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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23:31
최근에 대형 유튜버가 이 부부 이혼 전말을 폭로했는데 율희 측에 잘못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율희가 결국 참참못하고 폭로하는 느낌이네요
24/10/24 23:40
시간 절약을 위해 AI 사이트로 한 요약입니다.
1. 첫 방송 후 감정과 피드백 첫 방송 후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아 감동을 느꼈다 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보고 함께 울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감정을 드러내는 데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 때문에 방송 전부터 마음을 다잡았다 방송 중 스스로를 평가하는 느낌이 들어 감정을 억누르려 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때때로 어렵고 억울하게 느껴진다 2. 이혼 후 육아와 갈등의 진실 출연자는 이혼 후의 선택이 아이들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결단력을 보인다 방송에서 반영된 내용이 사실과 달라 많은 오해를 초래했으며, 특히 교육과 관련한 부분에서 억울함이 컸다고 언급한다 그동안의 육아 경험에서 엄마도 편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주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육아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음이 드러난다 방송 내용이 집안의 갈등이나 이혼 사유로 왜곡되어 나가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으며, 방송을 보는 사람들의 오해가 깊어질까 우려한다고 말한다 또한 유치원 비용과 관련된 논의가 부풀려져서 잘못된 이미지로 지켜지게 된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다 3. 이혼 전후의 감정적 변화 이혼 1년 전의 큰 사건을 기점으로 결혼생활이 180도 변화했으며, 이전에는 육아와 남편과의 작은 싸움도 힘들지 않았던 상태였다 그 사건 이후로는 가족들과의 관계가 힘들어지고, 집에 있기가 너무 괴로워졌으며, 심지어 뒷담화와 같은 부정적인 경험도 겪었다 특히, 가족과의 모임 중 전 남편의 부적절한 행동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는 이후의 사건들과 연결되며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아빠로서 잘못한 것이 없음을 인식하며,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대가족에서 함께 살았던 사실과 연관된 고뇌가 있음을 느꼈다 4. 이혼 후 아이들을 위한 선택과 고민 출연자는 이혼 후 아이들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함께 했으며, 이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혼 후 전반적인 경제적 걱정이 커졌고, 양육비와 주거 비용 등이 현실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과거의 고통과 싸우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안정적인 환경을 찾아야 한다는 결단력을 보였으며, 그 과정에서 힘든 감정을 극복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심리적 고통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으나, 여전히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며, 아이들을 위한 미래를 위해 자아를 먼저 회복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4.1. 이혼과 아이들 노출에 대한 우려 출연자는 이혼 전, 이혼이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공유한 바 있다 그들은 아이들을 노출시키면서 재정적 이익을 얻고 싶지 않다는 의견에 의견이 일치했다 따라서 이혼 이후 아이들 노출을 꺼리며, 가족의 안전과 감정을 우선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다 4.2. 이혼 이후 유튜브 채널 운영과 아이들에 대한 고민 이혼 이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방송에 내보내는 것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고 언급되었다 출연자는 유튜브 채널이 육아에 중점을 두었음을 밝히며, 가족을 알리는 데 대한 갈등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이혼하였지만 아이들의 행복을 우선으로 두고, 더 이상 일을 계속하고 싶지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출연자는 방송을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웠음을 강조했으며, 아이들과의 관계를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더불어, 이혼의 여파가 개인의 사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표현되었다 4.3. 이혼 후의 재정적 압박과 고뇌 출연자는 유튜브 활동 중단과 아이들의 제품 관련 공구 작업 중단을 고민하며 재정적 압박을 느꼈고,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새로운 시작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이혼 시 제시된 5천만 원과 매월 200만 원의 양육비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돈이 월세로 빠져나가며 생계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그 과정에서 지쳐 있었고, 법적인 싸움에 여력조차 없었다고 고백하며, 개인적인 심정이 극복하지 못하는 상태를 설명한다. 방송 나갔던 시점에서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임을 밝히며, 관계의 개선을 희망했다는 점을 드러낸다. 그러나 출연자는 지인들의 댓글로 인해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며, 아이들에게 현실적인 무게를 되돌려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4. 어머니로서의 심리적 성장과 고백 어머니는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며, 자신이 준비된 후에 아이와 함께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먼저 자신의 삶을 살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하지만, 힘든 시기에 엄마는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웠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다고 고백했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는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서도 눈물이 나오는 아이러니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는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슬퍼서 우는 게 아닌 해당 감정이 드러났다고 해석된다 4.5. 위기 속 극복의 의지 출연자는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주입하며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 했으나, 여전히 감정적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한다. 어려운 감정들이 지속되면서, 자신이 해당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는 일상적인 소통으로 나타나지만, 그 안에서 여전히 힘든 감정을 공유하고자 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출연자는 사회적 불만과 큰 대기 시간 속에서도 단순한 일상 속 대화를 통해 위로를 얻으려 하는 노력을 보여준다. 7시까지의 약속 속에 친구들과의 만남을 고려하며, 다시금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순간을 찾고자 하는 결단력을 가진다.
24/10/24 23:48
엄청 긴 영상이고 요약마저 길긴 하지만, 핵심은 최민환이 업소를 다닐때 배운 버릇을 집에서 율희에게 했을때 부터 정이 떨어졌다는 점 인것 같습니다.
