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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9 09:06:35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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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결론적으로 맨시가 맨유에 독을 풀었던 걸로..




사실상 작별 경기가 될 줄 알았던 컵결승전에서
갑자기 맨유가 맨시를 이기고 우승하며 와 공은 둥글구나 하고 놀랐지만

새 시즌 시작하고 나니 돌아온 건 2승 2무 3패 8점..


모예스 반할 무리뉴 솔샤르 텐하흐
퍼거슨이 나간지가 벌써 10년이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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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9 09:12
수정 아이콘
오리배를 가르지 않기 위해 트레블을 희생하다
세인트루이스
24/10/09 09:14
수정 아이콘
축만없이지만 펩시티-클롭풀 시대에도 퍼거슨은 맨유로 우승경쟁을 이어나갈수 있었을까요?
둥그러미
24/10/09 09:24
수정 아이콘
껌 씹는 속도만 더 빠르지 않았을까요
사이퍼
24/10/09 09:40
수정 아이콘
30년을 증명하신 분인데 더 증명하라는건 너무 억까같아염
바카스
24/10/09 10:13
수정 아이콘
퍼거슨은 전권을 휘두른 사람이라 영입조차 지난 10여년처럼 개판나지 않았을 확률이 높고

결국 펩/클롭 시대에서도 유의미한 경쟁이 되었을거라 추정해봅니다.
24/10/09 11:11
수정 아이콘
우승경쟁은 충분히 하죠.
24/10/09 11:12
수정 아이콘
말년에도 펩르샤와 경쟁하던 양반인데 당연하죠
세인트루이스
24/10/09 13:38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펩시티보다 무서웠던 펩르샤랑도 싸웠군요. 챔결 부들부들의 임팩트가 너무 쎄서 그렇지..
24/10/10 09:39
수정 아이콘
반대는요?
펩, 클롭이 퍼거슨시대에 감독했으면 지금처럼 잘할 수 있을까요?
양현종
24/10/09 10:42
수정 아이콘
세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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