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4/10/08 18:25
결승전은 보너스 느낌으로 담백하게 끝났고 저는 준결승이 더 재밌었네요. 요리 서바이벌이라는 취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 24/10/08 19:09
최현석이 다른방향으로 최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면,
에드워드리, 트리플스타, 나폴리맛피아 셋은 단순히 디시 하나 만들어 내는건 내가 최고다 라는걸 보여줬네요. 어떤 주제가 나와도 뚝딱뚝딱.
+ 24/10/08 20:07
11, 12화는 이균 특집!!!!!!!!!!! 클라스가 뭔지 보여주네요 덜덜덜
개인적으로 흑백요리사는 각 잡고 보는 요리 대회가 아닌 어디까지나 예능이라 생각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24/10/08 21:44
포타주(스프) -> 푸아송(해산물 요리) -> 비앙드(고기 요리)-> 프리모 피아토 (파스타) -> 세콘도 피아토 (육류) -> 돌체 (디저트)
또한 4번째 순서는 '이탈리아에선 파스타' 지만 프랑스에서는 프로마주 (치즈) 이걸 정확하게 맞춘게 진짜...... 범인이 아님.. 그리고 트리플스타가 잘 상대해줘서 그림이 나온거 같네요.
+ 24/10/08 21:55
결승은 싱거웠는데 진짜 11화가 거의 정점을 찍어줘서 좋았습니다. 돌아이는 실력만큼은 확실하다는건 보여줬고 트리플스타는 정말 요리하는 깔끔한 기계느낌의 포스. 이균님은 아예 맛이 상상도 안될만큼 다른차원의 창의성. 맛피아는 구경만하다 결승에만 등장에 좀 오히려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은 느낌이긴한데 흔들리지않는 자기 요리에대한 신념과 자신감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춰서 자격을 증명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