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1 23:29:48
Name 마르키아르
Link #1 mlb
Subject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페이스는 70-70 페이스네요... (수정됨)
오타니 최근 86경기만에 ... 37-37  을 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페이스냐면....

162경기로 환산하면 70-70 페이스입니다.... -_-;;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최근 20년간 30-30을 달성한 횟수가 27회...

162경기를 뛰어서 , 한시즌에  1-2회 정도 나오는 기록이 30-30인데...

이걸 162경기가 아닌,  86경기만에 37-37을 해버린거죠...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오타니가 투웨이 포기하고 타자에만 전념한다면..

70-70을 기록하는 선수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간옹손건미축
24/09/21 23:30
수정 아이콘
만약 쿠어스 필드에서 60-60을 할수만 있다면 미국까지 비행기 타고 갈 사람들 있긴 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바람돌돌이
24/09/21 23:32
수정 아이콘
개막전을 좋은데서 해서 그럴겁니다. 내년도 거기서 하면 잘할거 같네요
24/09/21 23:37
수정 아이콘
일단은 60 - 60 에 집중할거 같아요 이미 신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니
55만루홈런
24/09/21 23:42
수정 아이콘
타자에 전념하면 6060은 정말 천운이 내리면 한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7070은 불가능이라 생각을 크크크크
뭐 타자도 올해처럼 지타만 해야 할 수 있는게 5050이니...
24/09/22 02:13
수정 아이콘
기록 보니 초반엔 도루가 많지 았았는데 7월부터 폭풍 도루를 하더라구요
특히 개막부터 4개월간 27도루였는데 그로부터 2개월도 안되서 52도루를 채웠으니..
갑자기 도루 페이스를 확 끌어올린 이유가 궁금하네요
24/09/22 10:05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론 일정 이상 스탯이 누적되면 점점 피해가긴 합니다만 로망이 있죠 크크
아르타니스
24/09/22 11:22
수정 아이콘
오타니에게 그런 장기계약한건 타자만 하라고 계약한건 아니고 다저스 투수 상황상 오타니도 선발 로테를 책임지긴 해야하니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본인 의지도 투웨이를 선호하고 있으니 오늘 이시즌은 오타니에게 타자로서 할수 잇는 기록까지 도달해본다라는
걸로 목표삼고 내년 오타니의 진짜 목표는 내년 성공적으로 투타니 복귀해서 보호이닝정도 있을테니 25시즌 이후
2~3년안에 사이영상 수상으로 목표가 바뀔 겁니다.
설레발
24/09/22 11:42
수정 아이콘
진심 야구를 위해 태어난 미친놈입니다(극찬)
회색사과
24/09/22 15:35
수정 아이콘
나미 타로 만화 주인공들은 키라도 작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983 [스포츠] [MLB] 저지 54호 점심콜 [14] kapH4849 24/09/22 4849 0
84980 [스포츠] 오타니 MLB 50-50 일본어 중계 by SPOTV [21] 투투피치5609 24/09/21 5609 0
8497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페이스는 70-70 페이스네요... [9] 마르키아르7775 24/09/21 7775 0
84974 [스포츠] 21세기 주요 선수들의 아름다운 4년 성적 비교 [27] HAVE A GOOD DAY6234 24/09/21 6234 0
84973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중견수 최고는? [23] 손금불산입5287 24/09/21 5287 0
84972 [스포츠] [KBO] 1,000 탈삼진 현역 투수 6명 [16] 손금불산입4692 24/09/21 4692 0
84971 [스포츠] 오타니 시즌 52호 홈런.mp4 + 52도루 추가 [86] insane8013 24/09/21 8013 0
84970 [스포츠]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 [12] 매번같은6046 24/09/21 6046 0
84969 [스포츠] 오타니의 최근 4년 성적 [38] HAVE A GOOD DAY7067 24/09/21 7067 0
84968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에스파 등 출연하는 K팝 공연 일방적 취소 [15] EnergyFlow6662 24/09/21 6662 0
84967 [스포츠] 오타나 50-50 기록달성에 호외까지 발횅한 일본 신문들 [10] 강가딘5182 24/09/21 5182 0
84965 [스포츠] 오타니 vs 저지... 이대호의 선택은? [76] 로켓10425 24/09/20 10425 0
84964 [스포츠] '충격' 맨체스터 시티, FFP 위반으로 '공중분해' 위기...선수단 에이전트, 이적 옵션 검토 시작 [48] 강가딘11477 24/09/20 11477 0
84963 [스포츠] 오타니 고의사구 조언을 거부한 말린스의 슈마커 감독 [73] EnergyFlow12573 24/09/20 12573 0
84962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경질 [33] GOAT8892 24/09/20 8892 0
84958 [스포츠] 홍명보호에 패한 오만, 월드컵 예선 2경기만에 감독 교체 초강수 [16] 윤석열6685 24/09/20 6685 0
84957 [스포츠] [해축] 시즌 첫 패배를 당한 플릭셀로나.mp4 [9] 손금불산입4086 24/09/20 4086 0
84956 [스포츠] [KBO] 10승 투수 (선발 아님) [21] 손금불산입4973 24/09/20 4973 0
84955 [스포츠] [KBO] 결국 달성된 김도영의 30-30-30 [52] 손금불산입6425 24/09/20 6425 0
84954 [스포츠] 오늘은 저의 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51-51) [68] 오타니7102 24/09/20 7102 0
84953 [스포츠] 야구 역사상 최초 50홈런 -51도루 달성하는 오타니 + (3연타석 홈런 51홈런 51도루 달성) [217] insane14190 24/09/20 14190 0
84952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 페이백 논란 사실로 밝혀져 [26] 공노비11528 24/09/20 11528 0
84950 [스포츠] “축구협회 조직적 은폐 시작…반드시 대가 치를 것” 진종오 의원 강력대응 예고 [49] 윤석열12414 24/09/19 124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