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일단 이전에 스포츠/연예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https://www.fmkorea.com/7514378362
https://www.fmkorea.com/7514235479
https://www.fmkorea.com/7514384093
https://www.fmkorea.com/7514298317
https://www.fmkorea.com/7514383543
https://www.fmkorea.com/7514227462
https://www.fmkorea.com/7514199578
타임즈,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이브닝 등 수많은 매체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내용적으로 보면 아직 확정적으로 판결이 나왔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개최 예정이었던 APT 규정 개정안 투표가 취소되는 등 거의 맨시티의 승소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9/27 13:20분 수정) 그래도 모르니 오피셜 나기 전엔 승소 가능성으로 고치겠습니다.
APT 규정이란 2021년 뉴캐슬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구매를 하자 생긴 PL 규칙으로 구단주가 연계된 기업과 연계를 막는 규정이었으나 이번 법적 승리로 인해 APT 규정은 무효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올라온 115건의 법정 투쟁도 이번 APT 규정이 무효화된다면 맨시티의 승리가 거의 확정적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115건도 전부 규정 위반이 아니라 거의 다 자료를 안 보내줬다는 괘씸죄적 고소라서 실질적 위반 건으로 고소한 건 몇 건 안되는데 그것도 예전에 불법 취득 자료에다 이번 ART와 관련있다고 추측하므로 아마도 맨시티가 많이 유리하지 않을까, 대부분의 언론사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들
https://www.fmkorea.com/7514313698
이번 승소를 이끈 변호사 중 한 분이 귀족이신데다 여왕 전담 변호사였던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115건의 법적 투쟁도 맡고 계십니다.
https://www.fmkorea.com/7514315407
이번 건에서 첼시가 맨시티 편을 들었다는 내용입니다. 뭐, 첼시 입장에서야 맨시티가 이기는 편이 좋긴 하겠죠.
https://www.fmkorea.com/7514386612
PL이 지난 시즌에 법적 비용으로 £50M을 넘게 썼는데 이 수치는 예상한 £8M 비용보다 훌쩍 넘어선 수치라고 합니다.
근데 하는 재판마다 원하는 대로 되는 게 없네요. 에버튼 승점 삭감도 줄여, 레스터하고 한 재판도 패소, 이번에 맨시티와의 재판도 패소
※제목 수정 및 링크 추가. 왜 APT라고 알면서 ART로 적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