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22 14:54:42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250122121724_4203_2216.jpg (179.6 KB), Download : 1242
File #2 250122120603_3037_2320.jpg (248.7 KB), Download : 1237
Link #1 더쿠 + 주간문춘
Subject [연예] 최다승 투수 DeNA 아즈마 카츠키(29) 초인기 AV양과 자율 트레이닝 불륜 (수정됨)




[아래는 유료기사 링크]

https://bunshun.jp/denshiban/articles/b10545

https://bunshun.jp/denshiban/articles/b10562


1월 17일 밤. 작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26년만의 일본 제일로 이끈 에이스 좌완 아즈마 카츠키(29)는, 청춘 시절을 보낸 나고야에 있었다. 가족을 요코하마에 남겨 두고 자율 트레이닝에 힘쓰고 있다. 그런데 이 날, 아즈마가 호텔의 자기 방에 초대한 것은, 최애의 아내가 아니라 금발 롱의 섹시 미녀로…….

아이치 공대 메이덴, 리츠메이칸 대학을 거쳐, 2018년, 드래프트 1위로 베이스타스에 입단한 아즈마. 23년에는 16승으로 다승을 획득. 지난 시즌에는 12개 구단 최다인 183이닝을 던지며 13개의 승리를 거뒀다.

「지금 오프에는, 작년부터 배의 연봉 2억1000만엔으로 계약 갱신. 장래에는 메이저 진출, 사무라이 JAPAN 선출도 속삭여진다.」(스포츠지 기자)

프라이빗으로는, 20년에 결혼, 장녀도 얻었다. 인터뷰에서는 「가족의 도움을 받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아즈마는, 예년 시즌 오프에는, 고교 시절을 보낸 나고야에서 자율 트레이닝에 힘쓴다. 금년은, 「무휴로 자율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라고 선언하고, 12월부터 나고야에 입성. 스포츠지의 취재에는, 가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직구 사랑"을 밝히고 있었다.

「(가족과) 못 보는 날이 굉장히 많다. 되도록 영상통화를 해서 아이가 외롭지 않도록 하고 싶다」

하지만 --. 나고야의 땅에서 아즈마가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은 가족뿐만이 아니었다.



=============================


우리나라가 대통령 관련 일로 매일 매일 시끄럽다면
이웃 일본에서는 후지TV 성스캔들과 관련한 파장이 어마어마, 매일 매일 새로운 뉴스들이 올라오며 일본 전역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주간문춘이 오늘 오후,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1선발 아즈마 카츠키(東克樹)가 AV배우 스에히로 준과 불륜관계에
있다는 폭로를 했습니다(폭로하겠다는 예고를 했었고 오늘 발표 : 최다승 기록이 있는 투수가 av배우와 불륜관계에 있다)

폭로가 있은 직후 카츠키는 SNS를 폐쇄했다고 하네요
베이스타즈 경기를 자주 직관한 사진들이 스에히로 준 sns에서 발견되면서 네티즌들은 불륜 당사자가 두사람이라고 추측했었다고 하는데
문춘에서 사진을 공개함으로 인해 확정이 되어 버렸다는


+)
오늘 문춘은 불륜 건 외에도 후지tv 성스캔들 관련한 후속보도
또 일본에서 천년돌이라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로부터 파워하라(괴롭힘) 당했다는 전 매니저(바뀐 매니저가 8명이나 된다고)의 증언 등의 폭로 기사를 올렸습니다
최근 일본 연예계에서 하시모토 칸나와 관련해 잡음이 많다고 하는데 그녀의 향후 행보도 주목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NTETOKOUNMPO
25/01/22 15:05
수정 아이콘
밤까지 무휴로 자율 트레이닝을 실시했군요.

개인적으로는 왜 저분이 초인기배우인가 의문이 있습니다.
o o (175.223)
25/01/22 16:04
수정 아이콘
빅웨이브군요
Chasingthegoals
25/01/22 16:55
수정 아이콘
소뱅 타격코치가 얘를 긁는 인터뷰를 한 이후 3차전에 대호투를 하고 결국 하마가 내리 4연승하고 우승했었는데, 게다가 키작좌라 대외적으로 민심이 엄청 좋은 편이었지만 이제 민심 나락 가겠네요.
25/01/22 17:00
수정 아이콘
에에에에에?!! 한때 천년돌이라 불렸고 은혼 가구라 역도 한 하시모토 칸나상이?!!

