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3 22:13:08
Name HAVE A GOOD DAY
File #1 1727088058693.jpg (218.0 KB), Download : 1003
File #2 Screenshot_20240923_220747_Samsung_Internet.jpg (205.6 KB), Download : 1002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크보 오피셜 김도영 득점 신기록




김도영이 기존 서건창이 갖고 있었던 단일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3타수 3안타 1홈런 1도루 3득점을 기록하면서
이제 40-40까지 2개의 홈런을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기아는 오늘도 2위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23 22:16
수정 아이콘
5게임 남았는디..
2개만 까면 되거든요..
승부 해주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
해줄지가 변수인게...
24/09/23 22:17
수정 아이콘
당당하게 승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아와 남은 경기가 없는 팀팬 크크)
24/09/24 06:56
수정 아이콘
지금 혹시 상대팀투수들이 정면승부안해주고 있는건가요?
Qrebirth
24/09/24 07:08
수정 아이콘
홈런 29개일때 승부 잘 안해줬죠
산밑의왕
24/09/24 08:51
수정 아이콘
대놓고 볼넷으로 거르는거 아닌 이상(졸렬택이라던가 졸렬택이라던가...ㅠ) 어렵게 승부하는거 자체는 맞는 일이긴 하죠.
55만루홈런
24/09/23 22:18
수정 아이콘
5경기에 3개남으면 힘들다 생각하는데 진짜 2개면 할만한데... 4경기 다 못쳐도 마지막 경기에 멀티런을 까도 가능한거라 크크크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저번 잠실경기때도 넘어갈만한거 잠실이어서 못넘어간게 아쉽네
김도영은 무조건 풀스윙은 할텐데 크크크 다치지 말고 기록 4040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삼각형
24/09/23 22:19
수정 아이콘
도영아 두 개 날릴 수 있지??
오늘 홈런 하나랑 안타 두개는 좀 실망스러웠다 크크크크
내일은 홈런 두개 쳐주라
도들도들
24/09/23 22:20
수정 아이콘
타격지표가 역대급 소환 가능한 정도인가요.
HAVE A GOOD DAY
24/09/23 22:22
수정 아이콘
우르크로는 현재 173인데 이정도면 시즌 MVP급이긴 한데 역대급까지는 아니긴 합니다.

일단 국내선수 최초의 40-40 상징성에 중점을 둬야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4/09/23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 데뷔시즌 양신만해도 우르크가 212라는...정신나간 시즌이 있어서...(그 위에 백인천 장효조 테임즈뿐이라는....) WAR은 김도영이 더 번거같지만서도요 크크
스타나라
24/09/24 00:12
수정 아이콘
단순 비율스탯과 클래식 누적스탯은 역대급입니다만, 리그가 타고투저 리그라서 리그 평균대비 월등함은 역대 다른 몬스터 시즌의 타자들보다는 살짝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소환 가능한 정도이긴 해요. 내야수 40홈런이 쉬운것도 아닌데 그걸 고졸 3년차 타자가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9/24 01:25
수정 아이콘
클래식은 역대급이지만 비율스탯으로는 타고라 역대급 타격? 까지는 못갑니다. 일단 40-40만 달성하면 상징성으로 남을 시즌이긴 하죠.
빠르모트
24/09/23 22:21
수정 아이콘
역시 2위 하나는 잘 뚜드리는 팀입니다
하루히로
24/09/23 22:47
수정 아이콘
타팀 팬이지만 40-40 달성을 기원합니다
아이폰12PRO
24/09/23 22:49
수정 아이콘
수비야 오지환도 그렇고 연차쌓이면서 늘수 있다고 봅니다 타격재능은 정말 좋네요
곧미남
24/09/23 22:52
수정 아이콘
홈런 2개만 더!!!
지니팅커벨여행
24/09/23 22:59
수정 아이콘
홈런 2개 치고 41도루해서 베이스 좀 뽑아 보자!
24/09/23 23:07
수정 아이콘
타율 0.347 홈런 38개 도루 40개라… 역대급 기록같네요. 그것도 프로 3년차가 정말 대단합니다
Zakk WyldE
24/09/23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풀 타임 첫해에 이걸…
붕붕 돌린다고 삼진 당해도 이해해달라면서 3타수 3안타??

