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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10 11:58:18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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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두산 베어스 외국인 통산 WAR 순위




외국인 선수 잘 뽑기로 소문난 두산 베어스.

의외로 좋은 타자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좋은 타자를 뽑아서 오래 쓰기 때문인 것 같군요. 우즈와 호미페로만 9년을 쓴 셈이니...

투수쪽은 뭐 명불허전. 어제 LG와 마찬가지로 WAR 6을 넘겼던 투수들을 쭉 써보면 레스, 후랭코프, 브랜든, 미란다, 보우덴이 더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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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12:04
수정 아이콘
아마 10개 구단중에서 투타 원탑이 가장 확실한 구단이 아닌가
TWICE NC
25/01/10 14:10
수정 아이콘
투타 원탑 확실은 엔씨가 더...
콩돌이
25/01/10 12:32
수정 아이콘
연평균으로 보면 린드블럼의 위엄이네요
뽐뽀미
25/01/10 12:36
수정 아이콘
이오수.. 참 좋아했었는데 아오 크크
페퍼민트
25/01/10 1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준석 강화재료로 쓰인 왓슨. 도미니카 육성형 용병 세데뇨. 커브하나만 던진 왈론드. 응원가 원툴 파레디스, 로메로. 류현진친구 반슬라이크. 눈이슬픈 올슨. 허구연이 목놓아 부르던 스와잭.
망한 친구들 기억이 나서 쭉 써봤네요 크크
25/01/10 12:55
수정 아이콘
우동닐학의 트로이 닐도 생각납니다. 하도 우즈급이라고 해서 진짜 거포인 줄 알았는데...
25/01/10 13:13
수정 아이콘
아 서와잭..
회전목마
25/01/10 12:45
수정 아이콘
타자들이 하도 많이 망해서
캐세레스도 순위권에 있을줄 알았습니다 크크크
25/01/10 12:55
수정 아이콘
호르헤 칸투 다음이 헨리 라모스 - 제러드 영 - 에드가 캐세레스로 나오는 걸 보니 2022년까지는 5위였네요.
회전목마
25/01/10 19:53
수정 아이콘
20세기 선수가 22년까지 크크크크
25/01/11 00:46
수정 아이콘
뭐 에드가 캐세레스는 트라이 아웃 하던 시절에 내야 수비를 보고 지명한 선수고 8-9번 치던 야수라는걸 생각해 보면
닉 에반스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두 명으로 2010~2020년대를 버텼다는 이야기죠.
호르헤 칸투도 평타는 친거지만 MLB 주전으로 뛰던 선수라는 걸 생각하면 기대만큼은 아닌거고...
Zakk WyldE
25/01/10 12:47
수정 아이콘
와 리오스 정말 대단하긴 했죠.
약 빨지 않고 저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일본 가자마자 걸려서..
감자감자왕감자
25/01/10 13:14
수정 아이콘
하지만 한국시리즈 2승1패로 앞서고 있던 4차전에서 19살의 왼손 신인투수를 만나게 되는데....
페퍼민트
25/01/11 00:54
수정 아이콘
결과: 달감이 두산 시절 3번(05,07,08)의 한국시리즈에서 거둔 홈 승리는 0이다.
삼겹살이면됩니다
25/01/10 13:00
수정 아이콘
삼성이 없었으면 니퍼트의 기록은 줄었을 것...

..오랜 시간 한국에서 뛴 외국인 선수에 대한 호감... 따위 보다 더 큰 원한.
25/01/10 13:02
수정 아이콘
칸투는 반시즌 쯤 잘한거 같은데 5위군요
Rorschach
25/01/10 13:52
수정 아이콘
외국인 통산 war 1위는 니퍼트인가요?
손금불산입
25/01/10 13:5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기에 KT 커리어까지 포함해서 스탯티즈 기준 총 36.54네요. 2위가 리오스, 3위가 소사까지 WAR 30을 넘겼고 올해 로하스가 타자 최초로 30을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안녕
25/01/13 08:49
수정 아이콘
nc만큼 외국인 잘 뽑있던 구단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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