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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 18:24
Credits
[01. 그래도 돼] Written by Martin Hansen, Conrad Sewell, Mitchell Lewis, Peter Tep, Matthew Copley Lyrics by 임서현 Arranged by Martin Hansen Programming, Acoustic Guitars, Mandolin and Keyboards - Martin Hansen Drums - Maui Manu Bass Guitar - Mitchell Lewis Electric Guitar - Peter Tep Electric Guitar - Matthew Copley Background Vocals – 조용필 첫 곡이자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노래다. 메시지는 뭉근하되 음악의 색채는 시원하다. 호쾌한 전기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가 총동원돼 조용필만의 모던 록을 완성한다. 노랫말을 쓴 임서현 작사가가 설명하는 이 곡의 콘셉트는 'halfway(중간쯤, 불완전하게, 꽤 괜찮은)'다. “자신을 믿는다면,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가끔 어긋난 길을 간다고 해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말해주고 싶었다.”
24/10/22 19:54
윤수일의 아파트는 이기셨었을텐데
로제의 아파트는 과연 이기실 수 있을까요...크 한물간 해외 락스타들도 월트 투어 열심히 도는데 아직 젊으시니 많이 활동해 주시길요.
24/10/22 20:07
앨범 볼륨이 지난 앨범보다는 다소 모자라서 아쉽긴 하지만 대신 훨씬 트렌디하면서도 일관적인 성향의 곡들로 채워 넣었네요
타이틀곡도 좋고 다 좋은데 Timing 이 진짜배기입니다.
24/10/23 01:06
사운드가 너무 좋은데요. ‘놓쳐’ 부분이 뭔가 첨에는 애매 했는데 듣다보니 중독되고 좋습니다. 콘서트 때 함께 불르면 카타르시스도 있을 것 같고 좋네요
24/10/23 08:52
앨범 전곡 계속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노래가 좋았는데 두번째 곡인 "찰나" 라는 노래가 가장 좋은듯 하네요.
사운드가 진짜 너무 좋고 70대에도 20대의 노래가 가능한 진정한 가왕이라고 봅니다. 이제 그런 의미에서 태지형 앨범이나 좀 나와주시죠...ㅠㅠ 형 언제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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