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5 09:39:49
Name 위르겐클롭
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62126
Link #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01001
Subject [연예] '대탈출', 4년 만에 새 시즌 돌아온다
'대탈출' 신규 시즌 역시 티빙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 티빙 측 관계자는 OSEN에 "'대탈출' 신규 시즌은 현재 기획 초기 단계로 논의 중에 있다"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62126

두줄요약

1. 정종연 피디 아닌 다른 피디로 신규시즌 제작
2. tvn이 아닌 티빙오리지널로 제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25 09:40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 후속도 티빙 오리지널로 제작했는데 별로여서 크게 실망했는데 이건 좀 제대로 나오면 좋겠네요...
윤석열
24/09/25 09:43
수정 아이콘
시리즈물 변태 정종연이 안한다면 기대는 안되네요
미카미유아
24/09/25 09:48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 완전 실망이었는데
석양속으로
24/09/25 09:56
수정 아이콘
저도 정종연이 대탈출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서 좀 기대가 안되네요.
과장 좀 보태서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멤버가 아닌 일반인을 출연자로 써도 대탈출 재미의 90% 까지는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4/09/25 09:58
수정 아이콘
빨라야 내년 여름이겠네요.
대탈출 유니버스라면서 굿즈 팔더니 거기서 끝내 버려서 솔직히 짜증났습니다.
자리끼
24/09/25 10:06
수정 아이콘
와 드디어..아들이 엄청 팬인데 알려줘야겠네요.
24/09/25 10:21
수정 아이콘
대탈출 시즌1때였나 피오처음 나올때 저런애가 예능을한다고?생각햇는데크크
로즈엘
24/09/25 1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맴버들도 다들 숙련자라서 기존 포맷으로 예전 재미를 뽑는건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시즌4는 스케일을 키웠다고 보는데, 그게 하필 1화라서 기억에 남네요.
24/09/25 10:57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은 헷갈리게 하려고 모두에게 동기를 만들어주다보니, 반대로 동기가 전혀 중요하지 않아졌죠.
그래서 살인도구라던지 핵심 증거 찾는 게임이 되면서 노잼이 되어버렸고.

대탈출은 전 연기자들 쓰기 시작하면서 노잼이었어요.
좀비까지는 그럭저럭 봤는데...
아얘 어디 잠입해서 직원들한테 안 들켜야 하는 상황같은거 나오니까 리얼함이 전혀 안살아서 노잼이더라구요.
바둑아위험해
24/09/25 11:08
수정 아이콘
정종연 피디가 아니라니 조금 아쉽네요
정종연피디가 매니아와 일반인의 그 중간 지점을 잘 타켓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입죠...

보물찾기나 더코드 등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이 대탈출만큼 흥행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텐데... 주륵.....

