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03 20:50:21
Name 매번같은
File #1 1.jpg (45.2 KB), Download : 1002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리그2]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둔 K리그2 승격 경쟁 (수정됨)


일단 1위 [안양]은 어제 다이렉트 승격 확정

K리그1 11위랑 홈앤어웨이 승강전 2경기를 할 2위는 [서울 이랜드] 혹은 [충남 아산] 중에 한팀으로 결정
마지막 라운드는 11월 9일 오후 2시 동시에 열리는데
서울 이랜드는 역시나 승격 플옵이 가능한 [전남]
충남 아산은 하위권 충북 청주랑 합니다.
양팀의 승점 차이는 1점이기에 충남 아산이 이기고, 서울 이랜드가 비기거나 지면 순위가 바뀝니다.

8위 부천은 이번 주 중반인가에 승격 탈락.
7위 김포도 현실적으로 5위 차지 불가능. 김포가 승리하고 5, 6위 두 팀이 패배하더라도 승점은 동일하지만 다득점에서 전남과 15점 차이나기에...;;
16:0으로 이기는게 아닌바에는;;;

결국 3, 4, 5위 싸움은 충남 아산, 서울 이랜드 두 팀 중에 하나가 차지하고, 나머지 두 팀이 [수원], [부산], [전남] 중에 한팀이 탈락하게 되는거.
[수원 삼성]은 모든 경기를 끝내고 다른 팀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함.
다득점에서 부산과 전남을 이길 수가 없기에 이번 주 토요일에 두 팀이 모두 이기면 수원 삼성은 내년에도 K리그2에 잔류.
이걸 반대로 얘기하자면 두 팀 중 비기거나 지는 팀이 하나라도 나오면 수원 삼성은 3, 4, 5위 플레이오프에 참여.

