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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6 01:47
진짜 이임생이 영악한 거 같습니다
뒤에서는 이런 일을 꾸몄으면서 앞에서는 여린 척 엄청나게 이미지 메이킹하면서 나는 동의 받았다 뻔뻔하게 나오는
24/09/26 06:24
이임생이 명예 운운해서 관련해 발언 기회 줬더니 갑자기 잔디 이야기 하면서 책임을 국회에 전가하더군요. 그동안 축협은 무얼 하고 갑자기 잔디 운운하는지 모르겠었네요.
24/09/26 07:11
애초에 축구장 잔디 관리가 국회 소관도 아니고 (상암은 아마 서울시 시설관리단일거에요) 지들이 잘 협의하고 관리했어야죠.
굳이 그걸 저기서 마지막에 언급한 건 끝까지 이미지메이킹 시도를 하려고 한거죠. 선량한 척 억울한 척 코스프레하는 모습이 진짜 비열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더군요. 심지어 사악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저 눈물 중 과연 몇퍼센트가 진실되고 몇 퍼센트가 악어의 눈물일지 참... 그나마 전재수 의원이 씨알도 안 먹혔다는 반응 보여서 조금이나마 통쾌했네요
24/09/26 07:08
이임생씨가 수원 감독할때 유명한 밈이 하나 생겼는데 선수들보고 '뭐가 무서워서 자꾸 뒤로 가'하고 호통치는 거였거든요.
뭐가 그리 억울해서 그런 일처리를 해놓고 자꾸 빠져나가려는거냐고 돌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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