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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26 23:08:16
Name 지니팅커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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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KIA 3:1로 우승까지 1승


오늘 기아가 승히해서 한국시리즈 및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 뒀네요.

네일의 호투와 김태군의 결정적 한방으로 4차전을 가져 갔습니다.
김태균 선수는 정규시즌 포함 생애 첫 만루홈런을 친 거라고 하네요.

4차전까지 MVP
1차전 전상현
2차전 양현종
3차전 레예스
4차전 김태군

기아가 5차전을 이기고 두번째로 홈구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삼성이 반격에 나서며 상황을 되돌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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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24/10/26 23:17
수정 아이콘
김태군이 코시에서 이렇게 잘 해 줄지 몰랐습니다
3년 25억 값을 일시불로 해결한듯한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10/26 23:30
수정 아이콘
이대로 우승하면 내년부터 드러 누워도 좋습니다 흐흐
24/10/26 23:17
수정 아이콘
김선빈 mvp타서 양현종 놀리는거 보고싶습니다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10/26 23:47
수정 아이콘
4경기 내내 미친듯한 활약을 했는데도 경기 mvp는 콩라인...
김선빈이 5차전 결승타 치고 MVP 타는 거 꼭 보고 싶네요.
마틴루터킴
24/10/26 23:57
수정 아이콘
모든 경기에서 잘했는데, 홈런 2개가 안 넘어가네요... 저는 김선빈 mvp라 생각합니다.
곧미남
24/10/27 09:34
수정 아이콘
크크 2차전에서도 뭐 5.1이닝 던지고 MVP냐며
24/10/26 23:21
수정 아이콘
선발하나 터졌을때 불펜을 믿을수 없으니.. 예상대로 힘드네요 타선도 유독 기아한테 약한거같고 1경기때 추후 행방은 알수 없었지만 흐름타고 만약 이겼다면 그래도 좀 분위기가 낫지 않았을까하는 행복회로 돌랴봅니다:. 
다다이마
24/10/26 23:22
수정 아이콘
챔필에서 우승가즈아~~
24/10/26 23:35
수정 아이콘
챔필에서 우승팀 나오죠 크크
비상의꿈
24/10/26 23:59
수정 아이콘
남은 3경기 다 챔필이라 우승 하면 그건 확정입니다 크크크
다 져서 준우승만 안하면 되죠
바이바이배드맨
24/10/26 23:49
수정 아이콘
김선빈을 2번 타자로 올린게 확실히 좋았어요. 진짜 이범호 감독은 풀전력일때보다 누가 부상으로 빠지면 라인업을 더 잘짜는 느낌
빠르모트
24/10/27 00:45
수정 아이콘
그 반대로 라인업 못 짠다고 생각합니다.
김선빈은 1차전부터 치는 걸 봤으면 진작에 1번으로 올렸어야 했어요. 6번에 박아두고 아무런 변화도 안주다가 최형우 빠지니 소크라테스 중심 타선으로 바꾸고 김선빈 상위로 올려서 답이 나온 상황인데 진작에 바꿀 타이밍을 늦게 잡았어요.
바이바이배드맨
24/10/27 01:17
수정 아이콘
그니깐 제가 말한대로죠 풀전력일땐 라인업 1-3차전 못 짬 부상으로 빠지니 김선빈 올리고 이창진 쓰고 오늘정도면 괜찮았죠 
근데 정규시즌도 비슷해서
곧미남
24/10/27 09:35
수정 아이콘
저도 3차전 서건창을 또 쓰는걸 보면서 응? 우리만 1차전 본거야 이랬네요
Zakk WyldE
24/10/27 02:41
수정 아이콘
라팍 처음 가봤는데 경기장이 참 예쁘고 좋더라구요.
양팀 모두 응원 참 멋있었습니다.

가을야구 특성상 군데군데 섞여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서로 기아 삼성 응원가 부르면서 사이 좋게 응원 하더라구요.
Grateful Days~
24/10/27 05:42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
24/10/27 12: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4/10/27 04:21
수정 아이콘
라이온즈는 타이거즈 못 이기네
공염불
24/10/27 07:34
수정 아이콘
화요일 넘기지 말고 우승가즈아~~~
곧미남
24/10/27 09:35
수정 아이콘
2017년처럼 내일 월요일에 끝내자!!!
24/10/27 14:52
수정 아이콘
2017년 처럼 양현종 마무리?
삼각형
24/10/27 15:05
수정 아이콘
그럴려면 완봉이나 완투뿐인데 크크크
늙은이 2차전도 6회되니 속구 구속 떨어지던데 가능할지 크크크크
곧미남
24/10/27 15:10
수정 아이콘
힘들겠지만 꿈은 꿔봅니다!!!
24/10/27 10:07
수정 아이콘
코시같은 큰 무대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가 대활약 하는 경우는 자주 있지만 암만 그래도 그게 김태군 선수 일거라곤 진짜 생각도 못했습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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