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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07:58
로제 첫솔로때는 브씨 한테 치이면서 성적 좋음에도 별달리 주목 못 받더니 이번에는 자기가 브씨랑 하면서 주목 제대로 받는군요. 크크
참고로 첫솔로때 앞에는 연간2위곡 아이유의 셀럽이 버티고 있었는데 , 그 뒤에는 연간1위곡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역주행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죠.
24/10/25 10:20
(수정됨) 전성기 때 SBS 인기가요에서는 리키 마틴이 Livin’ la vida loca를 부르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What a girl wants를 부르고,
웨스트 라이프가 My Love를 부르고, 어셔가 Yeah를 불렀습니다!? 그것도 저 노래들로 활동하면서 빌보드 정상을 다투던 시절에... (왜???) 윗 분 말씀대로 대학이나 지역 축제 정도는 나와야 인정 받을 듯... 크크크
24/10/25 09:50
브루노 마스와 작업한 걸 로제가 너무 자랑스러운 듯이 이야기하길래 나무위키를 찾아봤더니 정말 엄청난 가수더라고요. 업타운 펑크같은 노래는 몇 개 알았고 유명한 가수인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 위상인줄은 몰랐습니다. 역대급 남자솔로 중 하나더군요.
24/10/25 10:34
가창력
춤 작사 작곡 프로듀싱 악기연주 뮤직 아티스트를 축구 게임 육각형에 비유한다면 역사상 육각형이 가장 넓은 아티스트가 브루노 마스가 아닐까 싶읍니다. 진짜 키만 좀 더 컸더라도 ㅠ
24/10/25 10:37
10년전쯤엔 영혼의 울림이 부족하다며 현대카드에게 까임을 당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크크 (물론 그때도 현대카드 대표가 경솔한 SNS글을 올렸다며 비판받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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