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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22:02
저도 어지간한 논점이나 반응들은 옆동네에서 다 보긴 했어서
냅두려고 했는데 갑자기 누나가 생뚱맞은 곳에서 나오는게 웃겨서....크크 써놓고 보니 불판이라고 표현한게 스스로도 좀 별루인것 같긴하네요. 해당표현은 수정하겠습니다
24/10/16 02:40
솔직히 한국말도 어눌한 외국인이 한국말로 거기서 뭐 할수있다고 기대하는 사람이 뉴진스.팬덤중에 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너무 이상했어요 애초에 저런결과가 나올수밖에없는데 괜히 사람만 더 짜치게 만들었죠
24/10/15 22:08
왠지 민희진이 이긴다 라고 요즘 떠들고 다녔는데 이걸 기대한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국감은 몰라도 뭔가 조사 나와서 하이브가 트집 잡힐 껀덕지가 생기면 그거 신나게 떠들면서 분위기 주도(?)했을텐데...
24/10/15 22:11
당장이라도 소송걸것처럼 2주 시간준다 하더니 이길각은 안보이고 소송없이 나가고 싶어서 판사한테 쿠사리 먹으면서까지 분탕만 치고 있는데 하이브는 응 안돼 돌아가만 시전하고 있고 이미 지겨울때로 지겨워진 여론전에 커뮤니티는 동태눈이 될수밖에.. 그냥 판사님이 판단하고 소송 결과만 보는걸로
24/10/15 22:15
한화 오션 거제 사업장 사장이었습니다. 참고로 한화오션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죽었는데 국회와서 셀카 찍으면서 웃는게 저 아저씨의 포인트. 결국 여야 간사가 합의해서 김동관 부회장 출석시키겠다고 하더라구요. 상황 파악을 진짜 못하는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24/10/15 22:44
저도 이게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들더군요.
올해만 사업장에서 5명이 죽었다고 하던데, 속 편하게 아이돌이랑 웃으면서 사진 찍은 기사 보고 아…
24/10/15 22:45
저는 인터넷으로 접하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떻게 저런 정신머리를 가진 인간이 사장 자리에 올랐을까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래서(?) 높은 자리에 올랐구나 싶더군요..
24/10/16 03:18
어떤 의미로 위원장을 언급하셨는지 몰라서...정치댓글로 발전될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댓글 달자면,
최민희 위원장에 대한 건 국힘의 허위사실유포였고, 해당건으로 명예훼손 고소 언급하였습니다.
24/10/16 08:08
하니는 환노위에 출석했는데,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하니 사진찍으러 국회입구에 내려와있어가지고 화제가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뭐 엄청난 잘못은 아니지만 약간 짜쳐보일수는 있죠.
24/10/16 07:55
입구에서 인증샷 찍은건 대놓고 박제됐고
따로 만난것도 맞다고 했죠 그외에 부분에서 기다 아니다 하는거 같은데 앞에 확인된 사실만 두고 보더라도 짜치는짓 한건 맞죠
24/10/16 13:21
과방위 입장표명만 보고 단 댓글인데,
해당 사진을 보니... 민주당 응원하는 입장에서도 짜친거 맞네요. 제 댓글은 뻘 댓글인 걸로;;;;
24/10/15 22:20
근데 그 타회사 사람이 쟤들이랑 놀자마라고 했다는 증거도 없고, 그 타회사는 자기네들이 먼저 떄리고 괴롭히던 사람들이죠.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무시해라고 들었다고 이난리를 치니 사람들이 공감할리가 없죠.
24/10/16 10:19
근데 cctv 정황상 보면 하이브 측이 의도적으로 숨긴 또는 삭제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크크
그리고 cctv하니가 봤을때 녹취 했다죠. 그걸 의도적?으로 국회의원이 끊는것 같았는데 앞으로 재판이나 어디서나 쟁점이 되는듯 여튼 어제 하니 국감 나온건 뉴진스에게 이득이라 봅니다. 하이브의 완패예요
24/10/15 22:33
참고로 아리셀 화재로 죽은 것에 대해서는 국정감사는 커녕 아무도 관심 안가지더라구요. 뉴진스건보다 이게 더 심각한 일인데 말이죠.
