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12 12:56:32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youtu.be/OvlsderJ3S0
Subject [스포츠] 중국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


옆나라 이기도 하고 인구 경제 규모, 관심도에 비해서 너무 못하는게 늘 피상적인 이유만 들었는데
이종훈 스포츠평론가가 정확하게 짚었네요





1. 축구선수가 없다.

유소년 등록선수 기준

잉글랜드 800만
독일 600만
스페인 350만
일본 110만
한국 2만 5천
중국 1만 이하


기본적으로 하는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축구광인 시진핑 눈에 들기위해서 늘린 규모가 이정도   





2. 부패가 만연한 축구계

뇌물로 구속된 리티에 전 A대표팀 감독의 경우 감독선임을 위해 축구협회장에게 한국돈 3억 5천, 임원들에게 1억 8천의 뇌물을 공여
이 뇌물은 당시 소속되있단 우한 구단에게 "내가 대표팀 감독이 되면 우한 소속 선수를 선발하겠다" 라고 해서 소속팀에서 뇌물을 받아서
우한 소속 선수 4명을 대표팀으로 선발

축구의 정점인 A대표팀 감독 선발에도 뇌물이 만연할 정도면 아랫단은 볼 필요도 없는것

외국인이고 국가대표였던 손준호 선수도 중국리그에서 승부조작 엮일정도니






3. 축구에도 만연한 꽌시와 공산당의 영향

선수의 선발과 출전에 있어서도 외부의 개입이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남




영상은 이종훈 평론가가 언급한 120kg 구단주 아들의 2부리그 출전

순수하게 실력이 아니라 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선발과 출전이 영향이 받다보니 공정한 경쟁이라는걸 전제할수 없음
경기전날이라도 구단주가 파티에 부르면 참석해서 술마셔야 함






4. 축구계 유인을 만들어낼 스타의 부족과 노출의 부족

요르단 승리처럼 한국축구에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유소년 축구교실에 "우리 아들이 축구에 관심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됩니까" 라는 전화가 무조건 걸려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같은 스타들이 활약하는건 더 할 나위가 없고

그런데 중국축구에는 그런 스타가 없을뿐더러 저조한 성적으로인해 관영매체 CCTV도 월드컵 예선중계를 포기함




5. 프로의식이 부족한 선수들

중국 프로팀을 맡았던 한국인 감독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술, 담배를 너무 많이 한다"
"체중관리가 안된다"






