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29 17:52:49
Name 포스트시즌
File #1 i1890583173.jpg (152.8 KB), Download : 356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퍼거슨 시절 맨유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이후 감독들

프리미어리그 우승 無
챔피언스리그 우승 無


퍼기경 이후 감독중에선 그나마 무버지가 제일 괜찮았던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uckyVicky
24/10/29 17:55
수정 아이콘
무버지 2등이 원래 밈이었는데, 현실이 되어버렸음.....

젠장....
24/10/29 17:55
수정 아이콘
역시 무버지야!!!
승률이 2등!!!
검은잠
24/10/29 17:56
수정 아이콘
솔샤르는 그 유로파 우승 못 들어올린 것을 기점으로 맛 가버린 게 아쉽다면 아쉅긴 하더군요...
무버지 리그 2등론을 솔샤르도 해버린 입장서 감독직을 지속할 명분의 대륙컵이 필요한 시기 때 못 딴게 쩝
선플러
24/10/29 18:02
수정 아이콘
천하의 맨유가..
윤니에스타
24/10/29 18:03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유일하게 유럽대항전 타이틀 안겨준거죠? 유로파 우승이 대단한 거긴 한데 맨유가 어떤 팀이었는지 감안하면 진짜 폭망이네요. 무리뉴도 욕 많이 먹었지만 무리뉴 제외하면 제대로 된 감독이 없었던 걸로... 어쩌다 국민 구단 맨유가 저렇게 ;;
아카데미
24/10/29 18:06
수정 아이콘
칼링컵 먹은거에 더해 fa컵 ㅣ도 먹어서 좀 생명연장하나 싶었는데 결국 가는군요
24/10/29 18:1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감독은 죄가 없는거 아닐까..
얼리버드
24/10/29 18:25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퍼거슨 잘못이 아닐까..
React Query
24/10/29 18:33
수정 아이콘
퍼거슨이후 최고의 맨유 감독: 무리뉴...
살려야한다
24/10/29 18:4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사람은 무리뉴 하나라니
24/10/29 18:43
수정 아이콘
감독마다 다 망하면 뭐가 문제다?
라멜로
24/10/29 19:08
수정 아이콘
리그 2위 + 유로파 우승
무리뉴는 할만큼 했을지도...?
아우구스투스
24/10/29 19:22
수정 아이콘
재밌는 사실 두가지

1. 은근 트로피는 꾸준히 수집함
모예스 - 커뮤니티실드(13)
반할 - FA컵(15-16)
무리뉴 - 커뮤니티실드(16), 유로파(16-17), 리그컵(16-17)
텐하흐 - 리그컵(22-23), FA컵(23-24)

2. 2년 연속 챔스 진출 실패가 없음

13-14 : 실패
14-15 : 성공
15-16 : 실패
16-17 : 성공(유로파 우승)
17-18 : 성공
18-19 : 실패
19-20 : 성공
20-21 : 성공
21-22 : 실패
22-23 : 성공
23-24 : 실패

만일 올시즌 실패한다면 처음 2연속 챔스 진출 실패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4/10/30 16:47
수정 아이콘
이걸보니.. 텐하흐 손절 빨리 못한게 이해가 되기도.. 나름 매년 우승한 감독이네..
담배상품권
24/10/29 19:31
수정 아이콘
좋든 싫든 무리뉴가 퍼거슨 이후 최고감독인건 팩트인데 맨유팬분들은 애써 부정하려고 하더군요.
그때가 뭐 어쨌다느니뭐니..
아니 그게 팩트인걸 뭘 어떻게 봐주란 말예요.
한국안망했으면
24/10/29 19:35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그랬지만 지금도 그러는 사람이 있나요
동굴범
24/10/29 20:36
수정 아이콘
퍼거슨 이후 시간이 지나 비교할 감독들이 늘어나면서 그 중에서는 무리뉴가 제일 나았다는 식으로 재평가 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퍼거슨과 비교하면 모두 실패한 감독들이란 게 팩트죠.
담배상품권
24/10/30 10:50
수정 아이콘
맨유 역사에서 퍼거슨과 비교해 실패소리 안들을 감독은 맷 버스비 감독 말고 있나 싶은데요.
살려야한다
24/10/29 21:00
수정 아이콘
실패한 감독 중에서 최고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4/10/29 19:35
수정 아이콘
2등도 잘한거야
바카스
24/10/29 19:43
수정 아이콘
로마노에 이어 비비씨까지 후뱅 아모림 맨유 유력이 떴네요.