자세한 건 후속 기사를 봐야겠지만 쇼크네요..
25/01/22 17:07
수정 아이콘
이런 저런 말들이 많긴 한데 하시모토 칸나 건은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같은 기사에 나온 연애 스캔들 쪽은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이게 한 번 터졌던 거라 이슈가 부족하니 파워하라랑 엮어서 낸 게 아닐까 싶거든요.
주간문춘이 오보가 적은 주간지도 아니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건 르세라핌 열애설 연속 오보...)
25/01/22 17:57
수정 아이콘
친일 윤 상을 위해 일본에서도 이슈를 만드는건가...
뭐 이래
김첼시
25/01/22 21:44
수정 아이콘
일본 야구선수랑 av배우를 연결해주는 브로커가 있는건가
푸른 모래
25/01/22 22:18
수정 아이콘
스에히로가 뭔가 했네
handrake
25/01/23 09:17
수정 아이콘
부인만 속터지겠네요. 애 있으니 이혼도 쉽지않은 선택일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818 [스포츠] 이번에 아시아 최초 MLB명전에 입성한 이치로의 명언 [42] 포스트시즌9847 25/01/25 9847 0
86817 [연예] 아이유콘 cgv보시는거 추천합니다 [25] 퀵소희7087 25/01/25 7087 0
86816 [연예] 허구한날 털리는 호구 전투기 [13] TQQQ7886 25/01/25 7886 0
86815 [스포츠] [쇼트트랙] 김길리 토리노 유니버시아드 5관왕 [3] Croove4886 25/01/25 4886 0
86814 [연예] 연휴에 편하게 볼만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24] VictoryFood8822 25/01/25 8822 0
86813 [연예] 유재석의 핑계고에 게스트로 출연한 나영석PD [14] Davi4ever8174 25/01/25 8174 0
86812 [스포츠] [KBO] "한화, 올해는 5강 확실" 해설위원 5인 만장일치 [69] 일신7403 25/01/25 7403 0
86811 [스포츠] [해축] 스쿼드 개편을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 [10] 손금불산입5412 25/01/25 5412 0
86810 [스포츠] [해축] 코로나 시절만큼 떨어진 PL 홈 승률 [5] 손금불산입4176 25/01/25 4176 0
86809 [스포츠] [KBO] 이용찬 NC 잔류 2+1년 10억 [15] 손금불산입4264 25/01/25 4264 0
86808 [스포츠] [NBA] 원펀맨이 생각나는 요키치 [12] 그10번5233 25/01/25 5233 0
86807 [연예] [아이브] 2일 연속 음방 1위 + 앵콜직캠 / 나폴리 맛피아와 만남 [3] Davi4ever2285 25/01/24 2285 0
86805 [스포츠] [복싱] 이노우에 나오야 vs 김예준 선수 경기결과 (스포있음) [12] a-ha6744 25/01/24 6744 0
86804 [연예] 박명수한테 세뱃돈 받으러 간 아이유 & 예지 [7] Davi4ever6274 25/01/24 6274 0
86803 [스포츠] 박정태 SSG 2군 감독 내정자 자진사퇴 [14] SAS Tony Parker 6246 25/01/24 6246 0
86802 [연예] 덱스의 냉터뷰 다음 게스트 공개 - 블랙핑크 지수 [20] Davi4ever4472 25/01/24 4472 0
86800 [스포츠] [KBO]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감독은 류지현 전 LG 감독 [19] 키스도사4154 25/01/24 4154 0
86799 [연예] [(여자)아이들] 민니 데뷔 후 첫 솔로무대 / 짐종국 출연 Davi4ever2282 25/01/24 2282 0
86798 [스포츠] [kbo]아시아 쿼터 영입가능 선수 분류 정리 [30] 여기4081 25/01/24 4081 0
86797 [스포츠] [KBO] 역대 단일시즌 2루수 wRC+ 순위 [14] 손금불산입3400 25/01/24 3400 0
86796 [스포츠] [KBO] 홈에서만 잘치는 타자들 [14] 손금불산입3575 25/01/24 3575 0
86795 [스포츠] [NBA] MVP를 따고 싶으시면 [19] 무무보리둥둥아빠4473 25/01/24 4473 0
86794 [스포츠] [해축] 의외로 유로파 무패 중인 맨유.mp4 [6] 손금불산입3407 25/01/24 34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