결국 내 자식 축구선수 시킨다는 부모가 없고 자식이 한다고해도 뜯어말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12 13:01
수정 아이콘
엥 만명이라고요? 그 인구수의 국가에서요? 잘하는게 오히려 이상한대요 그러면.
국수말은나라
24/10/12 13:02
수정 아이콘
그냥 공차는 애들은 훨씬 많겠죠 저건 협회 추산이라...중국을 타 선진국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국수말은나라
24/10/12 13:01
수정 아이콘
중국과 사우디 공통점은 지도자용 보여주기 축구죠
시진핑의 축구굴기
빈살만의 쇼핑축구
용병들의 놀이터하다가 국가적 목적이 달성되면 팽시키는거죠
13억 인구 중 11명이 없냐가 아니라 그 11명이 다 탁구 농구 체조 다이빙 가고 실제 중국 청소년 대부분은 한국 수능 우스울 정도로 미친듯이 입시공부쪽으로 다 몰려있죠
데몬헌터
24/10/13 17:55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월드컵은 가면서 정체된 나라랑 월드컵 가망도 없이 정체된 나라랑 비교하기는 그렇죠 크크 돈걸라면 사우디 월드컵 진출에 안걸사람은 축구 아는사람이면 없을겁니다
24/10/12 13:02
수정 아이콘
영국은 인구 1/8이 축구선순가요
중국같은 나라가 그렇게 축구하면 나라망할텐데 잘하고 있는거 아닌지
닉네임을바꾸다
24/10/12 13:06
수정 아이콘
영국은 그냥 엔간한 조기축구라인까지 세분하고 파악해서 보고있다고 봐야?
24/10/12 13:09
수정 아이콘
그럼 중국도 만명은 넘지않을까요
솔직히 위에 숫자보고 별로 신뢰가 안가서 쭉내렸던..
닉네임을바꾸다
24/10/12 1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실무적으로 보고 있지 못하면 그건 의미가 없으니까...
그냥 영국 저나라는 프로와 생활축구의 구분이 그냥 없다라고치면야...
24/10/12 13:51
수정 아이콘
나라가 망하든 말든 어쨋거나 축구 못하는 이유를 말하는 거고 통계를 어떻게 잡던간에 중국은 조기축구 수준의 생활체육도 거의 없다고 하니까요.
그림자명사수
24/10/12 14:29
수정 아이콘
영국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 아닐지
SkyClouD
24/10/12 23:29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구의 1/8이 축구선수로 등록된적이 있을겁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조축에 해당할 7부, 8부까지 있으니까요.
잉글랜드의 축구클럽은 4만 5천개가 넘어가고, 그 대부분이 유소년 클럽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24/10/12 13:02
수정 아이콘
만명은 아니지 않을까요? 숫자가 너무 적은데..
씨네94
24/10/12 13: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위엄인가.. 저 숫자에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같은 재능러들이 꾸준히 나옴..
24/10/12 13: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90년대를 보는 것 같네요 예전에 2번의 경우 부정선발 심판매수로 코치 심판이 검찰수사 받는게 드문 일이 아니었는데 5번의 경우 비쇼베츠가 감독일때 태릉에서 훈련을 한적 있는데 주요 이유중하나가 음주사고때문이라는 인터뷰를 한적있는데... 내기억에 비쇼베츠가 소집전에 체중관리를 안하고 음주때문 꽤 골치를 알았다는 후문이 있었고 이런게 2002년을 기점으로 확사라졌죠 그래서 시스템을 만질줄 아는 감독이 필요한데
콩돌이
24/10/12 13:19
수정 아이콘
저 유소년 숫자가 진짜라고 한다면 왜 잘하는 선수가 없는지 납득이 가긴 하네요.
아무리 시스템이 후진적이어도 일단 숫자가 많으면 이레귤러 한 명씩은 나오거든요. (수영 쑨양, 농구 야오밍 등등...)
전기쥐
24/10/12 13:21
수정 아이콘
유소년 숫자가 뭔가 이상한데.. 운동 유망주들은 다 탁구 치러 갔나요?
점프슛
24/10/12 13:21
수정 아이콘
타종목 올림픽 메달은 그렇게 잘따면서 왜 축구만..?
24/10/12 13:22
수정 아이콘
이거 믿을수 있는 숫자인가요? 한국이 2만 5천뿐이 안되나요?
어강됴리
24/10/12 13:33
수정 아이콘
https://g1.sports.or.kr/stat/stat01.do

스포츠 지원포털에서 축구 로 검색해봤습니다.

12세 이하 25,337
15세 이하 12,045

18세 이하는 유소년이 아니니..
24/10/12 13:2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야구에 육성하는 게
두드리짱
24/10/12 13:30
수정 아이콘
중국치고 유소년이 너무 적네
한화우승조국통일
24/10/12 13:41
수정 아이콘
탁구선수가 2천만명 아닌가요 크크
24/10/12 13:43
수정 아이콘
왜 난 종국으로 봤는가..런닝맨을 요새 너무 봤나
24/10/12 13:44
수정 아이콘
시스템이나 부패 이런건 부차적인거고 결국 생활체육으로서의 축구가 인기가 없는 정도도 아니고 거의 존재하지 않는 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여기는 축구가 엘리트 체육인거죠.

축구 강국 대부분이 단순히 축구가 인기있는 생활체육인걸 넘어서 온리원 수준의 압도적인 인기종목 이니까요. 그다음에 국력이 합쳐져서 결과물이 나오는거구요.