내일은 3삼진 2홈런 하길
알파센타우리
24/09/23 23:24
수정 아이콘
3연타석 한번 쳐보자 도영아
안철수
24/09/23 23:27
수정 아이콘
4040 하면 역대급 타격지표 찍은거
비상의꿈
24/09/23 23:58
수정 아이콘
5경기 대략 20타석 남았는데 2개 까보자...
그리움 그 뒤
24/09/24 01:24
수정 아이콘
오늘 도영이도 도영이지만 윤도현도 훌륭했네요.
내야수 윤도현, 홍종표
외야수 박정우가 잘 커주면
기아의 야수진 미래가 밝네요.
여기에 솔리드한 선발 하나만 터져주면 정말 좋겠어요.
핸드레이크
24/09/24 01:31
수정 아이콘
홍종표는 루머인지 아닌지 안좋은 소문이 요새 있더군요
그리움 그 뒤
24/09/24 01:32
수정 아이콘
앗.. 저 모르는데 어떤 루머인가요?
스타나라
24/09/24 01:35
수정 아이콘
동시에 여러명의 팬들에게 DM으로 접근해서 문어발식 연애를 했다는군요.
그리움 그 뒤
24/09/24 01:42
수정 아이콘
아이고....사실이라면 정말 많이 실망스럽고 응원하기 어렵겠네요.
한승택, 정해영도 안좋은 얘기가 있었어서 응원 안하는 선수들인데요...
24/09/24 06:22
수정 아이콘
정해영은 루머 없지 않나요
24/09/24 07:37
수정 아이콘
한승택, 정해영은 무슨 루머가...? 정해영은 김원형 감독 딸과 연애 중인 게 전부로 알고 있고, 한승택은 뭐 나온 게 없는데... 어제 말 나왔던 포수는 타 구단 선수고요.
곧미남
24/09/24 08:43
수정 아이콘
한승택은 어제 나왔던 그 포수 얘기가 아닌 몇해전 여자문제 + 사생활 터진적이 있죠 이번 홍종표 사건도 많은 팬들은 그때 단도리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곳 생각하고 있구요
HAVE A GOOD DAY
24/09/24 08:15
수정 아이콘
한승택 정해영 안좋은 얘기는 뭔가요?

그냥 본인 소설이면 이런게 루머생성이죠.
그리움 그 뒤
24/09/24 10:13
수정 아이콘
한승택은 윗 분 말씀처럼 좀 지저분한 여자문제가 얘기가 나왔었고,
정해영은 3년 전인가에 가을, 겨울 비시즌에 서울에서 자주 목격되었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게 여자친구 만나러 온거였다고 하고, 다음해 구속저하 등 폭망을 했었습니다.
HAVE A GOOD DAY
24/09/24 10:20
수정 아이콘
한승택은 그렇다 쳐도 정해영이 여자치구 만나는게 안좋은 얘기인가요?
그리움 그 뒤
24/09/24 10:25
수정 아이콘
뭐든 자기 일을 잘하면서 다른 일도 하는건 문제가 아니죠.
그런데 다른 일 하다가 자기 일을 잘 못하게 되면 문제가 되죠.
그건 운동선수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영이 여자친구를 만난건 아무 문제 아닙니다.
그런데 그러느라 본인 겨울연습을 등한시해서 다음해 성적이 곤두박질 치면 문제가 되는거죠.
저도 정해영이 그런 얘기 나오고도 성적이 유지가 되었다면 아무 말도 안하고 오히려 연애를 응원 했을 겁니다.
HAVE A GOOD DAY
24/09/24 10:33
수정 아이콘
그리움 그 뒤 님// 정해영 데뷔이후 평자책이 3.29-2.20-3.38-2.92-2.59 입니다.

도대체 어떤시즌이 폭망이고 곤두박질 친거죠?

본인이 타당한 이유든 별시덥잖은 이유든 싫어하는거야 본인맘인데
그걸 다 보는 커뮤에 별 이유없이 안좋은얘기라는 식으로 루머생성하는건 아니죠.
24/09/24 10:47
수정 아이콘
그리움 그 뒤 님// 정해영이 여자친구 만났다고 성적 폭망이라는 결론은 뇌피셜 아닌가요? 그 선수가 하는 노력은 생각도 안하고 나락보내는거 아닙니다
그리움 그 뒤
24/09/24 11:03
수정 아이콘
HAVE A GOOD DAY 님// 폭망, 곤두박질 이란 표현은 과한 표현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 친구인데 겨울에 그런 소리 들었는데 다음해에 그 전 해보다 부진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구속은 확실히 떨어졌었구요.
그리움 그 뒤
24/09/24 11:04
수정 아이콘
10000s 님// 뇌피셜은 아니고 과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Grateful Days~
24/09/24 07:39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지역비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하던데..
24/09/24 09:20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이면 기아구단이 쉬이 보지만은 않을텐데요. 예전 윤완주 건을 떠올린다면요.
Grateful Days~
24/09/24 0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루머를 믿는 사람들은 그래서 이번에 홍종표가 엔트리 말소된게 김선빈 최형우랑은 다른 케이스일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죠.

기자도 대충 알고있는 가사뉘양스가..