렉카 유튜버가 헤어진 이유로 영상을 올렸는데, 율희 입장에선 업소를 다니는 사람에게 언플을 당한 것 같아서 폭로 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4/10/24 23:41
https://lilys.ai/
저도 pgr에서 배운건데. 여기 이용하시면 간편하게 요약본만 볼 수 있더라구요. 유튜브는 정보의 밀도가 너무 낮아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게 싫었는데. 역시 ai느님...
24/10/24 23:45
남자는 업소, 여자는 육아 소홀
이게 결론인가요? 이제 최민환 얘기만 들어보면되겠죠. 법원도 아무 생각없이 남자쪽에 양육권을 주진 않으니까요.
24/10/25 00:11
여태 가만히 있다가 지금 폭로한건... 최근 율희에 대한 까이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저렇게 폭로한게 아닌가 싶네요 커뮤에도 글이 올라왔고 율희가 방송활동을 하면 계속 그 이혼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인스타나 여러곳에서 많이 까였죠. 저도 저 폭로 말하기 전엔 양육권도 남자한테 다 있으니 율희쪽 잘못이 좀 큰가보다 생각했던..율희가 애초에 라붐이었나 아이돌하다 임신 결혼으로 탈퇴과정에서도 이미지가 좀 안좋았던지라 크크크
폭로글이 사실이면 뭐 ft아일랜드는 또 멤버 한명이 탈퇴하려나... 크크크 저렇게 어리고 예쁜 부인이 있어도 업소가는건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요 부부사이가 안좋을수가 있어도 그런건 잘 극복해야지..
24/10/25 01:23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이런 속내가 공개되지 않았을텐데
앞으로 커 갈 아이는 부모님의 이혼 사유를 적나라하게 알게 되겠네요. 안타깝네요.
24/10/25 10:05
안드로이드는 설정만 하면 모든 통화가 자동으로 녹음되죠. 녹음이 중요하기보다 녹음된 것 중 들키면 안될걸 사후에 지워야하는데 귀찮다고 안하다가 아내에게 폰이 털리고 진상이 밝혀진 것일듯. 인과응보죠.
24/10/25 05:23
언제나 느끼지만 성인대 성인간에 한쪽만 잘못하는경우는 매우 드문거같습니다. 애들생각했으면 한쪽이라도 좀 참지.. 둘다 애들은 안중에도 없는듯
24/10/25 06:54
온갖 사이트에서 율희 욕 먹을 때는 아무도 말리지 않더니 율희가 폭로하니 애 생각해서 참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막 나오네요. 처음부터 말려줬으면 율희가 폭로도 안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24/10/25 08:28
업소를 가는게 진짜 좋은행동은 아니지만
다시 느껴지는건 애 3명을 키우면서 돈이 남아서 업소를 간다는거 자체가 연예인이란 직업은 돈걱정하는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돈이 ..남는다니??
24/10/25 09:32
저번에 박지윤 아나운서도 그렇고, 뭔가 참다가 그간 쌓인 이야기를 터뜨리듯 이야기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가 남자 쪽이면 본인 허물들 생각해서 최대한 관리할 것 같은데.. 물론 그게 쉽지 않고 안 되니까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거겠죠. 성매매 자체를 안 좋게 보기도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성매매하는 건 진짜 최악이라 생각해서 너무 안 좋게 보이네요. 심지어 아이도 있는데 가슴에 돈 꽂고 이럴 정도면...
24/10/25 09:55
이런 이야기야 뭐 어떤 식으로라도 뒤집힐 수 가능성이 상당히 있고 서로 망하는 경우꺄지 있어서 판단은 유보하겠지만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자신의 허물이 많은 사람들도 적이라고 인식만 하면 일단 돌진부터 하는게 참 신기합니다.
24/10/25 10:03
여론포화 맞을 때 참는 것보다 폭로가 낫다는 게 수많은 전례로 증명돼 왔죠.
요즘 언론과 여론은 선과 악이 가려졌다 싶으면 개인이 버텨낼 수 없는 수준의 비난을 퍼붓기 때문에, 옳고그름을 끝까지 따져보는 게 맞습니다.
24/10/25 10:07
본인한테 나쁠건 없어요. (실제로 모든 여론이 완전히 뒤집혔죠.)
죄없는 아이들한테 안좋은거죠. 그걸 아니까 지금까지 저 큰폭탄을 안터뜨리고 끌어안고있었던 거라고 봐야될듯요.
24/10/25 10:39
일절 안 가는 입장에서는 '그놈의 유흥이 뭐길래..' 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그걸로(간접적인 영향까지 포함해서) 인생 말아먹게 된 유명인들이 한둘이 아니라..
24/10/25 10:54
제가 애가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뭐 별 일 없이 지나가면 베스트지만 이미 잘못된 정보 퍼졌고 그 오보로 엄마 욕 먹는것 보단 정확한 이유로 아빠가 욕먹는게 더 좋지 않나 싶은데요?
24/10/25 12:51
크크 반어법으로 쓰신거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다만 파트너의 동의가 있을 경우로 한정하는데 저 집은 그런 게 아닌 것 같으니 탈락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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