한국이나 일본도 만약에 야구가 없고 그 저변이 전부 축구로 온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하겠죠. 미국도 국력대비 약한게 축구는 2티어도 안되는 비인기 종목이라 그런거고..
슬래쉬
24/10/12 13:45
수정 아이콘
일본 110만
한국 2만 5천

일본은 야구도 엄청 많던데.......
애들이 다 운동만 하나요 ㅡ,.ㅡ
캬옹쉬바나
24/10/12 13:49
수정 아이콘
일본은 학교 클럽 문화가 활성화 된 것도 크다고 합니다. 선수가 될 생각이 없더라도 체력을 위해 클럽 활동으로 야구나 축구를 하는 학생도 상당수 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10/12 13:59
수정 아이콘
전부다 한국같은 야구부는 아니고 클럽활동의 일환이긴 하지만 여기서 괜찮으면 본격적으로 야구할 수도 있다보니...
한화우승조국통일
24/10/12 15:54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이번에 고시엔 우승팀인 교토국제고는 야구부원이 50명 좀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10/12 16:43
수정 아이콘
아 교토국제고는 한국식 야구부처럼 야구를 전업으로 생각할 각오로 오는지라 애초에 입학생중 남학생 90% 이상이 야구단인... 일본 클럽활동과는 방향이 다릅니다.