[어쩌면 윤도현이 한국시리즈 30인 엔트리에 들어갈 여지가 생겼다. 22일에 올 시즌 내내 내야 전천후 백업으로 기용되던 홍종표가 말소됐기 때문이다. 홍종표는 현 시점에서 한국시리즈 출전이 불투명하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17/0003872895
지니팅커벨여행
24/09/24 10:55
수정 아이콘
아.. 결국 한국시리즈 출전까지 문제가 되려나요.
윤도현이 남은 5경기 잘한다고 해도 정밀 분석 + 큰 경기 건 겹치면 자동아웃 모드에 수비 불안까지 우려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약설가
24/09/24 05:37
수정 아이콘
도영아 고개를 들어 오타니를 보라
국수말은나라
24/09/24 06:27
수정 아이콘
이종범 30 30도 꿈의 숫자였는데 오타니 50 50이 너무 커서 그런지 40 40도 대단한건데 도영아 화이팅이다
근데 3할5푼에 ops1에 40 40이면 역대급이긴 하네요
24/09/24 08:40
수정 아이콘
안봐서 그런데 올해 MVP는 무조건 이 선수인가요?
그렇다면 류현진 선수 뒤로 신인왕과 MVP를 모두 석권하는 선수가 또 나오는건가 덜덜
곧미남
24/09/24 08:43
수정 아이콘
MVP는 확정인거 같고 신인왕은.. 3년차 선수입니다. 물론 풀타임 첫해긴 하지만
24/09/24 08:4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이전 2년 동안에 신인왕 최소 조건을 넘었었다면 그건 아니겠군요. 감사합니다!
Rorschach
24/09/24 09:54
수정 아이콘
40-40 꼭 했으면 좋겠네요
누구세요
24/09/24 10:53
수정 아이콘
와, 신기록 축하하고 40-40 도 달성 했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31 [스포츠] 한화,롯데 '트래직 넘버0' 가을야구 실패 [70] 핑크솔져7252 24/09/25 7252 0
85030 [스포츠] 오늘 레전드짤 여러개 찍은 홍명보.jpg [7] insane13517 24/09/24 13517 0
85027 [스포츠] 나를 버렸기에 과거의 모습은 알지못하는 홍명보 [10] 윤석열9667 24/09/24 9667 0
85026 [스포츠] 정몽규회장 : 홍명보감독은 정해성위원장이 추천했고 뽑자고 했다 [22] 윤석열9121 24/09/24 9121 0
85025 [스포츠] 박주호 외면하는 홍명보, 기존쎄 박주호 [15] 윤석열8244 24/09/24 8244 0
85024 [스포츠] 박문성의 이번 청문회 발언 [77] EnergyFlow12905 24/09/24 12905 0
85023 [스포츠] [KBO] 빠따가 안좋은 코너 외야수들 [26] 손금불산입4860 24/09/24 4860 0
85022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포수 도루 저지율 현황 [21] 손금불산입4398 24/09/24 4398 0
85021 [연예] 새롭게 내한공연의 메카로 떠오르는 곳, 고양종합운동장 [18] 매번같은6127 24/09/24 6127 0
85020 [스포츠] [KBO] 가을야구 예상 일정 [13] TheZone4138 24/09/24 4138 0
85019 [스포츠] [KBO]2차 잔여경기 일정 발표.jpg [15] LG우승5647 24/09/24 5647 0
85018 [스포츠] 홍명보 "불공정·특혜 없어, 좋은 결과 내는 게 임무"...사퇴 일축 [51] 윤석열8940 24/09/24 8940 0
85017 [연예] 걸그룹 여자친구 내년 1월 재결합 [31] 위르겐클롭6991 24/09/24 6991 0
85016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일정(미확정) [11] SAS Tony Parker 3258 24/09/24 3258 0
85015 [스포츠] 홍명보와 연관이 있다는 팀트웰브 [9] 윤석열7270 24/09/24 7270 0
85014 [기타] 리들리 스콧 <글래디에이터 Ⅱ> 2차 예고편 [8] SAS Tony Parker 2934 24/09/24 2934 0
85013 [스포츠] [KFA]자격증 없는데 감독 선임?‥"국제 자격증 있어" [14] manymaster5657 24/09/24 5657 0
85012 [연예] [피프티피프티] MR 제거한 고음 Gravity [15] 빼사스3791 24/09/24 3791 0
85011 [스포츠] [라이브] 문체위 현안질의 - 축구협회 국회 소환 [6] 사이먼도미닉4117 24/09/24 4117 0
85010 [연예] [아이유] HEREH ENCORE : THE WINNING 후기 [18] 요칼4215 24/09/24 4215 0
85009 [스포츠] 크보 오피셜 김도영 득점 신기록 [49] HAVE A GOOD DAY8545 24/09/23 8545 0
85008 [연예] [QWER] '내 이름 맑음'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68] Davi4ever8745 24/09/23 8745 0
85007 [연예] 비긴어게인 재개봉 2주차 포스터 증정 상영관 [14] SAS Tony Parker 6567 24/09/23 65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