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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19 14:20:16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박진주, 에일리, 미주, 해원 '여전히 아름다운지' M/V (수정됨)


'놀면 뭐하니' 겨울에 부르고 싶은 노래에 함께하고 있는
박진주, 에일리, 미주, 해원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원더케이에 뮤직비디오라는 타이틀로 동일한 영상이 올라와서 뮤직비디오라고 썼습니다)

오해원이 지상파 예능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는데
정말 예능감이 좋은 만큼 이걸 계기로 계속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s 최근 놀뭐는 음악 프로젝트 그렇게 자주 하고 있진 않아서
'또 음악' 이야기는 이 글에서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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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9 14:23
수정 아이콘
애들 노는데에 웬 괴수 하나가 끼어서..
larrabee
25/01/19 14:32
수정 아이콘
미주도 해원이도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에일리는 진짜 보법이 다르네요
25/01/19 1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살쪘어 크크크 잘부르네요. 저는 진주 목소리가 정말 좋다고 느낍니다. 배우로 아는데 가수급이네요. 너무 시원하게 올라가서 개인적으론 에일리보다 이노래에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미카엘
25/01/19 16:13
수정 아이콘
보컬 트레이너도 하는 양반이라 크크
25/01/19 14:46
수정 아이콘
저는 진주 부분이 제일 좋네요. 카랑카랑한 목소리가.김연우 목소리와 비슷하네요. 고음도 훌륭하고요!
여우가면
25/01/19 15: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진주 부분이 젤 좋네요 크크 음색부터 야위었어 할때 '야'살짝 꺾는 것까지 연우형 느낌 제대로

그리고 에일리 누나는 애들 노는데 저기서 머 함
25/01/19 15:41
수정 아이콘
진주가 진짜 가장 좋네요. 역시 뮤지컬배우
한사영우
25/01/19 16:33
수정 아이콘
노래 듣다 문득 생각난건데. 참 예전 감성이네요..

예전에는 사랑을 아름답게 지고지순하게 그렸어요.. 남녀 사이를..
우리땐 저런 노래에 참 많이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가질수 없는 너. 고해 등등)

이젠 노래들이 이성 없이 난 잘살아 . 너따윈 필요 없어 혹은 내가 제일 잘나가 식의 노래가 많은듯 하고
딱히 사랑을 해야 된다는 가스라이팅도 없는듯 하긴 해요. 시대의 흐름인지 변화인지 모르겠지만
25/01/19 17:1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시대 변화의 반영이죠. '영원히 널 사랑할거야' 이런 가사 90년대엔 흔하지만, 지금 이런 가사 쓰면 바보 어장관리 셀프로 당하네 비웃겠죠. 세상이 넘 달라졌죠. 신기한건 그때와 지금을 모두 살아온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반이 넘는데, 그시대를 살아온 사람들도 지금 감성 따라가는듯 한게 오묘합니다.
쵸젠뇽밍
25/01/19 18:18
수정 아이콘
윤종신 좋니 같은 곡 생각하면, 감성을 따라간다기보다 해당 계층이 음악을 덜 소비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그보다 더 윗세대는 장르 자체가 달라질테고.
김유라
25/01/19 18:54
수정 아이콘
찌질노래 사랑파로 맞말인듯 크크크크 시대가 변했죠

오히려 그래서 그런가 찌질노래는 신곡보다는 리메이크 추세로 많이 가더라고요
25/01/20 09:59
수정 아이콘
목숨 하나로는 사랑 못 하던 그 시기..
호랑이기운
25/01/19 18:52
수정 아이콘
또는 아니지만 결국 음악이네요
아하스페르츠
25/01/19 20:36
수정 아이콘
아니..
좀 살쪘어... 를 저렇게 애절히...
이른취침
25/01/20 10:09
수정 아이콘
에일리가 워낙 맺힌 게 많은 듯…
25/01/19 21:09
수정 아이콘
예전 김치맨처럼 프로가 낄땐 파트를 극 최소화 하긴 하군요
하지만 여긴 그 한명을 빼도 다 가수인데..?!
해랑사
25/01/20 00:34
수정 아이콘
이 노래엔 해원이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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