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7 11:14:52
Name SKY92
File #1 0003285562_001_20241127110810561.jpg (154.8 KB), Download : 486
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85562
Subject [스포츠] [KBO]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180만 달러 재계약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85562

KIA는 27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James Naile. 1993년생)과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연봉 120만,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과연 기아의 리핏 도전이 성공할것인지... 실력도 좋은데 워크에씩도 상당히 좋은거 같아서 호감가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네이버후드
24/11/27 11:15
수정 아이콘
와우 쎄네요
24/11/27 11:16
수정 아이콘
도영이나 너나 다 미국으로 가라고! 흑흑
코코볼
24/11/27 11:17
수정 아이콘
와.. 왜 고향안가니 유.유
drunken.D
24/11/27 11:19
수정 아이콘
오오 간만에 희소식이!!
위원장
24/11/27 11:22
수정 아이콘
WOW!!
피터파커
24/11/27 11:23
수정 아이콘
기아는 네일 재계약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50%이상이라고 봐서 제일 큰 산을 넘은 것 같습니다
다른 외국인 투수 계약도 네일 재계약에 따라 유동적일수 있는 상황이라서 다른 외인 투수 계약도 곧 발표하지 않을까 싶네요
Like a stone
24/11/27 11:25
수정 아이콘
드디어 떴군요! 대만족입니다
진혼가
24/11/27 11:26
수정 아이콘
스테미너가 약하긴하죠 평생 기아에나 있길 바랍니다 흐흐
동년배
24/11/27 11:26
수정 아이콘
막판 부상만 아니면 메이저 갔을텐데 ㅠㅠ
handrake
24/11/27 11:27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입질이 없었나보네요.
올해 성적이면 메이저 갈줄 알았는데
Zakk WyldE
24/11/27 12:12
수정 아이콘
입질은 있었던거 같은데 마무리로요.
네일은 선발을 원해서 기아랑 계약할 확률이
좀 있다고 보긴 했었죠.
위르겐클롭
24/11/27 11:30
수정 아이콘
스위퍼 던지는 투수들은 모두 메이저로 사라져라..
산밑의왕
24/11/27 16:50
수정 아이콘
진짜 저 스위퍼를 내년에도 봐야한다니ㅠ
IToldYou
24/11/27 11:31
수정 아이콘
기타가 눈에 들어오네요. 휀더일까요
Zakk WyldE
24/11/27 12:13
수정 아이콘
네. 텔레캐스터, 스트라토캐스터네요(흰색)
그리움 그 뒤
24/11/27 11:31
수정 아이콘
네일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60~70구 이후 너무 불안해서 재계약이 반갑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러네요.
초반 구위는 좋은데 이닝을 길게 먹어주지를 못해서...
그래도 재계약했다니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shadowtaki
24/11/27 11:45
수정 아이콘
다행히도 투구수 많이 먹는 피칭이 아니어서 투구수 대비 이닝은 괜찮죠. 80개 정도를 한계로 봤을 때 일반적인 투수면 5이닝 먹을까 말까인데 네일은 80개 기준으로 봐도 6이닝 정도는 먹는 거 같더라구요. 현재 기아가 불펜이 괜찮은 편이어서 5~6이닝만 계산 서면 3~4이닝은 불펜으로 경기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네일 같은 선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한명의 외인 투수는 이닝 좀 먹어줄 수 있는 선발출신 투수를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아우구스투스
