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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07 20:34:21
Name Croove
Link #1 TVN
Subject [연예] (드라마 원경) 이번 태조이성계는 이성민 배우 입니다.
드라마 제목인 원경왕후역은 더글로리 혜정역 맡았던 차주영 배우 입니다.
이방원 역은 이현욱 배우인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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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20:37
수정 아이콘
또방원...
nlcml357
25/01/07 20:38
수정 아이콘
ㅜㅜ 성계가 또?
먹보대학생
25/01/07 20:43
수정 아이콘
이성계한테 칼 겨누는 거

저거 가능한가....? ;
Lunar Eclipse
25/01/07 20:45
수정 아이콘
이성계가 표준말인게 어색하네요
25/01/07 21:01
수정 아이콘
태종 이방원때 조선의 절반이 어쩌고 하는것도
어처구니 없었는데 또 어떤 신박한 대사가 나올지..
Davi4ever
25/01/07 21:02
수정 아이콘
티빙에서는 청불 버전이라는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으셨네요.
자가타이칸
25/01/07 21: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여말 선초 드라마는 '정도전'이 최고.
LuckyVicky
25/01/07 21:12
수정 아이콘
용의 눈물, 정도전 모두 훌륭합니다
25/01/07 21:13
수정 아이콘
어허 용의눈물이 있습니다. 화질구지지만 (...)
cruithne
25/01/07 21:27
수정 아이콘
정도전이 참...그 조연배우만 아니었어도....
블레싱
25/01/07 21:29
수정 아이콘
조연이 아니라 주연이죠...
25/01/08 06:23
수정 아이콘
정도전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드라마 초반은 이인임-후반은 이성계가 하드캐리를 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조연으로 밀려난 상황을 얘기하시는게 아닐지.. (심지어 연예대상도 이성계 수상)
국힙원탑뉴진스
25/01/07 22:04
수정 아이콘
육룡이 나르샤도 있습니다
페퍼민트
25/01/07 22:27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5/01/07 21:12
수정 아이콘
??? : 오늘부로 우리 조선에 장자 승계원칙은 없다
요케레스
25/01/07 21:16
수정 아이콘
 내가 제일로 사랑하는 자식이 누군지 니 모르나?
지니팅커벨여행
25/01/07 21:40
수정 아이콘
?? : 그래서 내가 왕이 될 상이었구나 으하하하
열혈둥이
25/01/09 09:48
수정 아이콘
이 식혜에 밥알이 몇개고?
25/01/07 21:28
수정 아이콘
조선-3793의 이방원은 과연...
25/01/07 21:39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에 한 태종 이방원은 미술적으로 참 아름다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정도전이 정말 좋았구요. 저는 이 때 즈음에 견훤 왕건의 후삼국시대 이야기가 나올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태조 왕건 드라마의 그림자인지 사료가 풍부하지 않아 그런것인지.. 견훤이야기로 하면 기가 막힐텐데... 크
전기쥐
25/01/08 08:32
수정 아이콘
후삼국시대는 전투가 많아서.. 제작비 때문에 꺼려하는거 같아요.
앙겔루스 노부스
25/01/09 15:11
수정 아이콘
저도 견훤의 시선으로 본 그 시대를 다뤄줬으면 하네요

물론 거기서도 이찬 자네는 늙었어!
지니팅커벨여행
25/01/07 21:42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이 우려먹은 것 같은데 이제 좀 참신하게 안 다뤘던 시기 조명해 보면 좋겠네요.
동예나 옥저 같은... 아니면 우산국이나 탐라국이라도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08 03:48
수정 아이콘
사료가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요 ㅠㅡㅠ 저도 보고싶은 시대들이긴 한데...
이른취침
25/01/08 12:45
수정 아이콘
태왕사신기 꼴 날 게 100%라서...
차라리 킹덤같은 환타지를 하죠.
25/01/07 21:44
수정 아이콘
노출신이 있던데 음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고또가고
25/01/07 22:05
수정 아이콘
흥미로운 시기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우려먹네요..... 조선시대로 한정해도 드라마로 찍을만한 재밌는 시기가 꽤 많은 것 같은데
곧미남
25/01/07 22:45
수정 아이콘
예고편을 봤는데 이성계에 비해 이방원과 원경왕후 역할이 영..
일반상대성이론
25/01/07 23:19
수정 아이콘
사골이네 아주 크크
카루오스
25/01/08 00: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발렸죠?
펠릭스
25/01/08 02:12
수정 아이콘
또?

뭐 하긴 일본에서 전국시대랑 신센구미는 사골중에 사골이니까.

력사학자들의 노오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것도 진짜 매력적이긴 한데 고려사, 조선사에 진짜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은데.
약설가
25/01/08 06:59
수정 아이콘
다룬 주제 또 다룰 수는 있는데 그 주기가 너무 짧아진다는 데에서 오는 피로가 있는 듯 합니다. 너무 게으른 선택이네요.
사바나
25/01/08 09:40
수정 아이콘
(역성)혁명가집 막내아들

- 방석이 니는 이 애비를 이어가 조선의 주인이 될 사람이다
- 내가 제일로 사랑하는 자식이 누군지 니 모리나! 조선이다
25/01/08 10:40
수정 아이콘
몇개고?
이 성계탕에 들어 있는 고기가 몇개고?
강가딘
25/01/08 12:40
수정 아이콘
이성계하면 어릴적에 봤던 용의눈물 김무생 배우의 연기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이른취침
25/01/08 12:49
수정 아이콘
진중함, 위엄으로서는 정말 최고였죠.
정말 왕으로 타고난 사람의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왕으로 태어나지 않았던, 척박한 북녘과 전장에서부터 온갖 역경을 거치며
역성혁명까지 성공한 입지전적이면서도 용맹한 무장의 느낌은
정도전의 유동근이 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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