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25 10:04:2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무리뉴를 다시 만난 맨유.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arw65-Ws-AAeu6s

페네르바체 감독을 맡고 있는 무리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에서 맞붙었는데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Garrkma-XUAAOa4n

그와중에 무리뉴는 PK 어필을 하다가 감독한테 퇴장당했다고...



Screenshot-2024-10-25-at-09-15-07-11-X-Squawka-Jose-Mourinho-has-lost-just-one-of-this-12-home

무리뉴의 감독 커리어에서 맨유를 상대하는 홈 경기 성적이 5승 6무 1패라고 합니다. 초반에는 극강이었는데 어째 뒤로 갈 수록 점점 안좋아지는...



Gar-4-A5-Xk-AAkunl

무버지의 가호를 받아 유로파리그에서 3무로 21위를 기록 중인 맨유. 무리뉴는 유로파리그 우승 후보로 맨유와 토트넘을 뽑았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hmpard
24/10/25 10:33
수정 아이콘
엥 유로파 리그 방식이 이제 토너먼트가 아닌가요?
24/10/25 10:42
수정 아이콘
챔스와 똑같이 포트추첨형 단일리그제로 바뀌었습니다.
24/10/25 10:51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부터 본선의 36개 팀은 리그 라운드를 스위스 시스템으로 진행합니다.
→ 모든 팀은 포트별 추첨에 의하여 각자 8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 이후 16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생잘모르겠
24/10/25 11:10
수정 아이콘
무리뉴 요즘 성적은 어떤가요. 저는 전형적인 흐름을 쫒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여 사는 감독형이라고 생각해서, 농구의 필잭슨이나 이런,

과거 스타도 올드들이 뒤쳐지는게 흐름을 못쫒아서, 다양화 되는 패턴들을 쫒지 못하고 없어지고, 영화감독이나 작곡가 작가 이런사람들도 그런 흐름을 못쫒고 올드화 되서 없어진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무리뉴가 그런 느낌 아닐까. 합니다.
양현종
24/10/25 11:18
수정 아이콘
무리뉴 첼시가 퍼거슨의 천적이었죠. 맨유 팬 입장에서 펩 바르셀로나에게 발릴 때는 그냥 전력에서부터 밀린다는 느낌이었다면 무리뉴 첼시는 전력은 비슷한 것 같은데 그냥 이기기가 너무 어렵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무도사
24/10/25 21:22
수정 아이콘
맨유 성적이 좋지 않은데 1,2번 시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거라 아주 부정적인것만은 아닙니다
남은 5경기는 정말로 이겨야 하는 경기들만 남았기 때문에 여기서 반전을 만든다면 8위 이상도 아직 불가능은 아니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71 [스포츠] [MLB] 해도 해도 너무한 주드게 씨 [15] kapH3300 24/10/29 3300 0
85570 [스포츠] [야구] 사상 최악의 마무리 정해영 [28] 거룩한황제5848 24/10/29 5848 0
85569 [스포츠] 발롱도르 수상 두고 경쟁했던 로드리 vs 비니시우스 시즌 비교.txt [12] insane3334 24/10/29 3334 0
85568 [스포츠] 비니시우스 포함 레알, 발롱도르 시상식 전원 불참 + 2024 발롱도르 포디움 순위 발표 [61] insane5752 24/10/29 5752 0
85567 [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수고 많았습니다.. [16] 모래반지빵야빵야3119 24/10/29 3119 0
85562 [스포츠] 로드리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거라는 속보가 뜨는 중 [43] 실제상황입니다4925 24/10/28 4925 0
85561 [스포츠]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19] ELESIS3468 24/10/28 3468 0
85560 [스포츠] [KBO] KIA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KS 우승 축하 광고 [5] 키스도사2810 24/10/28 2810 0
85558 [스포츠] [2024 KBO KS]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78] 자아이드베르4939 24/10/28 4939 0
85557 [스포츠] [해축] 내일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 예정 [8] 손금불산입2315 24/10/28 2315 0
85554 [스포츠] 맨유, 텐하흐 감독 경질 [43] 닭강정4495 24/10/28 4495 0
85553 [스포츠] 2023 AFC 시상식,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 [12] 及時雨2019 24/10/28 2019 0
85551 [스포츠] K리그 승강 경쟁이 아주 재미있게 흘러가는군요. [35] 매번같은3872 24/10/28 3872 0
85550 [스포츠] [KBO KS] 5차전 시구자 박신혜 [18] 체크카드4816 24/10/28 4816 0
85549 [스포츠] 삼성과 10월 28일의 관계 [11] 이시하라사토미3157 24/10/28 3157 0
85548 [스포츠] [KBO] 현재 리그에서 보이는 젊은 포수들 [50] 손금불산입4157 24/10/28 4157 0
85547 [스포츠] [KBO] 우승을 좌지우지하는 LG의 저주 [26] 손금불산입3844 24/10/28 3844 0
85545 [스포츠] [해축] 형제 싸움에서 웃은 클럽은.mp4 [9] 손금불산입2846 24/10/28 2846 0
85543 [스포츠] [해축] 이게 무슨 소리야 또 졌어.mp4 [15] 손금불산입3326 24/10/28 3326 0
85541 [스포츠] [NFL] 오늘 나온 워싱턴의 기적적인 90야드 헤일 메리 [33] kapH3418 24/10/28 3418 0
85537 [스포츠] 화끈했던 UFC 308 메인 코메인 결과 [29] ekejrhw345888 24/10/27 5888 0
85536 [스포츠] 도루 시도중 쓰러진 오타니, 진단 결과는 ‘왼어깨 아탈구’ [34] 강가딘12337 24/10/27 12337 0
85534 [스포츠] [MLB] 테오스카 프리먼 백투백 [10] kapH5677 24/10/27 56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