24/10/16 10:20
국힘이 반대해서 못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하니 나온건 국감의 쑈 형식이 아주 강했다고 봐요. 다만 뒤에 핵심이 나온듯 김건희 묻은..크크
24/10/15 22:25
지금 뉴스 입갤했네요
오늘 하니 국감출석도 나오고 민희진은 여태 보던대로의 스탠스네요. 억울하다 뭐 사건의 내막 해외사람들이보면 뉴진스가 억울해보이긴 할건데... 딱 그정도의 스탠스 근데 이걸 일본에서 그래 심각하게 다룰 필요가 있나... 일본여론 가져가서 뭐하려고...
24/10/15 22:27
전에도 이야기 했다가 많은 반발을 받긴 했지만.. ( 뉴진스가 일본에서 인기가? 투자가치가? 없다며.)
민희진이 일본에서 자금을 지원 받아 뉴진스를 돈주고 대려오는게 모두가 살아 남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뉴진스 아티스트들도 선을 넘어 버렸고 민희진도 너무 덩치가 커져버렸죠. 하이브도 이걸 다시 품기에도 어정쩡하고 그냥 버리기에도 너무 아까운 상태라 국내에선 불가능 할것 같고,,딱 일본이 적당해 보이긴 하는데 민희진이 일본에서 어느정도 행보를 진행하는게 혹시나 싶네요
24/10/16 00:34
절대 못하죠 하이브가 그동안 해왔고 계속 확장 하려는게 멀티레이블 시스템인데 잘되면 뛰쳐나갈수 있다는 예를 손해좀 본다고 만드느니 절대 안됨을 보여주는게 장기적으로 이득 이랄까 훨씬 덜 손해 보는 길이죠 멀티레이블 때려칠께 아닌이상은…
24/10/16 10:22
cj에서 눈독 들이고 있다고 증권가 소식에서 나온 것 같던데 개인 투자자도 있다고 하고 다만 하이브가 위약금이고 뭐고 지금 풀어주긴 힘들거라 하더군요. 강한 적을 만드는거라.
24/10/15 22:27
방시혁은 인사안해 예의가 없다
이름도 잘모르는 신임대표는 우리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하이브는 기존방식과 다르게 우리가 성공하니 우릴 싫어하고 깎아내리려 한다 우리는 인간으로써 받을 존중을 못받고 차별받고있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는데 음..
24/10/15 22:57
이런 발언을 직장 내 따돌림을 받았다는 50억 정산 받은 하니가 한거죠.
최고 수장에게 예의가 없다... 대표한테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음....
24/10/15 23:18
이걸 뭐 국정감사 시간들여 해야할 일인지.. 가라고 등떠민 팬덤이랑 민희진이나 민원들어온다고 불러서 사진이나 찍는 의원들이나 이걸 국정감사 나가서 꼰지를 깜이 된다고 나가서 흑흑거리고 있는 아이돌이나 삼위일체로 짜치네요
24/10/16 10:25
쇼 기획은 잘했다고 봐요.
일단 국감을 보게했고 뉴진스는 이익이고 하이브는 마이너스는 확실한데 전 하니 부른 이유가 뒤에 나온 김건희라고 봤어요 크크
24/10/15 22:31
여론전을 위해 출석했고 이슈몰이를 위해 증인 출석 요청했고 아주 대환장... 연예인에게 억지로 근로기준법 적용해야 하는지 논하는 게 환노위 국감에 올릴 정도로 시급하고 중대한 이슈였을까요. 사람 죽는 일 때문에 출석한 한화오션 사장이 하니랑 셀피 남기는 일로 국감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의원님들이 벌이는 쇼 그 자체였어요.
24/10/15 22:36
노트북 뚜껑에 토끼 스티커에, 셀피에... 국감장인지 팬미팅인지. 국감이 이런 사항으로 열리는게 맞는지. 아 국감이 원래 이모양이었지. 등등 몇가지 뻘 생각만 들었던 국감이었습니다.
