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0 08:42:16
Name 캐로
Link #1 유투브
Subject [스포츠] [KBL] 롤에 T1이 있다면 국농에는 ...

5인관여 서커스 속공


88년생의 돌파


2024 11/ 09 kcc vs sk 전체 하이라이트

옛날부터 롤은 SKT, T1
농구는 12-13 시절쯔음 부터 ? SK 팬이었는데  (그 전에는 장판팬 ... )
역시 우리는 런앤건이 맞다
3점만 제발 좀 ...

어제 브레이크 타임에 점심먹으면서 농구보다가 오랜만에 아주 신났는데
pgr에 국농 보시는 분들이 적어 직접 스연게에 글을 올려보네요.

올해 세근이형 영점이 조금씩 잡히는거 같은데,
오세근 김선형 22-23년의 90%까지만 올라와도 대권도전 가능할꺼 같은데 ...
팀 3점이 너무 나락이라 또 힘들꺼같고 하네요.
KT전 라이브로 보다가 마우스 던져버릴뻔 했는데  ㅜㅜ

선형이형 더 늙기전에 한번 더 해봅시다. SK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정후MLB200안타
24/11/10 08:47
수정 아이콘
저 5인 속공은 리그 시즌 하이라이트에 들어가야 될... 덩크가 좀만 더 화끈했으면 100점이었겠지만요 크크
속공이 노바운드 패스만으로 연결연결 되니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김선형 저 드리블도 보면서 와 소리 나오더라구요
24/11/10 08:51
수정 아이콘
안영준은 리바운드 생각하고 뛴거같기도 합니다 크크크
그래서 높이가 모자랐던거 같은?
그래도 이정도로 맛있는 속공은 오랜만이라 어제 기분이가 매우 좋았습니다 크크크크
비시즌 SK 체력 1위가 김선형이었다는데, 저 형은 대체 왜 안늙는지 모르겠네요.
24/11/10 09:08
수정 아이콘
장판팬이 뭘까요? 
24/11/10 09:09
수정 아이콘
kcc팬을 장판팬이라고 부릅니다. 옥장판 ... 때문에 시작된 별명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11/10 09:25
수정 아이콘
KCC가 만드는 것중 가장 널리 알려진게 장판이죠.
서린언니
24/11/10 10:25
수정 아이콘
하승진이 KCC시절에 인터뷰에서 장판 가즈아! 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24/11/10 13:01
수정 아이콘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수리검
24/11/10 10:05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쇼타임인데 저 겨우 덩크 (...) 가 좀 아쉽네요
24/11/10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지막 영미 스텝이, 본인에게 올지 확신을 못한거 같더라구요
마지막에 어 나야 ? 하는 스텝이 옥의티지요 크크크크크
작정하고 스텝 밟았으면 kbl 역대 속공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영준이 생각보다? 작고
점프력보단 운동능력이나 슛쪽에 포텐설이 있다고봐서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 화끈한 덩크는 초큼 힘들다고 봅니다
해주는게 어디야 ! 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무적LG오지환
24/11/10 10:41
수정 아이콘
저건 안 왔어도 일단 스텝 밟고 있었어야했는데 안 밟은 안영준 잘못입니다!(아님)
24/11/10 15:21
수정 아이콘
믿음을 못준 오재현 잘못입니다 ! (아님)
위르겐클롭
24/11/10 11:10
수정 아이콘
일단 덩크로 마무리했다는게 중요하죠 인게임 덩크가 되는 국내선수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크크 이번시즌 가스공사 양궁부와 SK 육상부의 경기력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24/11/10 15: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긴하죠.
사실 저런 상황에서 덩크 시도하는 선수조차 적은게 현실이니 ...
Chasingthegoals
24/11/10 11:1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캐스터도 정용검이네요. 길이 길이 남을 명장면입니다. 정용검은 역시 농구죠. 초창기 때 꽂힙니다 콜 때문에 아예 안 보고 있던 크블을 다시 봤었는데 크크크
24/11/10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캐스터가 찰지게 살린것도 좋았습니다.
용검언니랑 선신병자 조합이 그립네요.
오랜만에 유튭으로 봐야 크크크
Chasingthegoals
24/11/10 16:55
수정 아이콘
정작 정용검은 아나운서 커리어 초기 당시에 농구를 싫어했다고 하죠. (정작 좋아하는건 축구였다고 함) 근데 제일 잘 하고 자기 자신을 떡상시킨게 농구라는게 아이러니죠 크크크
24/11/10 21: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용검언니 회사생활 썰같은거 들어보면
정말 웃기더라구요