24/11/27 12:55
수정 아이콘
평균 6이닝 근처고 올시즌 페이스가 180이닝 수준이라 나쁘진 않았을거에요.
그리움 그 뒤
24/11/27 14:40
수정 아이콘
네. 야수들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좀 내줬지만 평자책은 아주 좋은 투수이긴 한데..
시즌중에 초반에 투구수가 많아지면 4~5회를 불안하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한국시리즈에서도 쉬고 돌아오니까 3~4회까지는 스위퍼가 거의 마구식으로 들어가다가 투구수 60구 지나니까 확실히 꺾이는 각도가 무뎌지는게 보이더라구요.
베이컨치즈버거
24/11/27 11:32
수정 아이콘
원앤던이 아니었네? 스테미너 증명이 필요했을거 같기도 하네요
팔라디노
24/11/27 11:33
수정 아이콘
작년 연봉보다 두배를 넘게 올려줫네요 크크 
팀에서도 할만큼 충분히 한듯..!
이정재
24/11/27 11:38
수정 아이콘
하트는 집에갈텐데 부럽
아우구스투스
24/11/27 12:55
수정 아이콘
하트는 확정인가요?
이정재
24/11/27 16:44
수정 아이콘
제가알기로는 하트는 선발오퍼고 네일은 선발 아니라서 결과가 저런걸로 알고있습니다
Liberalist
24/11/27 11:39
수정 아이콘
관조 오퍼 왔다길래 네일이 거기 팬이기도 하고 해서 빠이빠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계약을 했네요? 띠용? 불펜 오퍼였나보죠?
어쨌든 재계약 해줘서 대단히 반갑고, 다음 시즌에는 믈브 선발 쇼케이스다 생각하고 스태미너만 어떻게 조금 더 보완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쵸젠뇽밍
24/11/27 11:43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뛴 거 보니 팀에 남고 싶은 마음이 좀 있었던 거 같아서.
핸드레이크
24/11/27 11:46
수정 아이콘
기아 생활에 상당히 만족해보였는데 다행이네요.
남은 용투하나만 잘뽑으면 되는데..
왠지 또 시즌 중간에 양현종만 남을거 같은 예상이..
네버스탑
24/11/27 11:47
수정 아이콘
잘 됐네요
이제 쭉쭉 계약 발표가 나기를 바랍니다
질소반과자반
24/11/27 11:49
수정 아이콘
오오오!!
강원도
24/11/27 11:52
수정 아이콘
메이저 갈줄 알았는데..
비맞은 비익조
24/11/27 11:53
수정 아이콘
한 명은 스테미나 있는 선수를 꼭...
아스미타
24/11/27 11:57
수정 아이콘
남은 용투 하나는 헥터나 로페즈같이 도미니카 쪽으로다가..
곧미남
24/11/28 08:48
수정 아이콘
애덤 올러라고 봐야죠
지니팅커벨여행
24/11/27 12:01
수정 아이콘
연봉이 엄청 올랐군요.
아무튼 잔류해서 다행입니다.
올해 적응기 거쳤으니 내년에는 더 많은 이닝 던져 주길!
삼각형
24/11/27 12:01
수정 아이콘
비시즌에 체력 훈련 좀 많이 해서 내년엔 이닝 좀 더 먹어 줬으면!!
네일아 고맙다아아아아
피노시
24/11/27 12:08
수정 아이콘
꽤 큰돈주고 잡았네요 NC하트는 어찌될런지 궁금하네요 올해 최고 용투라고 생각하는데 이호준 감독도 원하던데
24/11/27 12:08
수정 아이콘
소크라테스는 빠이구겠고,
남은 예산으로 괜찮은 용타, 용투 구하기 빡시겠는데요..
무적LG오지환
24/11/27 12:2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신규 외국인 선수는 각각 최대 100만달러 안에서 구해야합니다.
24/11/28 08:17
수정 아이콘
소크라테스 응원가 못들으면 기운빠지는데
Zakk WyldE
24/11/27 12:10
수정 아이콘
아… 네일 펜더파네….