24/10/15 22:46
하니로 인해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준을 국민들이 더 잘 알게 된 게 수확 아니었을까 하네요. 원래도 저런 줄 알았지만 바닥 밑에 지하실을 또 보여줄 줄은 몰랐을 거예요.
24/10/15 22:45
1.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연예인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할 수 있는가?
2. 아일릿 매니저는 빌리프랩 소속이고 뉴진스 하니는 어도어 소속이므로 같은 직장도 아니고 상하급자 관계도 아닌데 직장내 괴롭힘이 성립하는가? 3. 하니 말대로라면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일때 발생한 일인데 왜 그때 결말을 짓지 않았는가? 하니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도 불투명하고 정말 진실이라고 해도 그게 직장 내 괴롭힘이 맞느냐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의문에 대한 적절한 해명이 없이 국정감사에서 그냥 억울하다고 이야기해 봤자 부정적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돌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24/10/15 22:52
노트북에 뉴진스스티커 붙이고 온 의원이
유죄추정하면서 하이브를 으뜸일자리기업자격박탈시키고 인증하라고 노동부측에 명했을때, 국회의원이 저렇게 사고해도 되고 저런권한이 있나 어질해지더군요
24/10/16 00:01
님이 뉴진스에 과몰입해서 좋아하는건 알겠는데요. 펨코 정치게시판에서 5.18이나 여러 현대 사건들 바라보는 주류 의견이 일베와 유사한 포지션이란거 부정하는건 신기합니다.
24/10/16 00:10
뉴진스는 모르겠고
펨코 정게는 이준석 팬클럽 수준이라 5.18에 매우 호의적입니다 이승만도 안좋아하구요 그냥 이준석이 얘기하는거 그대로 좋아하는 집단입니다 걔네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밥상차리기님이 펨코 정게 전혀 모르시는 상태인 거 같은데 아시는 것처럼 얘기하시는게 이해가 잘...안되네요
24/10/16 01:16
펨코 정게에서 518로 검색만 해봐도 일베와는 완전 다른 스탠스인데 뭘 근거로 그렇게 펨코나 일베나 똑같다고 주장하시는지 의아하네요. 펨코와 일베가 같은 스탠스인게 아니라 같은 스탠스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24/10/16 10:39
펨코 정게가 아니라 포텐이 일베 스탠스죠 정게랑 포텐은 사이가 나쁩니다. 포텐쪽은 일단 518 때마다 비추 폭탄 날려서 글 내리는 거나 그냥 시도때도 없이 관련 없는 사안에 훠훠 거리는 거나 뭐 빼박으로 일베 스탠스에 가까운 거 부정할 수 없고 정게는 이준석쪽 스탠스라서 그런 포텐이랑 항상 서로 욕하는 쪽입니다
24/10/16 16:52
아닌데요
포텐 게시판에서도 518이나 현대사 관련해서는 전혀 일베 스텐스 아닙니다. 포텐쪽은 518 관련글이 비추 폭탄 받는게 아니라 정치글은 대부분 비추 폭탄 받습니다. 다만 민주당과 문재인이 아주 인기가 없는건 맞습니다. 그런 조롱조가 있는건 맞아요. 그렇다고 해서 일베 스탠스라고 할순 없죠.
24/10/16 19:32
10월 님// 네 그게 일베 스탠스라는 거에요 5월 18일에 518 기념글이 정치로 비추를 먹고 내려가는 사이트라는 겁니다. 애초에 518에 518 기념글 올라가는 게 정치글이라는 것부터가 코미디죠. 게다가 이전 정권 까지는 잘만 올라가던 여가부 글, 군인 관련 글도 갑자기 정치글로 간주 되면서 비추 폭탄 맞고 내려가고 최근에는 독도 글도 정치글이라고 비추폭탄 맞고 내려가죠? 대체 어떻게 봐야 이게 일베 스탠스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비추글 맞고 내려가는 것만이 아니라 이런 류의 비판글이 달리면 20~30%는 고정 비추가 달립니다. 사이트 이용자의 최소 저 정도 비율은 일베나 다름 없다는 건데 이 정도면 포텐 여론은 충분히 좌지우지하고도 남습니다. 그래서 포텐이 일베 스탠스라는 겁니다. 자칭 애국보수, 시도 때도 없이 민주당은 까야 하고 문재인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글에서 훠훠훠 하면 베댓 가면서 독도와 군인 인권, 여가부 글은 정치글로 간주, 518에 518글이 정치글이라고 비추 받고 내려가는 사이트. 이걸 일베 스탠스가 아니다라....단순히 반민주당인 거랑 일베 스탠스인 거랑은 다릅니다. 당장 정게는 일베 스탠스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포텐은 명백히 일베쪽에 가까운 게 맞습니다.