후뱅 아모림이면 맨씨 펩 대체자로까지 링크된 사람이라 나름 선택의 폭이 있을텐데 시즌 도중 맨유행이라니.. 확실히 감독들에겐 매력적인 팀인가 봅니다.
24/10/29 19:53
수정 아이콘
fm할때도 몰락한 명가 재건이 재미진 법입니다(?)

돈도 많이 줌
아우구스투스
24/10/29 19:54
수정 아이콘
클롭이 리버풀 이후 위상이 얼마나 커졌는지, 아르테타가 최근 어떤 평가인지 보면 암흑기 빅클럽은 매력적이죠.
라우동
24/10/29 19:44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감독 문제가 아니라..
바이바이배드맨
24/10/29 19: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도긴개긴이라.
24/10/29 20:0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퍼거슨이 사기지
맨유라는 클럽 자체가 유로파 우승이 최대치인 클럽이 아닌가 싶은데..
반니스텔루이
24/10/29 20:38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도 퍼거슨 전에도 챔스 우승이랑 리그 우승 fa컵 우승 등등 해봤었죠
러프사이드
24/10/30 08:21
수정 아이콘
퍼거슨 이후 맨유 감독 중 최고 = 무리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616 [스포츠] [K리그] 올해도 마지막까지 가는 승격 경쟁 [13] 及時雨2335 24/10/30 2335 0
85614 [스포츠] 10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 [15] 내설수4515 24/10/30 4515 0
85612 [스포츠] 에브라 : 아스날은 OOOO다 [18] EnergyFlow4380 24/10/30 4380 0
85610 [스포츠] [KBO] 우승 없는 통산 최다 출장 선수들 [21] 손금불산입4732 24/10/30 4732 0
85609 [스포츠] [KBO] 현역 선수 타출장 1위 타자들 [13] 손금불산입3783 24/10/30 3783 0
85606 [스포츠] [MLB] 토레스의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11] kapH4163 24/10/30 4163 0
85605 [스포츠] [MLB] 최악의 관중 [56] 그10번8508 24/10/30 8508 0
85603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볼피가 간다 [4] kapH3318 24/10/30 3318 0
85602 [스포츠] [해축] 콘버지 이제야 깨달아요.mp4 [14] 손금불산입3140 24/10/30 3140 0
85601 [스포츠] 바둑 / 감독이 해설자와 대결하여 승리함 [9] 물맛이좋아요3520 24/10/30 3520 0
85599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MVP에 손수 이름을 새기는 자유인 1회초 투런 [36] kapH4224 24/10/30 4224 0
85596 [스포츠] 업데이트 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56] 포스트시즌6824 24/10/29 6824 0
85595 [스포츠] [KBO]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7] 피어리스3674 24/10/29 3674 0
85592 [스포츠] [KBO] 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14] 대단하다대단해4472 24/10/29 4472 0
85591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28] 포스트시즌4737 24/10/29 4737 0
85590 [스포츠] [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3] Croove3605 24/10/29 3605 0
85587 [스포츠] [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16] 손금불산입4931 24/10/29 4931 0
85586 [스포츠] [KBO] 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28] 손금불산입4626 24/10/29 4626 0
85583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별 마지막 홈런들 [12] TQQQ2785 24/10/29 2785 0
85580 [스포츠] [온스테인 外] 맨유, 아모림 방출조항 지불 준비 완료 / 양 구단은 거래 마무리 위해 협상 중 [22] 윤석열2916 24/10/29 2916 0
85577 [스포츠] [MLB] 득점을 향한 튼튼신의 전력 질주 [16] 매번같은3702 24/10/29 3702 0
85576 [스포츠] [야구] 부자 최초 코시 마무리 [12] 거룩한황제4178 24/10/29 4178 0
85575 [스포츠] [KBO] 어제 KIA 우승 순간 각 캐스터의 우승콜 [18] 매번같은3082 24/10/29 30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