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06 01:01:1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92.9 KB), Download : 1284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KBO 역대급 포수 4인 스탯.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이만수,박경완,강민호,양의지등등 대단한 포수들이죠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박경완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역시 양의지네요
포수로 3할 타율과 함께 WAR도 가장 높고요 대단합니다 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4/10/06 01:33
수정 아이콘
참고로 골글 2위가 7번인가 8번 탄 김동수네요.
바카스
24/10/06 02:00
수정 아이콘
롯데가 강민호를 잡았다면
지니팅커벨여행
24/10/06 08:03
수정 아이콘
0우승
24/10/06 10:02
수정 아이콘
타 팀 팬이지만 도대체 롯데는 왜 강민호를 안 잡았는지 이해가 안되요. 강민호 선수도 롯데에 대한 로열티가 꽤 있었고, 나이도 아직 창창했을 나이었는데
김유라
24/10/06 23:0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영리했고, 롯데는 방심했죠 뭐 크크

다들 그때 손아섭은 내줘도 강민호는 무조건 잡아야 하고 필요하다는걸, 나도 알고 구단도 알고 강민호 본인도 알았는게 문제였죠... 롯데가 서운한 액수 제시한 것도 아니라서 갈 사람 갔다고 봅니다
24/10/06 02:21
수정 아이콘
강민호 0우승
이혜리
24/10/06 02:21
수정 아이콘
NC우승 때문에 양의지가 진짜 제 마음속에서는 원탑
Zakk WyldE
24/10/06 03:12
수정 아이콘
강민호의 코시 진출을 응원합니다.
24/10/06 08:12
수정 아이콘
이만수의 위엄은 wrc+를 봐야 하는데 여기엔 없네요 

스탯티즈 기준 통산
이만수 152.9
박경완 121.0
강민호 112.4
양의지 136.3
한국화약주식회사
24/10/06 08:59
수정 아이콘
80년대 이만수 WRC+ 평균이 양의지나 강민호 커리어 하이 기록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 라는게 이만수의 위엄이죠.
24/10/06 10:06
수정 아이콘
강민호는 출장경기수가 진짜 어마어마
24/10/06 14:13
수정 아이콘
민호민호야… 우승은 함 하고 은퇴해야 할텐데
안철수
24/10/06 17:23
수정 아이콘
양의지는 커리어 초반 제외하면 시즌 2/3만 포수로 나오는디
펠릭스
24/10/07 23:16
수정 아이콘
박경완은 약간 수비형 포수로 봤는데...
수비형 포수 맞네요. 이만수, 양의지랑 비교하면.

당연히 드립입니다. - 지금 포수중에 OPS0.824 나오면 몸값이... -



접전드는 정말 내 마음속에 레전드입니다.

그때 18년인가 팀이 완전히 바닥에 해매고 있을때 어떤 엔린이가 김택진 대표한테 한마디 던진게 있습니다.

"양의지 사주세요."

김택진 대표가 깜놀하고 - 물론 뒤에는 수많은 어른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

진짜 양의지를 사 줬습니다.

그리고 우승을 했지요.

진짜 양의지 선수는 은퇴할때 엔씨에서도 은퇴식 해야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05 [스포츠] 2025 구단별 FA 대상자 [50] Ehpecur5103 24/10/10 5103 0
85304 [스포츠] 월드컵 국가별 통산득점 순위 [36] Croove4660 24/10/10 4660 0
85303 [연예] [유퀴즈] 뉘집 자식인지 딱 보면 압니다. [12] 츠라빈스카야7974 24/10/10 7974 0
85302 [스포츠] [해축] 알렉산더-아놀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19] 손금불산입4022 24/10/10 4022 0
85301 [스포츠] [축구] 요르단 기자의 돌직구 : "한국축구 부패했다면서" [22] Croove7429 24/10/10 7429 0
85300 [스포츠] [MLB] 오늘자 빡친 오타니 [43] kapH9415 24/10/10 9415 0
85299 [스포츠] [MLB] 이젠 가을에 묵힌 배추가 아닌 무키 베츠 [7] kapH4580 24/10/10 4580 0
85298 [연예] 흑백요리사 - 에드워드 리의 경력으로 언급되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우승 (스포일러) [26] 수퍼카7376 24/10/10 7376 0
85297 [스포츠] 송경섭 전 U-17 국가대표감독 "내가 1순위였는데 정몽규가 반려해서 탈락했다" [3] EnergyFlow4792 24/10/10 4792 0
85296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튼튼신이 간다ㅏㅏㅏㅏㅏㅏ [23] kapH3989 24/10/10 3989 0
85295 [연예]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 깡 대단하네요 [9] 여자아이돌5523 24/10/10 5523 0
85294 [스포츠] [MLB] 메츠의 9년만의 NLCS를 위해 뉴욕의 심장이 간다 [16] SKY923734 24/10/10 3734 0
85293 [스포츠] 이니에스타 은퇴 [18] 대장군6977 24/10/09 6977 0
85292 [연예] 흑백요리사 - 자료좀 뒤진 KBS(출연진 과거모습) [5] Croove6971 24/10/09 6971 0
85291 [스포츠] [MLB] 벼랑끝에 몰린 국저스 [21] 갓기태6875 24/10/09 6875 0
85290 [스포츠] 코너, 오승환 없는 삼성, 백정현 마저 타구에 안면 강타 악재, "병원 후속 검사 중"..이성규도 허리통증 교체 [14] 리니어6083 24/10/09 6083 0
85289 [스포츠] 현재 크보 최고 마무리 박영현의 최근 성적 [7] 포스트시즌5396 24/10/09 5396 0
85288 [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gif (용량주의) [61] SKY926647 24/10/09 6647 0
85287 [스포츠] [축구] 공격수11명 vs 수비수11명 아이콘 매치 [19] Croove6155 24/10/09 6155 0
85286 [기타] [흑백요리사] 침착맨 방송에서 히든천재, 요리하는돌아이 라이브중이네요. [11] 탈리스만6931 24/10/09 6931 0
85285 [스포츠] NBA GM 설문조사, 현재 프차로 함께하고 싶은 선수 [21] 굿럭감사3688 24/10/09 3688 0
85284 [스포츠] [KBO] 트레이드 (중간생략) 우승...이긴 한데 [35] 손금불산입5597 24/10/09 5597 0
85283 [스포츠] [KBO] 2024 시즌 포지션별 OPS 1위 타자들 [8] 손금불산입2982 24/10/09 29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