그 특유의 꽂힙니다는 정말 ....
그래서 이스포츠 발로란트 해설까지 가버렸 ! 크크크
곧미남
24/11/10 15:50
수정 아이콘
진짜 오재현의 성장속도는 2라에서 뽑은 선수가
24/11/10 21:26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원툴이라도 있는 선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재현은 신장대비 우월한 윙스팬과 대인수비에 재능이 있어
지속적으로 경험치 먹고 클수 있었으니까요.
럭키비키 신명호 ?

물론 결국 안될안의 신명호의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전 신명호의 경우 다수의 지도자의
어설픈 코칭으로 슛이 망가졌다고 봐서,
불운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LA에있을때
24/11/10 16:53
수정 아이콘
처음에 노룩패스 와...
검정치마
24/11/10 21:29
수정 아이콘
오늘 3연 속공도 대박이었죠.
24/11/10 22:07
수정 아이콘
영상 두 개 다 육성으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0995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554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030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3216 0
85830 [연예] [케플러] 오늘 더쇼에서 7인 체제로 첫 음방 1위 (+앵콜) Davi4ever1030 24/11/12 1030 0
85829 [연예] 라디오 감성 그리운 사람? 유인나가 돌아왔어요 [4] 뒹구르르1833 24/11/12 1833 0
85828 [연예] [트와이스] 미사모 'Identity'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영상 Davi4ever884 24/11/12 884 0
85827 [연예] 김나정 아나운서, 마약투여 자수? [32] 그렇군요8946 24/11/12 8946 0
85826 [연예] 배우 송재림 사망 기사.. [43] 핸드레이크11270 24/11/12 11270 0
85825 [연예] [아이브] 안유진 'Dreaming' M/V (웹툰 '더 그레이트' OST) [4] Davi4ever1683 24/11/12 1683 0
85824 [연예] [러블리즈]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닿으면, 너' M/V [8] Davi4ever2741 24/11/12 2741 0
85823 [스포츠] [단독] 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승인 [24] 윤석열4863 24/11/12 4863 0
85822 [스포츠] 2024년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 신진서 vs 왕싱하오 진행상황 [15] 물맛이좋아요3263 24/11/12 3263 0
85821 [스포츠] [KBO] 시장의 반응이 차갑다는 최원태 [57] 손금불산입6530 24/11/12 6530 0
85820 [스포츠] [KBO] KT 신본기 은퇴 [19] BitSae3297 24/11/12 3297 0
85819 [스포츠] [KBO]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KT 야수진 [32] 손금불산입3198 24/11/12 3198 0
85818 [스포츠] [KBO] 롯데 통산 1위 기록의 김원중, 구승민 [12] 손금불산입2034 24/11/12 2034 0
85817 [스포츠] 내년 새 구장에서 뛰는 한화 이글스 유니폼.jpg [35] insane5208 24/11/12 5208 0
85816 [연예] 베이비몬스터의 어제 인기가요 정규 1집 컴백무대 영상 모음 [12] Davi4ever4295 24/11/11 4295 0
85815 [스포츠] [KBO] 야구부장 이모저모 [53] GOAT9702 24/11/11 9702 0
85814 [스포츠] 아들 농구 응원하러 간 이민정과 이요원 [10] insane8242 24/11/11 8242 0
85813 [스포츠] 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통보 [8] Davi4ever6448 24/11/11 6448 0
85812 [스포츠] [KBO] 롯데 자이언츠는 FA 영입 종료 선언했네요 [24] 김유라6400 24/11/11 64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