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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9 20:16:57
Name 갓기태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KBO] 정우람 & 이글스파크(구 한밭구장) 은퇴경기






아무리 그래도 구장의 마지막인데 경기력이

꽤나 의미있는 경기라 관중도 그냥 매진 확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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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
24/09/29 20:33
수정 아이콘
하던데로 하는데 크크 한결 같아요 하하
모래반지빵야빵야
24/09/29 20:56
수정 아이콘
저 홈에서의 플레이는 많이 아쉽네요...무조건 아웃타이밍이었는데;;

그리고 페라자는 과연 내년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락샤사
24/09/29 21:02
수정 아이콘
달감독입장에서는 아웃일거 같은;; 수비ㅠㅠ
멀면 벙커링
24/09/29 21:19
수정 아이콘
https://statiz.sporki.com/player/?m=situation&p_no=16121
페라자 월별 성적보면 3~5월에 버닝한 걸로 올시즌까지 버틴거라 거기에 수비불안까지 생각하면 재계약 안할 거라고 봅니다.
사실상 수비가 안되는 wRC+ 122짜리 외인타자를 '타격은 반등하겠지'하는 맘으로 재계약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보이거든요.
24/09/29 22:00
수정 아이콘
페라자는 무조건 교체라고 봅니다.
시나브로
24/09/29 2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경문 감독 이 경기를 필승 경기로 판단 안 한 게 의아해요. 선수들 보면 처음부터 설렁설렁 하는 거 보면 애시당초 편하게 하라고 주문한 거 같은데.

우익수 김태연 수비 어차피 2루타이긴 한데 최선으로 다 안 하고 가볍게 설렁설렁 함. 본문 움짤 외 여러 무기력한 플레이들의 원인이 전력 최선 주문 안 했고, 더 나아가 편하게 하라고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에는 타자, 투수 다 비주전으로 시험, 경험치 주듯 운용했죠.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 일도 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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