24/10/16 00:04
환노위에서 노동권 논의가 그렇게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인데 왜 펨코분들은 주 120시간 어쩌고 주 69시간 추진하는 대통령 뽑은 거죠 궁금하네요
아니 그냥 민주당이 미워서 그런건가? 잘 모르겠네요
24/10/16 00:09
펨코라면 잘못 이해하신거 같네요.
펨코는 지금 뉴진스 혹은 민희진 팬들이랑 그 반대쪽이 서로 포텐 통제중인데,, 뉴진스팬들이 아주 심하게 통제중인 상태입니다. 뉴진스,민희진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아에 포텐에 가질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국감으로 통제가 불가능해지면서 반뉴진스,민희진쪽의 고삐도 같이 풀린거에요.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라 통제로 인해 댓글 못쓰던 사람들이 해방감에 더 댓글이 많아진거죠. 아 물론 이건 국감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통제가 안돼서 그런거고 곧 다시 통제가 될거고 또 침묵을 강요당할겁니다.크크
24/10/16 02:32
정치 엮여도 통제가 되다가 (정갤에 뉴진스 언급한거 통검으로 비추 주던게 걸렸는데도 한동안 뉴진스 퍈덤 화력으로 덮었었죠.) 짜치는 모습 보여준게 국감에서 터진거죠.
24/10/15 22:55
직장 내 따돌림과 괴롭힘을 개인당 50억을 정산 받은 뉴진스의 하니가 한다는게 그것도 '무시해'란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눈물을 글썽이며 한다는게 참...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부정당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24/10/16 10:36
돈은 의미 없다고 봐요. 바로 때리쳐서 나갈수도 없는 입장이니 더욱 무시해 하는 단어에 민감 할수 있죠.
cctv 생각해보면 삭제한 느낌이 더 많이 드는데 이번에도 하이브 측이 어설픈 대응 해 버렸다고 봅니다. 인사 장면도 없애야지...크크
24/10/15 23:07
전 그냥 전속계약해지 or 무효화소송을 위한 빌드업중 하나라고 봤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았다. 이거만 반복하는게 곧 소송 기사 뜨지 않을까 싶어요
24/10/16 10:39
저도 그렇게 봐요.
다만 하니가 제대로 설명 못하게 국회의원이 말을 짜르던데 cctv 확인 할때 녹취 했다고 하죠 이게 또 방아쇠가 되지 않을까 봅니다.
24/10/15 23: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4240?sid=101
[국감장 불려나온 한화오션 사장, 뉴진스 하니와 ‘미소 셀카’] 2024.10.15. 이래나저래나 오늘의 한컷
24/10/15 23:35
https://www.youtube.com/watch?v=G_echcgHmjs
그냥 할말이 없네요. 한화오션 사장이 나온 이유가 노동자 사망때문인데...참...
24/10/15 23: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59038?sid=100
["혼자 나가겠다" 뉴진스 하니, 오늘 국감 출석..폭탄발언할까] 2024.10.15. 출석 이유 :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당사자라서 하니 : “버니즈(뉴진스 팬덤)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가겠다. 국정감사! 혼자 나갈 거다. 걱정 안 해도 된다"
24/10/16 06:54
상암 잔디때문에 린가드 불렀는데 안간다고 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78902?sid=100
24/10/16 00:19
Q . 해당 사건은 직장내 괴롭힘이 맞는가?
