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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15:43
재밌게 보신분들도 많지만 사건의 구성을 우연에 우연을 겹쳐놨다 해서 꽤 비판이 많았었습니다. 초기 구성이 너무 좋아서 반대급부인 영향도 없진않죠
24/12/13 15:05
원작을 본 사람으로서 조명가게는 드라마화 되긴 어려운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본인이 쓰니깐 재밌게 잘 만든 거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드라마 작가 쪽으로 노선을 정한거 같은데 다음 작품이 뭐가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 히든일꺼 같은데..
24/12/13 15:59
강풀 작가가 과거에는 사랑이야기와 귀신이야기를 번갈아가며 냈습니다. 조명가게는 귀신이야기에 속하고요.
'무서운 거 나오는 드라마구나'하는 정도의 사전 정보면 이해가 쉬워질 겁니다. 원작을 봤던 사람들도 그 정도 사전 정보로 시작한 거니까요.
24/12/13 16:32
무서운 귀신(?)이 나오는 강풀 공포 드라마입니다.
다만 강풀의 공포물은 중반이 넘어가면 무섭지가 않죠. 만약 공포물이 싫다고 해도 4화까지 보면 대충 어떤 이야기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다가... 아. 기억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웹툰은 그닥 별로였는데 조명가게에 강풀 유니버스에서 꽤 비중이 큰 캐릭터가 나와서... 나중에 다시 정주행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24/12/13 16:25
생각보다 꽤 무섭다고해서 볼까말까 고민하고있습니다. 보고나서 기분나쁜걸 많이 안좋아하는편이라..
많이 무서울까요? 아님 깜짝놀랄까요? 전참고로 파묘 무서웠습니다
24/12/13 16:31
(수정됨) 강풀 공포물은 점프 스케어 라고 할만한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설정과 이야기 그리고 연출이 무서운거에요 원작도 중반 넘어가면 공포가 소재가 아니었어요.
24/12/15 21:43
제가 파묘를 진짜 힘들게 봤는데 저건 괜찮았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깜놀보단 분위기가 주는 공포가 있었고 화수가 거듭될수록 공포라는 느낌은 덜해지더라구요
24/12/13 17:29
원작을 봐서 내용을 다아는데..
무서워서안보고 있습니다. 크크크 공포물 좋아하지 않지만.. 나중에 몰아봐야지 합니다. 이웃사람 같은 작품이죠. 조명가게는...
24/12/14 11:52
생각해보면 그 그림실력에도 코미디 장르도 아닌데 꾸준히 인기 웹툰작가를 하고 있었다는 걸로 스토리조성력은 차고 넘치게 입증한 거였죠.
24/12/14 12:52
원작을 아예 안 봐서 1, 2화 까지는 편집이 이상하다 느낄 정도로 무슨 이야기인 줄 몰랐는데
점점 지나면서 '아~~~' '아이고 그랬네' '저런...' 이러면서 한방에 몰아봤네요. 왈칵 눈물이 날 뻔하는 장면도 있고.. 김희원 배우님 연출실력 굉장하더군요. 특히 초반부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도 장면 장면 분위기 때문에 일단 너무 무서웠습니다.
24/12/15 17:28
저도 올해 본 드라마 중에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2편을 보고 최종 판단을 해야겠지만 초보 감독이 원작을 이렇게 잘 살려서 연출할 줄이야
25/02/08 20:30
와... 전 이거 방금 정주행했는데 8화에서 대사도 없이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감정이 가슴에 다이렉트로 꽂혀서 몇 분 동안이나 눈물이 주르르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감풀 웹툰을 본 게 하나도 없었는데 마지막에서 무빙 등과 연결되는 강풀 작품들의 세계관이 대단하기도 했고요. 스토리 메이킹이 장난 아니네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와 이게 김희원 배우님이 감독이라고요? 정말 믿기지 않네요. 대단합니다. 2화를 보다가 아!! 하면서 다 영혼들이라는 걸 눈치챘는데 그게 현생과 연결되고 사후세계와 현생을 오가는 스토리로 연결되는 걸 보면서 상상력에 감탄했습니다. 특유의 여운도 남기면서 감동까지. 모성애와 부성애, 연인의 사랑까지... 어찌나 애틋하던지... 마지막화는 진짜... 10점 만점에 100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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