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09 15:25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98846&ref=A
이랜드 김도균 감독의 총동원령 “수원 팬들 토요일 2시, 목동으로 집결해 주십시오!” 크크크크킄크크킄크킄크크크킄크크크크킄
24/11/09 15:31
수삼 팬 커뮤서 염기훈 감독은 다렉을 날렸고 변성환 감독은 플옵을 날렸다는데 정확하지 싶습니다.
물론 제일 큰건 공격 못하는 공격진이었다고 생각하지만요. 놀랍게도 수원의 실점은 리그 최하위권입니다만, 매경기 1.2골을 넣을법한데 0.8골밖에 못넣은 너희들은 진짜...
24/11/09 15:37
K리그가 흥행하고 있는데 다른 1부팀들은 K2가면 관중 급감할 것 같은데 수원은 내려가도 괜찮은 걸 보니 수원 전북이 K2가면 K리그와 둘다 흥행할 수 있는 방법 같기도 하고ㅜㅜ
24/11/09 16:05
솔직히 이랜드팬으로 오늘 경기 질 것 같은 불안함이 있긴 했습니다... 상대가 전남이라... 그래서 지면 김도균 감독 욕좀 먹겠구나 싶었던...
근데 질 수는 있어도 이렇게 지면 안되는거 아니니?? 이걸 3위로... .하아...
24/11/09 16:17
2부리그는 개미지옥이에요.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승격하라고 하죠. 1년만에 빠르게 복귀한 제주와 계속 묶여있는 서울 이랜드,전남,부산,성남을 보면 알 수 있죠. 수원 삼성도 저렇게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24/11/09 16:41
솔직히 지금 보면 1부 11등이 누가 되건 아산 못이길거 같습니다. 이랜드가 들쑥날쑥한 팀이라 그날이 아니기만을 바라면 1부입장에선 그나마 나아보이긴 했는데..
24/11/09 18:03
하... 수삼은 진짜... 무작정 까려다가도 애증의 존재라 이럴 때는 안쓰럽기도 하고;; 팬심은 떨어져나갔지만 한때나마 열렬하게 응원했던 팀이 2부의 수렁에서 저렇게 허우적대는걸 보니까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24/11/09 20:12
아하. 저는 글쓴이님이 다 알고 쓰신 줄 ㅠ 그래서 룰이 이게 뭔가 했습니다. 현재 순위로 따졌을 때 아산은 전북이랑 하는데 진짜로 전북이랑 하지 않을까 합니다.
24/11/10 21:23
강등 당할때부터 감독 바꾸고 쇄신을 위해 담금질을 해도 모자랄 판에 경험없는 감독대행을 눌러 앉히고 시즌 초 Plan A가 막히자 바로 자빠지는 것에서부터 승격은 글렀다고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