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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2 10:23:23
Name k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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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F1] F1 2025 시즌 시트 확정 (수정됨)


이제는 모두 확정이 되었습니다.

콜업은 베어먼, 안토넬리, 잭 두한, 보톨레토, 하자르
시트 아웃은 페레즈, 보타스, 저우관유, 마그누센, 콜라핀토가 있습니다.

보타스만 메르세데스 리저브가 확정되었고 페레즈는 WEC 페라리팀과의 루머가 있네요.

저중 가장 입지가 불안한 드라이버는 알핀의 잭 두한입니다.
알핀 수뇌부가 대거 바뀌었는데 잭 두한은 그전 수뇌부의 픽이기도 하고 F2-3에서도 별로 좋은 모습은 못보여서 기대치가 크게 낮습니다.

4-5년만에 찾아온 세대교체시기입니다.
내년동안 누가 새로운 라이징 스타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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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도원
24/12/22 11:07
수정 아이콘
체코 진작에 좀 보냈어야.. 멕시코 스폰서 돈이 엄청 달달하긴 하지만..
빨간옷을 입은 경의 모습이 상당히 어색하면서도 과연 샤를이랑 잘 지낼 것이가
키미 안토넬리가 막스급이란 평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 줄것이가
다시 적이 된 앙숙 카슬리와 오콘의 대결도 참 기대되는군요
샤를 르클레르
24/12/22 11:17
수정 아이콘
새로운 인물 대거 등장! 2025시즌도 올해처럼 볼거리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넷플아 본능의질주 빨리 내놔라~
24/12/22 11:19
수정 아이콘
안토넬리, 보톨레토같이 기대치가 높은 신인도 있고 베어만, 로슨처럼 애매한 중고 느낌 신인도 있고, 잭두한 하자르 처럼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은 신인도 있어서 여러모로 신인 보는 재미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6명 중 누구든 잘리면 콜라핀토, 페레즈, 마그누센이 간다..?
LuckyVicky
24/12/22 12:05
수정 아이콘
체코 레드불 컴백도 불가능한 스토리가 아니라는게... 크크크
24/12/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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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넘치는 슈퍼 신인들이 베테랑들에게 참교육(?) 당하는 장면 많이 나오겠네요 크크크크크
24/12/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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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사고가 많이 날것같은데요...
24/12/22 15:45
수정 아이콘
메르세데스는 올해랑 순위가 비슷하겠죠..
허저비
24/12/22 15:55
수정 아이콘
왜 츠노다가 아니고 로슨인지 의문이긴 합니다.
실력도 차이가 있는것 같지도 않고(막판엔 츠노다가 더잘함)
인성도 막하막하 같고(츠노다는 팀 라디오로 인성질인데 로슨은 선수랑 직접 다툼)
혼다 스폰 빠진다지만 리암 로슨은 애초에 뒷배 자체도 없는데
2살 젊어서일까요
24/12/22 21:45
수정 아이콘
반농담처럼 레이시스트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저도 츠노다가 더 솔리드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이미 고점을 보여줬다고 판단했기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항상 포인트권 아슬아슬 근처였지 그 이상을 보여준 적도 거의 없다보니. 그래도 저더러 누구 올릴거냐 하면 츠노다 올리긴 할거 같습니다. 크크
24/12/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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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때 포디엄 올라갔으면 달라졌을지도 ㅠㅠ
24/12/23 11:38
수정 아이콘
이때가 진짜 기회였는데 너무 심하게 억까를 당해서...아마도 츠노다는 긁었는데 3등 정도 복권인거 같고 로슨은 아직 덜 긁은 느낌이라 올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제 믿을 건 알론소의 은퇴뿐이야...
과수원
24/12/24 12: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로슨은 레드불 주니어고
츠노다는 혼다가 레드불과 제휴할 때 레드불 주니어에 끼워넣었다는 게 다른 게 있죠.
사실 반대로 츠노다도 혼다 덕분에 엄청나게 기회를 많이 받은 편에 속합니다.
(21~23 사이의 츠노다는 매번 얘 이제는 짤려야 되는거 아니냐 소리 들었죠.)

반대로 같은 혼다 스폰서인 이와사 아유무가
츠노다 때문에 못올라온다는 얘기도 있는 걸 생각해보면
츠노다가 여기서 레드불 콜업 안된다과 뭐라 그러는 것도 좀 어폐가 있긴 합니다.
엔지니어
24/12/22 15:59
수정 아이콘
드라이버가 그대로인 팀이 두팀밖에 없군요... 에스턴마틴은 큰 기대가 안되는데, 내년 멕라렌은 진짜 기대되네요.
루키들이 많아서 사고가 얼마나 많이날지도 궁금합니다...
larrabee
24/12/22 16:26
수정 아이콘
페라리에 있는 모습 진짜 적응 안되긴하네요 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24/12/22 16:52
수정 아이콘
해밀턴 페라리는 1년 내내 봤는데도 믿기지 않는거 보니깐 적어도 내년 시즌까지는 낯설듯 싶네요 크크크
톨리일자
24/12/22 18:03
수정 아이콘
보타스, 마그누센은 언젠가 또 돌아올것 같은 느낌적 느낌 흐흐
24/12/23 11:25
수정 아이콘
보타스는 멜세데스 리저브 먹었으니 빈자리 생기면 해지조항 발동하고 가겠죠?
24/12/22 21:46
수정 아이콘
저 자리에서 로슨이 앉게 될지 그 누가 알았겠나...
에라인
24/12/23 09:02
수정 아이콘
콜라핀토는 뭔가 좀 많이 아쉽네요
24/12/23 10:13
수정 아이콘
데뷔전은 괜찮았는데 그 뒤로 거의 매경기 차를 해먹어서...
에라인
24/12/23 10:15
수정 아이콘
음...그렇네여 차를 많이 해먹었네여 ㅠㅠ 진짜 데뷔전은 센세이셔널 했는데 말입니다 흐흐흐흐흐흐
그나저나 두한이는 곧 퇴출되고 마그누센 리턴 할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저 혼자 뿐이겠죠?!
24/12/23 11:46
수정 아이콘
잭 두한은 차 안해먹는 걸 기본으로 깔고 상반기 내에 얼마나 포인트를 따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기존 리저브 대신 폴 애런이라는 F2 드라이버 데려왔습니다. 아마도 잭 두한을 교체하기 위한 영입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추측입니다.
24/12/23 11:24
수정 아이콘
츠노다가 레드불 콜업 안되면서 26시즌 시트가 매우 불안정햐졌죠. 자신을 지원하던 혼다도 26년부터 애스턴마틴으로 가버리는데, 도련님과 국왕님이 자리잡는 애마 자리를 뚫는 건 정말 어려워보이죠. 올시즌은 로슨이 츠노다보다 계속 못하던데, 뭘 보고 올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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