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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13:49
뭉치려고 했으면, 3명이 비비지로 활동하는게 아니라 6명 같이 활동했겠죠.
쏘스와의 계약만료는 모르겠지만, 그 후 흩어진건 각자의 솔로나 배우 꿈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24/09/24 14:37
민희진 사태에선 피해자 포지션 맞는데
여자친구 건에선 완벽한 가해자죠 그래서 전 민희진 사태 때 불쌍하긴 한데 업보쌓은거 터졌구나 속으로 좀 꼬시다 생각을...크크
24/09/24 15:48
타임라인을 보면
2019년 7월1일 민희진 빅히트(하이브)브랜드 총괄 영입2019년 7월19일 빅히트 쏘스뮤직 합병, 2021년 5월 여자친구 전속계약종료, 2021년 11월 어도어 설립. 이렇더군요. 그리고 최근 사태로 나온 카톡이나 이런거 보면 민희진이 여자친구의 해체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24/09/24 16:37
진짜 저도 민희진 사태 타임라인 보면서 그 시나리오가 그려지긴 했는데 그것만큼은 제 망상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저 분노 주체 못할듯... 차라리 그냥 소성진 대표가 나쁜사람이었던 걸로 해줘요 ㅠ 근데 재결합 하는데 민희진 없어진 쏘스로 가는게 느낌이 쎄합니다...?
24/09/24 14:02
쏘스가 잘못해서 나간건 아니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어떤 사정에 의해서 운영이 어려워졌던 거라, 쏘스쪽 사람하고 여친 멤버들 사이는 나쁘지 않은것 같던데요.
24/09/24 14:59
일련의 과정은 아직 공개된게없어요. 여친이 계속있었으면 쏘스 1호 그릅이고, N팀 2호, S팀이 3호일텐데,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겠죠
24/09/24 13:37
뭐가 되었든 재결합 한다니 정말 반갑네요.
퍼포먼스는 아직까지도 여자친구가 최고라고 봐서 콘서트 좀 했으면 좋겠네요.
24/09/24 13:45
3명이서 비비지 활동하고 있지 않았나요? 매니악이나 밥밥 굉장히 좋았고 꽤 성공적이었던 것 같은데 완전체 활동에 또 오케이하고 진행하나보네요. 팬들이 원하는 거라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24/09/24 13:47
비비지가 8월에 빅플래닛과 재계약했다는걸 감안하면
1회성일 가능성이 높고, 일단 단콘은 할거 같은데, 앨범발표가 있을지가 관건 같네요.
24/09/24 15:54
(수정됨) 계약만료 후 멤버들의 활동에서 예전 여자친구 색깔이 거의 보이지 않아 기대가 체념으로 변한 지 오래되었는데요.
재결합 소식이 반갑기도 하지만 걱정과 우려도 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요즘 트렌드 챌린지 쇼츠용 팝송, 외국작곡가들 대신에 노주환, 이기, 용배, 미오, e.one 이런 국내 프로듀서들하고 그때 그 시절 느낌 노래로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 감성 낭낭한 아름다운 가사로 이야기하는 벅차오르는 노래가 듣고 싶어요. 멤버들이 성숙해짐에 따라 여자친구 재결합에서도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면 너무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오래 기다려왔으나 다른 어떤 그룹도 다시 보여주지 못한 예전 그 때 그 여자친구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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