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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22:56
저는 보면서 최현석셰프한테 이입을 많이 했네요.
익숙한 얼굴인데, 방송상에서 약간 파인다이닝 유학파(?)들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내가 익숙하고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무시를 당하네? 한방 먹여줬으면 좋겠다. 오히려 최현석셰프를 언더독 포지션으로 보고 이입을 했는데 통쾌한 장면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마늘까지 스토리에 또 살을..크
24/10/07 23:13
이 한참전 올리브티비 시절부터도 이미 좀 그런건 있었죠.
특히 심했던게 강레오나 에드워드권이 뜰때였고, 실제로 강레오가 유학파 티좀 내면서 최현석 백종원 디스했다가 역풍 씨게 맞았죠. 정석 엘리트 루트는 아니지만 결코 이분이 기본기가 떨어지거나 하는게 아니라서 저 개인적으로 그래서 사도맹주라 칭하고 있습니다 크크.
24/10/08 00:44
저도 써주신 감정을 많이 느꼈네요
냉부때부터 꽤 좋게 보던분이었어서 크크 스타성 쇼맨쉽 그렇지만 타 셰프들에 대한 리스펙도 있으면서 실력도 있어서 참 멋있는 분 같아요
24/10/08 02:33
훨씬 예전부터 유학파들이 부심 부리면서 최현석 까내리는게 있었죠 개역겹...
최현석 쉐프는 능력만으로 여기까지온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
24/10/08 09:30
엇.. 저도 이런 느낌 받았는데 그냥 유명한 사람한테 도전하는 게 아닌가 정도로 좋게 생각했는데
강레오 논란 찾아보니 꽤 실체가 있다 봐야겠네요.
24/10/08 01:53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나오신 쉐프분들의 요리평가는 이미 끝났다고 보구요.
이제부터는 약간 예능? 그런 느낌으로 간거 같은데 정말 많은 분들이 분노? 분개? 하시는걸 보고 납득을 했고 저런 선택을 한 PD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뭐 그렇습니다.
24/10/08 09:06
저는 지금 사람들 흥분한거 보면서
나가수때가 생각납니다. 나오는 사람들이 워낙 뛰어나다보니까 예능적으로 불합리한걸 인정할수없는 사람들이 나오는
24/10/07 23:53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10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 2024년 9월 #TV #온라인영상서비스 #OTT] 2024/09/26 2024년 9월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5.2%
24/10/08 10:18
기획단계에서는 분명 결승전에 흑vs백 놓고 대결하면서 흑요리사가 승리하고 주인공 포지션 맡아줄 흑요리사 찾았을텐데,
정작 까보니 백요리사인 최현석이 좀 진주인공 포지션이 된게 유머 크크 실제로 이미 결승 직행한 사람은 흑요리사고요. 최현석은 도전자 입장인것도 재밌더라구요.
24/10/08 12:04
출연자들도 그렇고 때깔이나 편집이 정말 공들였다는게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중간에 진행이 좀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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