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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7 20:25
추가로 권혁에 정우람까지 하면 검증된 자원이라 봐야...
그 당시 동시에 진행되었던 송은범, 배영수, 심수창 영입 건들 때문인가 애매한 영입만 했다는 시선이 쎄게 박혔나 싶긴 합니다. 그리고 저 당시 14~17 시즌의 실패는 지금보다 더 없는 자원서 고액 fa 선수들 믿고 있는 없는 거 어떻게든 쥐어짜다가... 그냥 전력의 한계에 봉착하거나 선수들이 제풀에 지쳐서 못 따라갔던 게 컸긴 했었죠
+ 24/11/07 19:42
1. KT의 오퍼가 사실이라면 한화는 딱 지역 팀이 수도권보다 더 줘야 하는 정도 주고 영입한거네요.
2. 둘 다 놓치는 것 까진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보강을 할 것인가가 문제로 보이네요. 타협점으로 이전처럼 낮은 보상으로 영입 할 수 있는 선수에게 눈을 돌릴 것인지... 3. 둘 중 누구라도 영입 할 수 있다면 롯데는 할만큼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한 시즌 이끌어 갈 선발이 부족한 게 사실이고, 그래서 더 불펜이 시즌 중반부 넘어가면 힘을 못 내는 느낌도 없지는 않아서... 4. 예상 외의 구단에서 허경민 영입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옵션보다 기간은 늘리고 연 평균 금액은 비슷한 선에서 계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최정이 현 시점에서 딱히 타 구단으로 갈 이유가 없다보니 연봉 규모만 어느 정도 맞춰주면 무조건 남는 상황이라고 봤기 때문에...
+ 24/11/07 22:08
하주석은 FA 몸값상승 거의 안해주고 이거받고 뛸건지 아니면 은퇴할래 이정도 수준으로 던질것 같습니다.
더받고 싶으면 사인엔 틀드 알아보던지 하라고하고요
+ 24/11/07 22:25
10년전에는 정근우 이용규 싹쓸이 했는데 실패했고, 정민철 단장시절에는 돈을 못타왔고, 비FA 다년계약이 생긴 이후로는 비딩 해볼수 있는 S급이 아예 시장에 안나오고 비FA로 다년계약을 해버렸죠. 유일한 FA가 양의지였고요.
최근의 B급 나오면 A급 금액을 지르는건 어쩔수 없는거기도 합니다. 사올 선수가 한정되어있고 경쟁해야되니 돈을 많이 줄수밖에요. 구단이 멍청해서 돈을 퍼주는건 아닙니다.
+ 24/11/07 22:51
심우준 40억 중반 설은 언플이거나 기존 보장 금액 그대로에 옵션만 늘린 거 아닐까요?
OPS 0.7 넘는다거나 도루 40개이상 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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