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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9:48
노래 좋네요. 중소에서 이런노래를 받을 수있다니 대단하기도하고..
첫술에 배부르려면 빌보드에 차트인하던가 이슈될 무언가가 필요하겠죠. 그래도 이대로 쭉가면 곧 반응이 올듯합니다
24/10/03 10:19
저도 생애 처음 위버스 가입했습니다~
키나 제외 나머지 맴버들은 첫 데뷔인데 이 정도면 나쁘지 않죠. 대기업도, 중기업도 아니고 소기업돌이니.
24/10/03 10:44
사실 큐피드 이후에 멤버변화나 이슈없이 나왔어도 원히트원더가 될 가능성이 꽤 높았어서 그때 한탕했어야 했는데 못 한게 아쉽네요
새로운 멤버들 다 잘 하고 이쁜데 큐피드급 성공을 또 하기란 쉽지 않았을거고 노래만 계속 잘 뽑아주면서 꾸준히 활동해주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또 기회가 올지도 모르고요
24/10/03 10:55
에이브릴 라빈 감성이 한 스푼 들어간 곡 같아서 처음부터 꽂혀서 무한반복 중에 있습니다.
팬심 가득한 그룹이라도 노래 안 좋으면 안 듣는 성격인데...... 걸그룹 곡 무한반복은 진짜 오랜만인 것 같네요.
24/10/03 11:05
요즘 계속 듣고있는데 확실히 좋습니다 그래도 저는 주로 산책할때 들으니 SOS가 뭔가 좀더 기분좋게 들리긴 하더군요 팬이 좀 더 많아져서 오래활동할수있는 그룹이되길 바랍니다
24/10/03 12:09
그래비티 라이브 들으니 음원이 심심합니다.
음정이 음원보다는 좀 불안해도 라이브만의 치고나가는 힘이 좋네요. 요즘 SOS영어버전이랑 그래비티 반복 재생 중입니다.
24/10/03 15:02
(수정됨) 실상은 원히트 원더이었죠. 큐피드란 노래 말고는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그룹이었고 사건 전까지도 빌보드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머물렀는데, 다음카페 회원수도 5천명 정도이었죠.
결국 그 사건 덕에 지금 주목이라도 받고 사람들이 찾아 들었지...과연...그 사건이 없었다면 그래비트 같은 곡을 받아서 부를 수나 있었을까 싶고..., '라이브 잘한다'가 이슈가 될 수 있을지 싶네요. 실상은 탬퍼링 사건이 아니었다면, 과연 지금이 맴버나 성적이...그럼 정트리오가...살신..!!... 여튼 이 그룹의 성장 여부는 이제부터 진짜라고 볼 수 있겠죠.
24/10/03 16:46
뭔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 나 너무 힘들다가 됐지만 아무튼 인지도는 올라갔으니 다른 중소돌보다는 좋은 상황이긴 하죠. 보통 중소돌은 노래가 좋아도 집중해서 안들어주니까...
24/10/04 11:29
이 노래 무대에서 가능하려나 했는데
무대가 오히려 더 멋진 느낌입니다 sos가 무난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래비티가 터지는게 더 대비되서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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