자들이라는 걸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엄청 늘기도 했고)
영웅 만들기는 여전한데 이번에는 적절히 잘 버무렸다고 보이고, 액션도 - 특히 장혜진님? 처음 보는데 멘트가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기분 좋고 따듯하고 재미도 가득한 방송이었습니다
쵸젠뇽밍
25/01/30 08:35
수정 아이콘
윤미진 오랜만에 보네요. 되게 반가운 이름이네.
무무보리둥둥아빠
25/01/30 10:54
수정 아이콘
예능 출연 최소조건이 올림픽 금메달????
25/01/30 12:44
수정 아이콘
실내에서 하면 거의 10점 아닌가요? 저분들은
제랄드
25/01/31 09:07
수정 아이콘
그럴 줄 알고 강풍기를 준비했습니다?
25/01/30 13:37
수정 아이콘
금메달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 세상
25/01/30 13:41
수정 아이콘
저사람들 그냥 지금 현역으로 나가도 최소 올림픽 동매달은 받지 않을까요(...)
제랄드
25/01/31 09:1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경기가 진행될수록 힘이 딸려서 팔이 부들부들 떨리시더군요. 여전히 헬스 다니시는 분도 있었는데 예외 없이 부들부들... 세월에는 장사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146 [스포츠] [KBO] 어제자 난리난 이대호 유튜브 노시환 출연 [94] 갓기태11577 25/02/18 11577 0
87145 [스포츠] [KBO] 김선빈 7년 70억 vs 안치홍 8년 111억 [29] 손금불산입7268 25/02/18 7268 0
87144 [스포츠] [KBO] LG 트윈스 통산 홈런 순위 [15] 손금불산입4917 25/02/18 4917 0
87143 [연예] 금요일에 데뷔한 버츄얼 그룹 아이리제(IRISÉ) [15] 제필6012 25/02/18 6012 0
87142 [스포츠] 대전 신구장 입점매장 리스트 [24] 여기6158 25/02/18 6158 0
87141 [스포츠] [해축] 에버튼에서 다시 부활 중인 모예스 [12] 손금불산입4651 25/02/18 4651 0
87140 [스포츠] [해축] 돌풍을 만들고 있는 PL 5위 본머스 [10] 손금불산입4373 25/02/18 4373 0
87139 [연예] 서른다섯에 여고생 역할 [44] 전기쥐9988 25/02/18 9988 0
87138 [스포츠] [해축] 이제 라 리가 1위는 제겁니다.mp4 [9] 손금불산입4541 25/02/18 4541 0
87137 [연예]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앨범 'The Chase' 이미지 티저 #6 [7] Davi4ever4602 25/02/18 4602 0
87136 [연예] 지난주 음방 원테이크캠 모음 (아이브, 지수, 청하) Davi4ever3927 25/02/18 3927 0
87135 [연예] 2025년 2월 3주 D-차트 : 아이브 3주 연속 1위! ATTITUDE도 4위 진입 Davi4ever3392 25/02/17 3392 0
87134 [스포츠] [마라톤] 재능러의 출현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10] a-ha7106 25/02/17 7106 0
87133 [스포츠] [NBA] 2025 올스타전이 폭망한 이유 [39] 홈스위트홈8649 25/02/17 8649 0
87132 [스포츠] 최근 라리가에서 핫한 남자 [31] 휴울8490 25/02/17 8490 0
87131 [연예] 수지 디지털 싱글 'Come back' M/V [2] Davi4ever4686 25/02/17 4686 0
87130 [연예] "미키 17" 국내 기자들 별점 [15] a-ha8909 25/02/17 8909 0
87129 [스포츠] [KBO] 12김태균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이유 [34] 손금불산입7151 25/02/17 7151 0
87128 [스포츠] [KBO] 기아 타이거즈 통산 홈런 순위 [12] 손금불산입4976 25/02/17 4976 0
87127 [연예] 지예은 닮아서 런닝맨까지 출연한 배우 김시은 [14] 강가딘8342 25/02/17 8342 0
87126 [연예] 그래서 플레이브(PLAVE)가 뭔데? [35] 덴드로븀6688 25/02/17 6688 0
87125 [연예] 이하늬 역대 최고액 60억 세금 추징, 고의적 누락 아냐 [38] VictoryFood9776 25/02/17 9776 0
87124 [연예] 플레이브에 대한 기성세대 연예인의 반응 [35] 유료도로당7484 25/02/17 74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