> 아니다. 어도어의 아티스트가 빌리프(모기업의 자회사) 매니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에 의해 발생하였다. 애초에 직장내(=어도어 내부)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 Q . 해당 사건의 증거가 있는가? > 없다. 어도어의 현대표에게 증거를 찾아달라 요청해 CCTV를 확인하였으나 괴롭힘에 대한 증거는 확인 할 수 없었다. Q . 사건이 현대표(=김주영)가 부임 이후 일어난 일인가? > 아니다. 하니가 주장하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시점의 대표는 김주영 대표 부임 전 일어난 일이다. Q . 해당 사건에 대한 뉴진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 > 민희진의 대표 복귀 Q . 해당 사건과 민희진의 관계는 무엇인가? > 사건 발생 시점의 어도어 대표 시점상 문제에 대한 항의를 한다면, 오히려 문제 발생 시점의 대표에게 요구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여진다. Q . 그럼 김주영 대표는 무슨 문제로 국감에 출석한 것인가? > 아무도 모름
24/10/16 10:43
증거에 대한 추론을 증빙 할수 있는 하니가 cctv 확인 할때 녹취 했다 이게 방아쇠가 될지 모를것 같더군요.
또 30일 이후는 삭제된다 이것도 하이브에 불리할것 같습니다. 보통 30일 넘죠. 어제 핵심은 하니가 아닌 으뜸일자리와 김건희라고 봅니다.
24/10/16 00:23
팩스 총공까지 해가면서 국감으로 끌고간 뉴진스 팬들도 이해 안되고
다른 많은 더 중요한 안건이 있음에도 이걸 올린 국회의원들도 이해 안되고 굳이 안나가도 되는데 자기가 직접 나가겠다며 출석한 하니도 이해 안되고 나가는걸 말리지도 않고, 복장같은 코치조차 제대로 못하고 방치한 민희진이나 부모들도 이해 안되고 뭐 하나 이해가 안되는 국감 출석 진행과정이었습니다. 게다가 뭐라도 있어서 나간다고 한건가? 했더니 나온거라고는 블라에서 뉴진스 욕하더라. 뿐이고 결국 남은건 구찌,눈물,셀카 하...
24/10/16 11:28
뉴진스 승이 아닌거 같은데요. 오히려 하니 말 못알아 듣는거 나와서 무시해라는 말을 제대로 들은거 맞는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24/10/17 01:28
뉴진스 승은 아닌것 같은데요? 민희진이라면 모를까? 민희진은 구 SM에서 알고 지내던 인력들이 세운 바나라는 회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뒷배에 카카오가 있는 정황이 유력한데, 문제는 카카오 의장인 김범수가 감옥에 가면서 굉장히 추해진 상황입니다.
지금 민희진은 뉴진스 가치를 최대한 떨어뜨리고, 원래 목표는 뉴진스를 데리고 최대한 싸게 위약금 물고 나오는 그림을 여론전을 통해 그렸던거 같은데, 문제는 이게 장기화되면서 선빵은 민희진이 날리고 있으나, 내막이 밝혀지는 쪽쪽 민희진이 오히려 불리한 쪽으로 진행되는 형국입니다. 거기에 뒷배가 유력했던 카카오는 일단 민희진을 책임질 수 없게 된 형국이고, 하이브를 뒤통수 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정황상, 투자자들이 하이브에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내주길 꺼리는 상황까지 간거죠. 이미 증권가에서는 하이브 실적에서 뉴진스를 빼고 전망 중입니다. 그리고 민희진 최악의 실수는 아미(방탄 팬들)을 적으로 돌려서 방탄 낙수를 직빵으로 받았던 뉴진스가 K-POP에서 큰 손인 해외 아이들에게 제대로 찍혔다는 점입니다. 민희진의 마지막 출구는 일본이라고 본문에는 되어있는데, 문제는 해외시장보다 더 개박살 난게 일본입니다. 뉴진스는 일본멤버가 없는데다, 그 1차 기자회견에서 후려친게 르세라핌 사쿠라와 아일릿이었습니다. 두 팀 모두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들인데, 특히 사쿠라 같은 경우에는 마치 유럽 진출한 축구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서포트 하는게 일본 팬들인데 여기에 스크래치를 냈으니 무려 일본 앨범으로 3.8만장 판매에 불과한(우리나라에는 백만장으로 하위 홍보한) 저조한 기록을 냈죠. 이렇게까지 된 이상 민희진은 본인 혼자라도 빠져나오려고 아이돌인 뉴진스를 자신의 안위에 철저히 이용만 한 겁니다. 정말로 뉴진스 멤버들을 위했다면 본인이 끌어안고 갔어야 하는데, 본인은 뒤로 빠지고 멤버들을 방패막이 삼아서 회생불가 수준으로 만들어버렸죠. 즉, 피프티 사태때 안성일 보다도 못한 짓을 한겁니다. 민희진 혼자만 방패막이 하고 잘 피해간거라고 봅니다. 본인만 살려고요.
