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10 08:47
저 5인 속공은 리그 시즌 하이라이트에 들어가야 될... 덩크가 좀만 더 화끈했으면 100점이었겠지만요 크크
속공이 노바운드 패스만으로 연결연결 되니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김선형 저 드리블도 보면서 와 소리 나오더라구요
24/11/10 08:51
안영준은 리바운드 생각하고 뛴거같기도 합니다 크크크
그래서 높이가 모자랐던거 같은? 그래도 이정도로 맛있는 속공은 오랜만이라 어제 기분이가 매우 좋았습니다 크크크크 비시즌 SK 체력 1위가 김선형이었다는데, 저 형은 대체 왜 안늙는지 모르겠네요.
24/11/10 10:09
마지막 영미 스텝이, 본인에게 올지 확신을 못한거 같더라구요
마지막에 어 나야 ? 하는 스텝이 옥의티지요 크크크크크 작정하고 스텝 밟았으면 kbl 역대 속공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영준이 생각보다? 작고 점프력보단 운동능력이나 슛쪽에 포텐설이 있다고봐서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 화끈한 덩크는 초큼 힘들다고 봅니다 해주는게 어디야 ! 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24/11/10 11:10
일단 덩크로 마무리했다는게 중요하죠 인게임 덩크가 되는 국내선수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크크 이번시즌 가스공사 양궁부와 SK 육상부의 경기력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24/11/10 11:13
심지어 캐스터도 정용검이네요. 길이 길이 남을 명장면입니다. 정용검은 역시 농구죠. 초창기 때 꽂힙니다 콜 때문에 아예 안 보고 있던 크블을 다시 봤었는데 크크크
24/11/10 16:55
정작 정용검은 아나운서 커리어 초기 당시에 농구를 싫어했다고 하죠. (정작 좋아하는건 축구였다고 함) 근데 제일 잘 하고 자기 자신을 떡상시킨게 농구라는게 아이러니죠 크크크
24/11/10 21:29
크크크 용검언니 회사생활 썰같은거 들어보면
정말 웃기더라구요 그 특유의 꽂힙니다는 정말 .... 그래서 이스포츠 발로란트 해설까지 가버렸 ! 크크크
24/11/10 21:26
전 그래서 원툴이라도 있는 선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재현은 신장대비 우월한 윙스팬과 대인수비에 재능이 있어 지속적으로 경험치 먹고 클수 있었으니까요. 럭키비키 신명호 ? 물론 결국 안될안의 신명호의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전 신명호의 경우 다수의 지도자의 어설픈 코칭으로 슛이 망가졌다고 봐서, 불운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