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8 18:40:17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다음 + 펨코
Subject [스포츠] [단독] FC서울 함선우, 잉글랜드 출국…복수 구단 입단 테스트 진행 중
축구계 관계자는 “잉글랜드 다수 구단에서 연락을 받아 아직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함선우 영입을 시도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없지만 여러 2부 팀에서 함선우에 관심을 나타낸 상태”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번리가 함선우의 행선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번리는 올 시즌 9승6무2패(승점 33)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있다. 번리는 올 시즌 실점이 리그 최소인 6골에 불과하다. 번리가 이런 성적을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 승격 가능성이 높다.


https://v.daum.net/v/ym8LB71mUQ


펨코 포텐에 올라온 소식을 보고 가져왔는데 댓글을 확인해 보니깐
국내 프로리그도 아직까지 출전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다수의 챔피언쉽(잉글랜드 2부리그)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영국으로 넘어가 복수팀에서 테스트를 봤던것 같습니다. 테스트는 잘했으며 현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는 루머가

펨코 국축게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번리 말고 테스트를 본 또 다른팀은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팀인 본머스 라던

함선우 선수는 05년 1월 28일생으로 191cm 신장에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U-18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합니다
현 fc서울 소속 제시 린가드의 애착인형(항상 붙어 다닌다고 하여)으로 불리는것 같더군요

이번 소식과 관련해선 국축팬들도 "이게 진짜라고???" 는 글이 많이 올라올 정도로 놀라워하는 눈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4/11/28 19:07
수정 아이콘
요즘 유럽 이적 트렌드는 K리그 원더키드를 빠르게 영입해서 긁어보는 모양새 같네요

즉전감 나이대는 안전한 유럽에서 찾지 별 메리트가 적어보이긴 해요
24/11/28 19:30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괜찮은 이적료에, U-22룰 덕분에 어린 나이대 선수들이 경기에 자주 나서는 리그니까요. K리그 구단들도 그동안은 싹수가 보이는 으린슨슈는 항상 전북이 사갔는데 유럽으로 이적 시키면 해외진출이라는 명분도 생기니 더욱 모양새가 좋지요.
사이먼도미닉
24/11/28 20:12
수정 아이콘
브라질이나 유럽 중소리그도 유망주들 가격이 엄청나게 뛰어서 유럽 스카우터들이 요즘 아시아로 눈을 돌리는 거 같더라고요
복합우루사
24/11/28 19:42
수정 아이콘
컴퓨터에서 보고 있습니다.
"[스포츠] [단독] FC서울 함선우, 잉글랜드 출국…복수.."까지 떠서
저도 모르게 '크큿!'해버렸네요.
이 나이에 중2병 도지면 안되는데...ㅜ,.ㅠ
함선우 선수 좋은 결과 나오길 기대합니다.
할수있습니다
24/11/28 20:15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가 작업을 한거같은데 물음표이긴합니다. 홈그로운으로 가는거 같긴한데. 시설이나 경험치먹는 수준이 다르겠지만 잘 안풀린 케이스들도 많아서 걱정도되네요.
물러나라Y
24/11/29 10:01
수정 아이콘
일단 이 친구는 린가드와 친한 게 큰 거 같은, 실제로 린가드 쪽이 잉글랜드 구단들과 접촉하는데 다리를 놔줬다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103 [연예] 로제와 이영지가 함께 부른 APT [18] Davi4ever6382 24/11/30 6382 0
86102 [연예] [열혈사제2] 악역이지만 빠져드는 남부장의 꿀단지 한번 들어보실? [16] 아롱이다롱이4690 24/11/30 4690 0
86101 [연예] '서울의 봄'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파묘'와 나란히 4관왕 (+정우성 참석) [21] Davi4ever5769 24/11/30 5769 0
86100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의 뮤직뱅크 솔로 데뷔 무대 / 그 외 여러 영상 Davi4ever1593 24/11/30 1593 0
86099 [연예] 빅뱅 멤버들이 한 예언 [16] 뭉땡쓰6010 24/11/29 6010 0
86098 [연예] [트와이스] 할명수, 혤's club, "STRATEGY" Album Sneak Peek [5] 그10번2197 24/11/30 2197 0
86097 [연예] 루셈블 전속계약종료 [8] 어강됴리4033 24/11/30 4033 0
86096 [연예] 뉴진스 기자회견... 그래서 어도어의 법적 책임이 뭔데? [50] 뭉땡쓰9111 24/11/30 9111 0
86095 [스포츠] 이스타 티비 이정효감독 초대석 [2] 슈터2859 24/11/30 2859 0
86094 [연예] 출장십오야 SM편 [5] Croove3749 24/11/30 3749 0
86093 [스포츠] 새로바뀐 챔피언스리그 방식...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 [18] 뭉땡쓰3434 24/11/29 3434 0
86092 [연예] V(뷔)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Official MV [5] 덴드로븀1925 24/11/29 1925 0
86089 [연예] 프로미스나인이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했네요 [66] 비상의꿈10254 24/11/29 10254 0
86088 [연예] 로제 KBS 첫 출연한다네요 [6] 여자아이돌5704 24/11/29 5704 0
86087 [연예] 피의 게임3 스포) 제작진 실수는 감춰야 덜 짜친다 vs 짜쳐도 알리는 게 맞다 [14] Davi4ever4092 24/11/29 4092 0
86086 [스포츠] [골프] 타이거 우즈의 스크린골프리그 ‘TGL’ 내년 1월 출범 [2] 강가딘2523 24/11/29 2523 0
86085 [스포츠] [NBA] 좋은 블록 슛이었어 [9] 그10번3462 24/11/29 3462 0
86084 [연예] (스포) 피의게임 6~7화 감상 [56] 사이퍼4086 24/11/29 4086 0
86083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FA임정호 잔류 + 맷 데이비슨 재계약 [20] 世宗3655 24/11/29 3655 0
86082 [연예]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19] 마술의 결백증명11753 24/11/29 11753 0
86081 [스포츠] [해축] 맹모림 이번엔 첫승 거뒀냐.mp4 [5] 손금불산입3545 24/11/29 3545 0
86080 [스포츠] 토트넘vsAS로마 유로파리그 (포스텍의 옵사이드트랩) [9] 슈터4620 24/11/29 4620 0
86078 [연예] 뉴진스 "위약금 안 내고 '뉴진스' 이름도 쓸 거야…광고는 계속할래..." 하지만... [478] 뭉땡쓰23442 24/11/28 234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