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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2 16:25:40
Name 매번같은
Link #1 https://x.com/mcastle_kr
Subject [연예]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 부산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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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고독한 미식가 극장판" GV가 있다보니 오늘 김해공항 통해서 한국 들어오셨네요.
오자마자 돼지고기와 맥주를 갈겨주시는...크크.

극장판 수입처인 미디어캐슬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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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4/10/02 16:33
수정 아이콘
머리가 저러시니 언내추럴 아저씨 느낌이 더
人在江湖身不由己
24/10/02 17:1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예전엔 흑요리상에서 백요리상으로 ㅜ
Your Star
24/10/02 17:47
수정 아이콘
잘 드시고 가세요 크크
시나브로
24/10/02 17:48
수정 아이콘
팬인데 반가운 글입니다.

'배가.. 고 파 졌 다.'
Mattia Binotto
24/10/02 18:01
수정 아이콘
똔 똔 똔! 요시 미세오 사가소!
크림샴푸
24/10/02 18:04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는 너무 너무 맛없게 먹기의 달인, 밸런스 개무시 먹기의 달인이라서
그걸 지적하고 화내려고 꼬박 영상을 봅니다....

제발 고기 한점에 밥 한숟갈 / 반찬 한번 밥 한번 먹어달라고......
제이크
24/10/02 18:21
수정 아이콘
원래도 밥보단 술을 더 즐기는 분이라 크크
반면 배역은 술한잔도 못하는 설정이고...

배역이 사실 안 맞는데 저정도 끌고온게 연기력이라면 연기력일까요
24/10/03 15:5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제대로 된 먹방러와는 동떨어져있는데 그 기묘한 거리감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감성이 있긴해요. 아무 특이점 하나 없는 정말로 주위에 보이는 평범한 아저씨가 조용하고 투박하게 치르는 혼자만의 의식, 막간의 해피타임을 엿보는 느낌?
오히려 제대로 먹을 줄 아는분이 맡았으면 다른 먹방들과 좀 더 비슷한 느낌이지 이런 느낌 잘 안 났을 것 같아요.
24/10/02 18:24
수정 아이콘
제 최애 먹방입니다.
할수있습니다
24/10/02 18:42
수정 아이콘
사실 체형처럼 입이 엄청 짧은 분이시라는데 드시는 연기 진짜 혼신의 연기겠어요.
24/10/02 19:11
수정 아이콘
몸이 안좋으시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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