요약)
[안양] 1부 리그 승격
[서울 이랜드], [아산] 둘 중 토요일 경기 결과가 좋은 팀이 2위 되어서 K리그1 11위랑 홈앤어웨이.
[전남], [부산] 둘 다 이기면 [수원 삼성]은 내년에도 K리그2
[전남], [부산] 둘 중에 이기지 못하는 팀이 있으면 내년에 K리그2 잔류. 둘 다 지면 [부산]이 잔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4/11/03 20:54
수정 아이콘
수원 삼성은 오심성 판정의 덕을 정말 크게 봤네요.
심판이 압박감을 느낀건지...
천연딸기쨈
24/11/04 21:04
수정 아이콘
마지막 그 장면에서는 무조건 안산에 pk가 주어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마노코시
24/11/03 20: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승격플옵에서 3위 관련해서 충남아산이 유리하나 전남이 이기고 충남아산이 질 경우, 다득점의 상황에 따라 전남 3위도 가능.
매번같은
24/11/03 21:00
수정 아이콘
결국 안양 제외하면 모든 팀이 그냥 이겨야 하겠네요 크크
LowTemplar
24/11/03 21:12
수정 아이콘
이거 1부 팀 11위가 전북현대가 되면 2위 메리트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크크크..
근데 전북도 분위기가 워낙 고꾸라져서 승강PO 시 잔류한다는 보장이 없을 것 같네요. 단기전은 진짜 흐름과 분위기라.
매번같은
24/11/03 21:2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3, 4, 5위를 하면 몇경기를 더해야 하니까요 크크.
지금까지 승강전보면 아무리 K리그1 팀이 빌빌거려서 승강전까지 내려왔더라도 결국 K리그1 팀이 이기는 경우가 훨 많았죠.
밀로세비치
24/11/03 21:19
수정 아이콘
플옵이고 뭣이고 내년엔 이장관 얼굴만 좀 안봤으면
DownTeamisDown
24/11/03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래 요약에 전남이 아니라 아산인듯 합니다.(2위경쟁)
저기서 가장 큰 변수는 서울E : 전남의 경기인데 전남이나 서울E나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고 전남은 비기기만해도 아예 플옵 탈락 확률이 높아보이죠.
그경기가 피터질거고 두팀에게 최악은 비기는겁니다. 둘다 비기면 얻는게 없을공산이 높아요. 비기면 다른경기 에서 하위권팀이 비기기라도 해줘야합니다.
아 그리고 부산의 상대는 어제 안양과 비기면서 탈락이 확정된(사실 오늘경기보면 이겨도 확정된) 부천입니다.
매번같은
24/11/03 23:40
수정 아이콘
옙. 수정 완료!!
24/11/03 21:35
수정 아이콘
전북과 수원삼성의 승강전하는 그림이 가장 이목이 가기는한데 과연..
DownTeamisDown
24/11/03 21:36
수정 아이콘
그걸보려면 일단 전북이 10위를 해야합니다.
수원삼성 2위는 불가능이라
태바리
24/11/03 21:40
수정 아이콘
포항팬이지만 무조건 직관 갑니다. 축제로구나!
회전목마
24/11/03 21:37
수정 아이콘
요약 두번째줄은 수정을 하셔야 할것 같아요
[전남]이 아니라 [충남아산]이 맞겠고
혹여나 충남아산 무, 이랜드 패여도
충남아산이 6:6이상이 아니라면
다득점에서 이랜드가 앞서 2위가 됩니다
시나브로
24/11/03 22:09
수정 아이콘
수원, 부산 같은 팀이 저기에 있다니. 부산 현재 전력은 몰라도 제2 거대 도시에 대기업 팀.
전통 최고 명문 성남은 꼴찌인데 지금이 2026년이였으면 다음해 3부까지 강등됐겠네요;
곧미남
24/11/03 22:16
수정 아이콘
부산은 작년이 참 아쉬울듯..
오레오레오나
24/11/03 22:33
수정 아이콘
김포는 작년에 승격플옵 거의 뚫었는데ㅠ 그때 한끝차이로 승격 놓친게 두고두고 아쉽네요.
이혜리
24/11/03 23:48
수정 아이콘
김포는 오늘도 꼴지 성남에게 후반 추가 시간 10분에 통한의 동점골을 얻어 맞았죠오..
24/11/04 07:03
수정 아이콘
수원삼성이 과연 한시즌만에 돌아오느냐
마제스티
24/11/04 13:02
수정 아이콘
수삼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345 [스포츠] [해축] 이강인 시즌 2호 어시스트.mp4 [7] 손금불산입3859 24/12/19 3859 0
86344 [스포츠] [해축] 클럽 월드컵 매년 안한다면서요.mp4 [7] 손금불산입3154 24/12/19 3154 0
86343 [스포츠] [해축] 곧 예수가 태어난 날이 온다고.mp4 [6] 손금불산입2683 24/12/19 2683 0
86342 [스포츠] [F1]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과 계약해지 [24] kapH2437 24/12/19 2437 0
86341 [스포츠] [단독]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풀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유니폼 입는다 [25] 양념반자르반3960 24/12/19 3960 0
86340 [연예] 극장판 "퇴마록" 포스터 [45] 웃어른공격5478 24/12/19 5478 0
86339 [연예] 연애프로그램 역사상 최강의 빌런 23 광수 [23] 갓기태5885 24/12/19 5885 0
86338 [연예] 영화 [하얼빈] 기자평점... [30] a-ha6934 24/12/19 6934 0
86337 [연예] 드라마 <조명가게> KCU의 확장 (스포주의) [25] INTJ5562 24/12/19 5562 0
86336 [연예] [아이브] 리즈 'Summer' M/V & 오늘 올라온 안유진 커버송 Davi4ever2427 24/12/18 2427 0
86335 [연예] [오마이걸] 효정 '크리스마스 야간열차' M/V Davi4ever2034 24/12/18 2034 0
86334 [연예] '전람회' 출신 서동욱, 오늘(18일) 별세 [46] 윌슨 블레이드7535 24/12/18 7535 0
86333 [스포츠] 최근 공개된 야구선수 유튜브 토크 영상 모음 [10] Davi4ever3563 24/12/18 3563 0
86332 [스포츠] 동아시안컵, 내년 7월 국내서 개최···남자는 한·중·일·홍콩 참가, 여자는 북한 출전 미지수 [2] 及時雨2052 24/12/18 2052 0
86331 [스포츠] 하필 FA 직전해에 폭망한 임기영의 성적. [48] 캬라5719 24/12/18 5719 0
86330 [스포츠] 2005년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의 불꽃같은 선수 [19] TQQQ2335 24/12/18 2335 0
86329 [연예] 세대별 광고 선호 모델 조사 [42] 전기쥐5615 24/12/18 5615 0
86328 [연예] [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순위 [24] 씨네944002 24/12/18 4002 0
86327 [스포츠] 이정효 프로선수 은퇴후 코치 지도자 경력 - 지도 스타일.jpg [18] insane5263 24/12/18 5263 0
86326 [스포츠] [해축] FIFA 올해의 선수 및 월드 베스트 11 등 [14] 손금불산입2333 24/12/18 2333 0
86325 [스포츠] [KBO] 현재까지 계약 못한 FA 선수들 [30] 손금불산입3487 24/12/18 3487 0
86324 [스포츠] 프로축구 전북, 새 사령탑에 이정효 광주 감독 낙점 [32] insane4218 24/12/18 4218 0
86323 [스포츠] [KBO] KBO,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발표 [40] TheZone3664 24/12/18 36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