일본 애들 보면 선출도 아닌데 고교시절 클럽 활동으로 야구나 소프트볼 해서 그런지 투구나 타격폼이 일반인치고 그럴듯한 애들이 많죠. 당연히 그냥 중고등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야구를 했던거고..
Zakk WyldE
24/10/12 21:44
수정 아이콘
운동도 하는거 아닐까요..
Blooming
24/10/12 13:46
수정 아이콘
만 명이 말이 될 수도 있는 게, '유소년 등록선수 기준'이잖아요. 축구 인기가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고, 협회의 행정력이 떨어져서 전국을 커버하지 못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죠.
manymaster
24/10/12 14: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2만 5천이라고 하니 생활체육 도입 계기가 이해가 되는 말이네요. 그런데 그렇게 도입하고도 생활체육 등록이 활성화가 안 되어있으면 그건 진짜 행정력 문제도 커보이긴 하네요.
스톤콜드 스터너
24/10/12 13:50
수정 아이콘
중국사람이 특히나 내기를 좋아한다고 하던데 그 영향이 분명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강가딘
24/10/12 15: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승부조작이 일어나는거죠
24/10/12 13:53
수정 아이콘
1번에서 이미 끝이네요
계화향
24/10/12 13:54
수정 아이콘
걍 일상생활측면에서 축구를 별로 안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습니다. 보통 탁구나 농구를 하지 축구는 잘 안한다고
동굴범
24/10/12 14:00
수정 아이콘
진짜 축구 선수가 꿈인 아이들만 유소년 선수로 등록하는 나라가 있을테고 그냥 취미 삼아 축구를 하는데도 유소년 선수로 등록하는데 꺼리낌없는 나라도 있겠네요.
나라마다 축구 문화가 달라서 같은 유소년 등록 선수라도 그걸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서일 수도 있죠. 그래서 유소년 등록 선수 숫자로만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중국은 실제로 축구를 하는 유소년보다 등록 선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많이 적긴 하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들은 것들도 타당해 보입니다.
민주는화가났어
24/10/12 14:05
수정 아이콘
돈이 있어야 할수 있는 종목이라는데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낭만조사
24/10/12 14:12
수정 아이콘
뭐 꼭 잘 해야하는것도 아니라서..
highwater
24/10/12 14:49
수정 아이콘
와 일본 엄청나네요
미드웨이
24/10/12 14:56
수정 아이콘
훨씬 가난했던 옛날 한국만 해도 인재는 계속 나왔죠. 그런데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중국에서 안나오는건 저런 문제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상한 일이긴 합니다.
DownTeamisDown
24/10/12 16:37
수정 아이콘
사실 시스템적인게 더 크긴 합니다.
그리고 과거 한국이 훨씬 가난했을때는 그래도 대입때 팀성적을 봤기때문에 에이스는 키워줬긴 했거든요.
닉네임바꿔야지
24/10/12 15:04
수정 아이콘
축구가 망할만 하네요. 권력자의 관심이 많아서 터트리면 대박인 종목인데 사이즈는 또 작아서 부패가 개입하기 쉽네요.
24/10/12 15:32
수정 아이콘
그냥 1번이 핵심 같네요. 만 명 밖에 안 될 줄은… 다들 탁구만 치나
24/10/12 15:4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중국에서 그냥 축구가 인기가 없는거 아닐까요?
Zakk WyldE
24/10/12 16:05
수정 아이콘
인기는 많은데.. EPL같은…
바이바이배드맨
24/10/12 16:20
수정 아이콘
없는 편이긴 합니다 진짜 중국 인기 스포츠들이 비하면
24/10/12 16:24
수정 아이콘
중국이나 동남아나 보는 스포츠로만 인기가 있지 하질 않아요.
Zakk WyldE
24/10/12 16:05
수정 아이콘
저렇게 큰 땅덩이에 그 인구에 선수가 만명이면
전국대회 1년에 한 번 하기도 힘들겠네요..
-PgR-매니아
24/10/12 16:18
수정 아이콘
탁구나 다이빙은 부패나 비리가 없는건가....
DownTeamisDown
24/10/12 16: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종목은 개인 실력을 숨기기가 힘들어요.
축구같은경우 못한다고 해도 핑계를 대기 쉬운데 개인종목
특히 탁구는 부패나 비리를 해도 경기를 바꿀순 없으니까요. 아예 실력자를 못나오게 할 정도까지는 아니기도 하고요.
다이빙은 축구정도의 인기는 아니니까 부패나 비리를 했을때의 이득이 비용대비 적으니까 그런게 적은거고요
부패나 비리도 지출이 있으니까 그이상을 뽑아야 심해지는거겠죠. 아예 없지야 않겠지만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4/10/12 17:05
수정 아이콘
축구를 그 정도로 안 하진 않을텐데...
24/10/12 17:18
수정 아이콘
보는 스포츠로 인기가 많은거지
하는 스포츠로는 인기가 없지요
24/10/12 17:36
수정 아이콘
중국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말씀드리면, 성인이건 학생이건 중국인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이다. 체육공원이나 학교운동장에 농구골대는 많은데 축구골대는 없습니다.
24/10/12 17:45
수정 아이콘
구단주 아들영상 겁나 웃기네요 크크크
24/10/12 20:07
수정 아이콘
저걸 보니 중국 축구 못하는 이유가 확 들어오는...
같은 팀 선수나 상대틴 선수도 박탈감 엄청날 듯 한데
24/10/12 18:56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6000명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건 2011년 자료구요.
그냥 축구를 안한다고 봐야.
알파센타우리
24/10/12 21:48
수정 아이콘
이러니 메시가 농사짓고 있단
소리가 빈말이 아니라니까요...
아니면 탁구나 치고 있겠죠
시부야카논
24/10/12 21:59
수정 아이콘
약 2달전 U23 야구월드컵 보니까 콜롬비아랑 호주도 이기고 니카라과랑 베네수엘라도 잡고 잘하던데요 야구를 차라리 더 밀어주면 큰 가능성 있겠더라구요
24/10/13 11:10
수정 아이콘
구단주 아들 영상은 정말 기괴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안군시대
24/10/13 12:27
수정 아이콘
중국도 어서 체육특기자 특례입학제도를 만들어야..
쵸젠뇽밍
24/10/13 14:21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저런 세세한 이유에 집착하면 더 안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피상적인 이유가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축구가 돈이 안된다는 게 핵심적인 이유인 거죠.

높은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많은 인기로 높은 수익을 얻어 구단이 운영이 되어야 구단의 실력이 향상될 여지가 생기는 거죠.
근데 돈이 별로 안되고, 그나마 생기는 돈도 실력에 따른 인기로 얻는 게 아니고, 그러니 실력이 나아질 리 없죠.