그래도 돌아온다니 언능 했으면 좋겠네요~~~
제로미1
24/09/25 12:18
수정 아이콘
시간 탐험대도 다시 어떻게 안되나
Karmotrine
24/09/25 12:18
수정 아이콘
한피디 동일프로그램 3시즌초과금지 룰 아직 있나보네요
24/09/25 13:41
수정 아이콘
그 보다 정종연PD가 CJ이 퇴사해서 TEO로 갔습니다.
개까미
24/09/25 14:55
수정 아이콘
정종연이 없는 대탈출이라....
LG우승
24/09/25 15:32
수정 아이콘
정종연 PD 특유의 뇌절만 제거해서 같은 퀄리티로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어렵겠죠. 그러고보니 여고추리반 3 평가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별개로 정종연 PD도 미스터리수사단은 약간은 아쉽긴했습니다.
위르겐클롭
24/09/25 18:55
수정 아이콘
여추반의 경우 개인적으로 정종연피디보다 나은 점도 조금은 보이는데 엔딩이 김샌다는 평이 좀 많았었네요. 근데 이건 정종연도 그랬어서.. 그리고 정종연 피디도 넷플가서 만든 데블스플랜 미스터리수사단 다 좀 아쉽긴하죠. 신규 피디가 얼마나 대탈출에 애정을 가지고 만들지가 중요할듯 하네요.
LG우승
24/09/26 08:4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정종연 하나 믿고 본 작품이라 여추반3는 걸렀는데, 대탈출은 작품 자체에도 애정이 있다보니 우선 보고 평가해야겠네요 ㅠㅠ
Jurgen Klopp
24/09/25 23:49
수정 아이콘
전 여추반 3 진짜 별로였습니다...
LG우승
24/09/26 08:41
수정 아이콘
클롭 두분이 답변을...감사합니다!
댓글자제해
24/09/26 05:21
수정 아이콘
정종연이 안하니까 여추반 진짜 맛대가리 1도 없어서
기대가 안됩니다 (최대한 따라는 했는데 포인트는 전혀 못짚은 습작느낌)
근데 정종연이 낸 야심작(?) 미스터리 수사관도 노잼이었어서 갈곳을 잃었습니다
부디 대탈출은 이어받은 피디가 감이 좀 있어줬으면...
제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611 [연예] 소녀시대 수영의 일본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 M/V [16] Davi4ever3356 24/10/30 3356 0
85607 [연예] [단독] “지코 추가하라”…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44] 리니어8294 24/10/30 8294 0
85604 [연예] 여전히 논란 중이라는 달리기 페이스 [83] 손금불산입8289 24/10/30 8289 0
85597 [연예] 로젬 & 브루지 마 - 재건축 APT. [17] Starlord8015 24/10/29 8015 0
85594 [연예] [에스파] 카리나 "내 얼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 [88] Davi4ever9407 24/10/29 9407 0
85593 [연예] 민희진 가처분 각하 [71] 어강됴리10255 24/10/29 10255 0
85588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결혼 전제 핑크빛 열애중 [32] Myoi Mina 8500 24/10/29 8500 0
85585 [연예] [단독] 방시혁, 하이브 내부문건 공유 직접 관여…책임 불가피 [37] BLΛCKPINK7019 24/10/29 7019 0
85584 [연예] 윤수일 "로제가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하죠" + 빌보드 8위 [25] VictoryFood5092 24/10/29 5092 0
85582 [연예] 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85] Leeka8729 24/10/29 8729 0
85581 [연예] 하이브 모니터링 문서 관련 ceo 사과문 [84] 카린7642 24/10/29 7642 0
85579 [연예] [트와이스] 나연 [트릭KODE] - 비비지 은하편 [6] 그10번1294 24/10/29 1294 0
85578 [연예] 하이브, ‘아이돌 품평’ 내부보고서 작성자 29일 직위해제 [69] EnergyFlow6590 24/10/29 6590 0
85566 [연예] 결국 하이브쪽 아이돌이 먼저 나서네요.(세븐틴 부승관 인스타) [22] HalfDead8022 24/10/29 8022 0
85565 [연예] [스테이씨] 디지털 싱글 'GPT' M/V Teaser [4] Davi4ever1187 24/10/29 1187 0
85564 [연예] [잡담] 하이브 최대의 잘못 (feat. 챌린지) [11] 에이치블루6139 24/10/29 6139 0
85563 [연예] 지금 보면 다 이해되는 민희진 기자회견 카톡 [44] 아롱이다롱이9076 24/10/28 9076 0
85559 [연예] 하이브 문건 관련해 새로 올라온 내용 (feat. 박진영 + 탈덕수용소) [89] 아롱이다롱이9035 24/10/28 9035 0
85552 [연예] 하이브 보고서 문건 본듯한 트리플에스 소속사 프로듀서 [15] 아롱이다롱이5883 24/10/28 5883 0
85546 [연예]  [단독] 하이브 임원용 ‘보고서’ 일파만파 업계 파장···‘의견’일까 ‘전달’일까 [95] 폰지사기10651 24/10/28 10651 0
85544 [연예] [광고] 생각없이 보는 광고영상 모음 [3] Croove2280 24/10/28 2280 0
85542 [연예] [있지] 미니 9집 더블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 M/V / "유설"의 골드 챌린지 [3] Davi4ever1046 24/10/28 1046 0
85540 [연예] 1990년 어느날 야자1교시를 마치고.... [7] veteus6382 24/10/28 63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