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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30 22:40
와카전을 준준PO라고 본다면 5위결정전은 준준준PO..
오늘 최종전이 SSG에게는 준준준PO(?)였네요 길고 긴 가을야구의 시작..
+ 24/10/01 00:05
코시 대기중 플옵 마지막 경기 연장가는거 보고 웃었다고 인터뷰했다가 업셋단한 팀이라 내색 못할껄요?
그리고 마침 또 그팀이 올라온다면?
+ 24/09/30 23:14
옙 이닝 제한 있어서 무승부도 가능합니다.
다만 와카는 1차전이든 2차전이든 한경기라도 비기기만 하면 4위팀이 준플옵을 갑니다.
+ 24/09/30 23:15
플옵 모든 경기는 15회까지 진행이라서 웬만하면 무승부가 안 나옵니다.
2004년 한국시리즈 때 4시간 넘어가면 9회 이후 이닝 진행할 수 없게 했다가 3무승부 나오고 9차전까지 가서 크게 데인 적 있어서 크크크 정말 플옵에서는 어지간하면 무승부 안 나오도록 바뀌었죠.
+ 24/10/01 01:13
생각보다 이유는 간단한데 현재 KBO는 승부치기 제도 자체가 없거든요.
아직까지 문제가 없는데 타이브레이크에 한해서만 승부치기를 도입할 이유도 특별히는 없구요. 정규 시즌부터 전부 다 하면 다 했지... 정규시즌에 승부치기가 도입되면 언제 하느냐는 달라질 수 있어도 타이브레이크나 포스트시즌도 승부치기 할거라 봅니다.
+ 24/10/01 01:16
- MLB와 달리 KBO는 현재 승부치기 도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규시즌은 연장 12회까지 가서 승부가 안나면 무승부, 포스트시즌은 연장 15회 까지 가면 무승부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 타이브레이크는 무조건 1팀이 승리를 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정규리그처럼 무승부를 도입할수도, 정규리그에서 쓰지 않고 있는 승부치기를 할 이유도 없죠. - 추후 승부치기가 정규리그에도 도입 되면 타이브레이크에도 적용할수 있으나 현재로썬 타이브레이크에 승부치기를 도입할 이유가 없는 거죠.
+ 24/10/01 00:40
H2에서 주인공 히로가 축구부-야구동호회 경기에서 축구부 상대로 추격의 만루홈런치고 홈 밟으면서 “타임아읏이 없는 시합의 재미를 가르쳐 드리지요“ 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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