야구는 잘 하는데 기알못이군요.

기타는 깁슨인데…
24/11/27 12:24
수정 아이콘
아니 왜 ㅠㅠ
수리검
24/11/27 12: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나머지 두 자리는 신규 용병일테니
연봉 인상해서 계약한 건 별 문제 안되고

남은 두 자리 특히 야수만 무난하게 뽑아오면
잘 마무리 할 수 있겠네요
비상의꿈
24/11/27 12:49
수정 아이콘
우리 손톱 믿었다고!

어디 헥터같은 이닝이터 없나..
그런 애 하나 잡아오면 진짜 좋을건데요..
쵸젠뇽밍
24/11/27 13:30
수정 아이콘
신규 용병은 약 이력 없는 선수이기만을 바랍니다. 제가 그것 때문에 10년 가까이 야구를 안 봐서 두 번의 우승을 패스했어요.
콩돌이
24/11/27 14:32
수정 아이콘
새로운 용타는 외야수로 구할지 1루수로 구할지 궁금하네요. 중견을 구해야 되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만...
그리움 그 뒤
24/11/27 14:44
수정 아이콘
저는 오스틴, 디아즈 같은 1루수를 구했으면 좋겠어요.
Liberalist
24/11/27 15:33
수정 아이콘
중견은 그래도 최원준 박정우 김호령 로테 돌려서 어떻게 땜빵질 할 수는 있고, 중견수 수비와 타격 둘 다 되는, 소크라테스보다 윗티어의 타자 용병은 정해진 용병 샐러리 캡(신규 용병 100만 달러) 내에서는 어지간해서는 절대 못 구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펀치력 있는 1루 용병 데리고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기아 로스터 보면 1루가 더 노답 같아요.
바이바이배드맨
24/11/27 15:55
수정 아이콘
외야랑 1루가 급하지만 외야가 더 급하죠 1루는 변우혁이 반쯤은 터진 상황이고 이우성도 답 없지만 외야는 중견뿐 아니라 좌익도 볼 사람이 없음 중견 좌익 합쳐서 최원준 뿐이고 박정우 김호령은 타격으로 좌익 의미없는 수준이니
무야호
24/11/27 20:1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나성범이는 없는수준이고 호령이가 쪼금만 더 터져주면 좋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344 [스포츠] [해축] 클럽 월드컵 매년 안한다면서요.mp4 [7] 손금불산입3230 24/12/19 3230 0
86343 [스포츠] [해축] 곧 예수가 태어난 날이 온다고.mp4 [6] 손금불산입2748 24/12/19 2748 0
86342 [스포츠] [F1]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과 계약해지 [24] kapH2493 24/12/19 2493 0
86341 [스포츠] [단독]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풀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유니폼 입는다 [25] 양념반자르반4011 24/12/19 4011 0
86340 [연예] 극장판 "퇴마록" 포스터 [45] 웃어른공격5596 24/12/19 5596 0
86339 [연예] 연애프로그램 역사상 최강의 빌런 23 광수 [23] 갓기태5938 24/12/19 5938 0
86338 [연예] 영화 [하얼빈] 기자평점... [30] a-ha7088 24/12/19 7088 0
86337 [연예] 드라마 <조명가게> KCU의 확장 (스포주의) [25] INTJ5623 24/12/19 5623 0
86336 [연예] [아이브] 리즈 'Summer' M/V & 오늘 올라온 안유진 커버송 Davi4ever2481 24/12/18 2481 0
86335 [연예] [오마이걸] 효정 '크리스마스 야간열차' M/V Davi4ever2062 24/12/18 2062 0
86334 [연예] '전람회' 출신 서동욱, 오늘(18일) 별세 [46] 윌슨 블레이드7595 24/12/18 7595 0
86333 [스포츠] 최근 공개된 야구선수 유튜브 토크 영상 모음 [10] Davi4ever3633 24/12/18 3633 0
86332 [스포츠] 동아시안컵, 내년 7월 국내서 개최···남자는 한·중·일·홍콩 참가, 여자는 북한 출전 미지수 [2] 及時雨2119 24/12/18 2119 0
86331 [스포츠] 하필 FA 직전해에 폭망한 임기영의 성적. [48] 캬라5772 24/12/18 5772 0
86330 [스포츠] 2005년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의 불꽃같은 선수 [19] TQQQ2395 24/12/18 2395 0
86329 [연예] 세대별 광고 선호 모델 조사 [42] 전기쥐5687 24/12/18 5687 0
86328 [연예] [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순위 [24] 씨네944054 24/12/18 4054 0
86327 [스포츠] 이정효 프로선수 은퇴후 코치 지도자 경력 - 지도 스타일.jpg [18] insane5321 24/12/18 5321 0
86326 [스포츠] [해축] FIFA 올해의 선수 및 월드 베스트 11 등 [14] 손금불산입2385 24/12/18 2385 0
86325 [스포츠] [KBO] 현재까지 계약 못한 FA 선수들 [30] 손금불산입3540 24/12/18 3540 0
86324 [스포츠] 프로축구 전북, 새 사령탑에 이정효 광주 감독 낙점 [32] insane4257 24/12/18 4257 0
86323 [스포츠] [KBO] KBO,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발표 [40] TheZone3709 24/12/18 3709 0
86322 [스포츠] [K리그]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1년 만에 결별 수순 [3] 及時雨2936 24/12/18 29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