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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2 17:05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인데 진짜 재밌긴 합니다. 근데 . 나쁜놈들이 정말 더럽게 나쁨... 아무도 반성을 안하고 주인공 탓만하는데 볼때마다 혈압 올라요.. 처음에 제일 진상에 나빠보이던 보영아빠가 제일 착함;;
24/09/22 18:00
10년도 더 된 고등학생 시절에 정말 재밌게 읽었던 소설인데 잘 로컬라이징된 것 같아요 크크
소설은 사람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읽기 힘들었는데..ㅠ
24/09/22 19:42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뭔가 하는거 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이야기가 진행되고 해결되는 비중이 너무 큰 거 같다는 느낌이
24/09/23 12:18
이드라마의 가장 싸이코는 덕미? 나겸? 암튼 그 연예인하는 친구입니다...
짝사랑하는데 감옥보내기(안보낼 수 있는데 방관하기)... 그렇게 출소해서 다 욕할때 내가 챙겨주면 내꺼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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