24/10/16 00:29
자기들이 다른경로로 데뷔해서, 잘나가서 자기들을 싫어하는거 같다.
이 말 듣고 진짜 정나미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딱히 상관도 없는 으뜸기업이니, 과로니, 상관도 없는거 꺼내서 공격하는 의원들은 왜 그러는건지 진짜...
24/10/16 02:10
그 와중에 혜인이는 포닝에 토끼그려진 노트북 장면 캡처해서 좋다고 올리고...
어려서 뭘 모르겠거니 생각 들다가도 주변에서 말해주는 사람 하나 없나 싶기도 하네요. 정치권이랑 엮여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관리가 아예 안되는건지;; 참 대단한 여왕님 납셨다 생각만 듭니다. 애들 요리조리 참 잘 써먹고 있어요. 진짜 뉴진스 팬이라면 피꺼솟 할꺼 같은데 대퓨님대퓨님 하고 있으니 진짜 인지부조화 옵니다....
24/10/16 02:16
딴 이야기지만 제가 딱 느꼈는게 어째된게 갓 20살 넘은 외국인인 하니가 한국에서만 50년을 넘게산 정몽규보다 말을 더 잘하냐.
정몽규는 저. 음.. 뭐.. 만 말더듬으면서 수차례 반복하니깐 속 뒤집어지겠던데, 발음이 어눌하지만 말하고자하는걸 그래도 딱 속시원하게 말하는 하니말이 정몽규말보다 듣기에 더 편했음.
24/10/16 02:50
마치 팝업스토어 포토월처럼 구찌를 메고 기자들 앞에 등장하고 산재로 출석한 기업인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민희진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약자라는 이미지도 상류층들의 특권이네요
24/10/16 03:30
이 사안이 처음 언급될 때부터 했던 생각인데
50억 넘게 받는 연애인이 저 정도를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공개적으로 이슈화하고, 일부 사람들이 거기에 공감하는 걸 보면서 좀 제 상식을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24/10/16 09:20
사실 무시해가 진짜여도 전후사정 감안하면 누가 진짜 피해자인지 따져봐야하는 사안이죠.
무시해 진실공방으로 흘러가서 자칫 거봐 진짜잖아 내말이 다 맞음. 이럴거 같아서 이것도 별로네요.
24/10/16 09:28
사실 저 사건에서 진짜 노동자는 그 매니저일텐데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증거도 없이 주장뿐인 얘기를 가지고 국정감사까지 끌고와서 우쭈쭈하고 있는게 진짜 제가 뭘보고 있는건지
24/10/16 09:40
안성일과는 계약이 다른 민희진은 입장도 다르지만
뉴진스의 입장은 여기저기서 반푼이들이라 조롱받던 구 피프티피프티랑 다를게 없는건데 무지성 팬덤이 크니 국회의원까지 관련해서 헛발질을 하네요 이쯤되니 그알의 죄는 왜곡편파방송이 아니라 감히 팬덤없는 걸그룹편을 들었다는 거네요
24/10/16 10:11
sbs만 그런게 아닌거 같습니다...다른 데도 방시혁이랑 원수가 진데가 많은건지...거의 일관성 있게 화면부터가 방시혁이 무슨 큰 잘못 저지른듯한거로 가고 있는데..
24/10/16 10:16
하니가 나갈때부터..... 이게 맞나 했더니 역시나.........
하니는 자컨이나 십오야 같은거만 봐도 말을 잘못 알아듣는게 재미 포인트인 사람인데 국감을......
24/10/16 10:59
어재 관전평.
