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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0 01:23
뭔가 KBS MBC에서 나왔으면 최고 시청률 두자리까지 찍을 수 있는 포텐있는 배우들은 많은데...
개인적으로 무빙이나 비질란테 - 아 물론 좋은 작품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진짜 비질란테 드라마 작가는 대가리 박고 원작자에게 사죄해야 함.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놀랍게도 무빙 원작을 안봤음 - 를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는 안타깝습니다. 저중 넷플릭스에 있었으면 아마 1/3은 지금보다 훨씬 더 떴을 겁니다.
+ 25/01/10 09:35
소위 말하는 화제성 있는 드라마는 전무하다시피 하고 전통의 강호였던 주말드라마까지 시청률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평일 드라마의 경우엔 소위 말하는 네임드 배우들은 거의 없고 신인급 배우 혹은 소위 폼이 떨어진 배우들이 주연하고 있구요... 현재 예정되어 있는 sbs,mbc 드라마 라인업과 비교하면 처참합니다.
+ 25/01/10 12:38
무빙은 원작자가 극본가 본인이라 크크
만화 > 실사로 옮길때 손실되는 상상의 영역 등을 뺀다면 최근 손꼽히게 잘 이식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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