그런 면에서 한국축구는 천만다행이라 봅니다. 02년 월드컵을 위한 국가적인 투자와 02년의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한 선수들의 해외진출이 한국축구를 살렸죠. 만약에 이런 이벤트가 없었다면 2000년대 빠르게 성장한 아시아 국가들의 축구실력을 감안할 때 성적이 떨어져서 인기가 줄고, 인기가 줄어서 성적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됐을 거라고 봅니다. 악순환의 시작을 늦췃을 뿐 앞으로 점점 퇴보할 거라고 보지만요.
24/10/13 14:51
수정 아이콘
구단주 아들 영상은.. 예전 IG에서 왕쓰총 나왔을때 생각나면서도... 참 ..
데몬헌터
24/10/13 17:57
수정 아이콘
당시 중국 최고 명문구단을 한방에 날려버린 그 사건..
까리워냐
24/10/14 00:08
수정 아이콘
스포츠 도박과 그에 이어지는 승부조작의 핵심국가이기도 하죠
국대 경기는 중국이 이기는데 배팅이 다 몰리기때문에 절대 국대 성적이 좋을수가 없다는 슬픈 농담까지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67 [스포츠] [해축]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직 수락 [8] kapH4037 24/10/16 4037 0
85366 [연예] [있지] 유나에게 장카설유에 대해 물어봤더니 [39] VictoryFood7528 24/10/16 7528 0
85365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2차전.gif (용량주의) [37] SKY925741 24/10/15 5741 0
85364 [연예] 오늘의 뉴진스 소식(하니 국감출석, 민희진 일본 뉴스 출연).jpg [154] 스트롱제로13714 24/10/15 13714 0
85363 [연예] [있지] 미니 9집 타이틀곡 "GOLD" M/V [22] Davi4ever3872 24/10/15 3872 0
85362 [연예] [키스오브라이프] 미니 3집 타이틀곡 'Get Loud' M/V [5] Davi4ever2445 24/10/15 2445 0
85361 [연예]  '흑백요리사' 제작진 "고든램지, 시즌2 섭외 1순위…연락 중" [68] 아롱이다롱이8987 24/10/15 8987 0
85360 [연예] 피프티 전 멤버 3인 걸그룹 어블룸(ablume)으로 데뷔 [48] a-ha6678 24/10/15 6678 0
85359 [스포츠] [KBO] 김강민 내년 인천에서 은퇴식 [16] 손금불산입4948 24/10/15 4948 0
85358 [스포츠] [KBO] 2024년 월간 MVP 선수들 [16] 손금불산입3200 24/10/15 3200 0
85357 [스포츠] 김원중 FA,일단 4년 60억 시작? [115] Ehpecur8592 24/10/15 8592 0
85356 [스포츠] [MLB] 뉴욕의 심장 튼튼신이 간다 [24] kapH4815 24/10/15 4815 0
85355 [스포츠] 맨유 감독 텐하흐, 유임 확정 [26] 닭강정5677 24/10/15 5677 0
85354 [스포츠] 이탈리아 축구 명문 '말디니 집안' 3대째 국가대표 배출 [10] 及時雨4715 24/10/15 4715 0
85353 [연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제작 확정 [39] 껌정6182 24/10/15 6182 0
85352 [연예] J-POP&Iconic Artist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 최종 라인업 공개 [16] 투투피치4079 24/10/14 4079 0
85351 [연예] <흑백요리사> PD피셜 비하인드 [58] BTS10787 24/10/14 10787 0
85350 [연예] [billlie] 누가 이렇게 일을 잘하나.. [3] 어강됴리6828 24/10/14 6828 0
85349 [스포츠] [야구] 플옵 2차전 우천 취소 [29] 이시하라사토미8344 24/10/14 8344 0
85348 [연예] 배우 양동근 인스타 메시지 [31] a-ha12450 24/10/14 12450 0
85346 [연예] 개그맨 이진호의 불법도박 사과문 개제와 관련기사 [126] EnergyFlow17406 24/10/14 17406 0
85345 [스포츠] [K리그] 새 이름이 마음에 든 강원 강투지 [7] 及時雨5097 24/10/14 5097 0
85344 [스포츠] [마라톤] 드디어 10분대 벽을 깬 여자마라톤 [33] a-ha7346 24/10/14 73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