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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15 12:55:19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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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3년 동안 내외야 전포지션 다 뛰어본 선수




바로 키움의 김태진이라고 합니다. 투수, 포수 빼고는 다 나와봤다고.

하지만 성적이 썩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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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 12:58
수정 아이콘
타격은 나중에도 갑자기 터질수도 있는데
선구안은 100타석이내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죠
컨택율이나 초구선호도 배럴타구등
세부내역은 봐야겠지만 보이는 수치로는
눈 야구가 안되는 스타일이네요
로즈엘
25/01/15 13:19
수정 아이콘
멀티 포지션이 된다고 해도 주전 자리는 있고 수비 백업을 해야되는데, 타격이 너무 안 좋네요.
최강한화
25/01/15 13:19
수정 아이콘
한화 김태연 선수고 대부분 포지션에 다 나온거 같은데 비는데가 있나보군요.
25/01/15 13:24
수정 아이콘
중견수를 안나왔을겁니다
시나브로
25/01/15 13:31
수정 아이콘
유격수하고도 거리 먼 걸로 느껴집니다.
25/01/15 13:38
수정 아이콘
김태진의 역할은 작년 후반기에 김휘집 트레이드 했는데 이재상 부상 당해서 유격수 볼 사람이 아무도 없던 상황처럼
포지션 비었을 때 그 자리 맡아주는 역할까지죠. (다만 김태진은 작년에 프로와서 유격수 처음 봤던게 함정...)
컨택 괜찮고, 발 빠르고, 모든 포지션 수비를 커버 할 수 있는, 벤치 멤버로 활용하기 좋은 선수지 아직까지는 풀 타임 주전으로 활용할 선수가 아니죠.
LG우승
25/01/15 13:53
수정 아이콘
작년 후반기에 유격수 수비가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귀신같이 LG만 잡아 먹었거나(...)
토마룬쟈네조
25/01/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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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동찬이 이 포지션이었죠
지니팅커벨여행
25/01/15 14:51
수정 아이콘
기아 최원준도 내외야 7개 위치 다 해봤을 겁니다.
결국 내야 탈락하고 중견과 우익으로 고정.
김태진은 과연 내야에 정착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The HUSE
25/01/15 15:01
수정 아이콘
정착하는게 문제죠.
저 타격에...
어디든 빵구난곳 잘 메꿔주기만 해야죠.
25/01/15 17:17
수정 아이콘
김태진은 타격이 문제지 수비는 아주 좋다고 할 순 없어도 모든 포지션에서 괜찮은 편입니다.
25/01/15 16:17
수정 아이콘
구다주가 언제 키움에
곧미남
25/01/15 20:27
수정 아이콘
박동원 트레이드때 키움으로 갔습니다.
아스날
25/01/15 17:09
수정 아이콘
지찬아 1루, 좌익, 우익 연습하자
한국화약주식회사
25/01/15 18:49
수정 아이콘
한 시즌 돌다보면 내야 자리 하나는 땜빵이 필요한데 일단 수비라도 괜찮게 하면 가늘게 갈 수는 있죠.
25/01/16 06:45
수정 아이콘
이 선수 방망이 짧게 쥐는 거 볼 때마다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합니다. 컨택 재능은 있는데 선구안과 파워가 없으니 타격 생산성이 너무 떨어지죠. 둘 중 하나라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늘 짧게 쥐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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