쇼쇼쇼였다고 봅니다만 국감은 이익이라고 봐요 이 정도로 여론이 불타니..크크 하니는 자신이 하고자 한 말을 생각보다 똑 부러지게 잘했다고 봅니다. cctv 확인 하러 갈때 cctv 담당자가 한말들 녹취 이게 앞으로 방아쇠 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하이브는 손해입니다. 무시해 대응이 어설프게 보입니다. 인사 장면도 없었어야 했고 30일 저장도 무리지 않나 생각드네요. 개인업장도 46일 갑니다.이건 확인하면 바로 알수 있어 불리할 확률이 큰듯. 핵심은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과 김건희일거라 봅니다. 즉 어제 승자는 국감과 뉴진스 패자는 하이브
24/10/16 11:11
놓치신 부분이 있으신거 같은데 Cctv 관련법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cctv8725/222220705250 참고 하시구요 여기 보시면 보관기간을 개인영상 정보 수집후 30일 이내로 한다. 전자기적 파일형태의 개인영상 정보는 복원이 불가능한 기술적 방법으로 영구삭제라는 부분이죠. 이 규정 외에 영상을 남기고 싶으면 법적으로 증거보전 신청을 해야 되구요. 즉 법적으로 이 영상을 남기는것 자체가 불법이에요. 왜 복구가 안되냐는 말도 하면 안되는거죠. 뉴진스 타멤버,부모,민희진은 저 cctv를 볼수도 없기 때문에 30일이내에 당사자인 하니가 증거보전신청을 했었어야 합니다. 또한 무시해 라는 음성없는 영상만으로 회사내 따돌림의 이유로 법적 다툼이 가능한것인지도 의문이라 증거보전신청 자체가 가능해 보이지도 않구요 핵심은 Cctv는 음성 녹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시해 라는걸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거구요. 하이브의 대처가 이상한게 아니라 불법 행위를 할수 없었다고 봐야 됩니다 만약 하이브가 그 영상을 남겼고 그걸 공개했다면 불법이라 오히려 더 욕을 먹을수 밖에 없죠. 굳이 문제 삼을거면 왜 8초의 cctv 영상을 남겨뒀냐? 라는게 더 불법성이 높아서 이걸 지적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24/10/16 11:55
하이브는 일 더럽게 못하는 건 맞는 것 같고
하니는 반응이 안좋은 것만 보이는데 어딜 보고 승자라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더쿠인가요? 거긴 좀..
24/10/16 11:18
어제 일본 보도스테이션(아사히테레비)에도 민희진씨가 나오더군요. 인터뷰 내용이야 뻔해서 더 언급할거리도 못됩니다만 저런 사람 언변에 놀아나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역시 인간이라는 존재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닌 지극히 감정적인 존재라는 것, 그리고 군중심리는 바닷물처럼 출렁거리기 쉽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케하는 일이었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다들 비즈니스 하시죠? 이것뿐입니다. 명색이 아티스트라면서 어설픈 여론전 비즈니스 전부 다 추하군요.
24/10/17 10:58
이 패턴 보니까 뉴진스 글 대부분에서 보이더라구요
자기가 다니는 곳은 뉴진스 옹호해주시나봐요 근데 제가 다니는 사이트 거의 전부는 부정적이던데
24/10/16 12:55
특별히 여론이 반전될 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인것 같네요
옹호하는 쪽은 잘했다고 할 것이고 반대하는 쪽은 손해라고 할 것이고 대부분은 국감에 나온 하니는 이쁘고 이걸 국감에서 하는 국회의원은 한심하고 이 정도 아닐까요 아마 국회의원이 한심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이 여론조차도 딱히 반전은 아니라...
24/10/16 13:37
이수만 SM 나가는 상황 보면서 민희진이 묶여있는 돈 풀어놔야겠다싶어 언플한 게 전부인 사건 아닌가요?
무슨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논란인건지. 뉴진스는 민희진 때문에 피해 입었으면서 엉뚱한 사람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네요.
24/10/17 11:17
다음주에는 아일릿 소속사인 빌리프랩 대표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 분위기에서 빌리프랩 대표까지 나가면 어떤 분위기일지 뻔히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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